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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6-27 09:20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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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등 5~30㎜…제주 28일까지 20~60㎜ 비
서해안·일부 남부내륙 가시거리 1㎞ 미만 짙은 안개

서울 광진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6.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토요일인 27일 중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내륙에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27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경북북부내륙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에는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전남남해안에도 밤 한때 비 소식이 있다.

서울, 경기도, 충청북부,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에는 5~30㎜ 비가 예상되며 전남남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28일 새벽까지 20~60㎜의 비가 예보됐다.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20㎜ 내외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 한때 서해안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대체로 낮 기온은 26일(23~31도)과 비슷하지만 남부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더울 수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0도 Δ인천 20도 Δ춘천 19도 Δ강릉 24도 Δ대전 21도 Δ대구 21도 Δ부산 21도 Δ전주 20도 Δ광주 20도 Δ제주 23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7도 Δ인천 25도 Δ춘천 28도 Δ강릉 30도 Δ대전 28도 Δ대구 30도 Δ부산 27도 Δ전주 29도 Δ광주 30도 Δ제주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가 0.5~1.0m, 동해 앞바다가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는 최대 1.5m,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는 2.0m로 전망된다.
"시범운영기간 큰 문제 없어" vs "우려돼"


다음달부터 모든 군부대에서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이 정식 시행된다. 국방부는 지난해부터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 운영한 결과 큰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아 전면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보안이나 군 기강 문제 등의 이유로 병사 휴대전화 사용에 우려 섞인 시선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방부는 26일 정경두 장관 주재로 '20-1차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을 내달 1일부터 정식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국방부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전반적으로 살펴봤는데 큰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아 전면시행을 한다”면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는 등의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해 4월부터 전 부대를 대상으로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 운영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기간 병사 휴대전화를 통한 군사비밀 외부 누출 등 보안 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국방부는 부대 내에서 휴대전화 사진 촬영 등으로 보안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모든 부대 위병소 2400여곳에 ‘보안통제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병사들은 휴대전화에 보안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하며, 이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를 들고 위병소를 통과하면 카메라 기능이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했다.

휴대전화 사용이 병사들의 복무 적응과 임무 수행, 자기 계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국방부는 평가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휴대전화 사용이 갓 허용된 지난해 4월과 올해 2월 장병 7000여명과 민간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인식 역시 긍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사용이 병사의 심리적 안정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4월 조사 때는 응답자 57%가 ‘긍정적’이고 답했지만, 올해 2월 조사에서는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97.5%로 두 배 가량 늘어났다.



국방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장병들의 휴가·외박·외출 등을 통제했을 때 부대 안에 ‘격리’된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도 휴대전화가 큰 역할을 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잇단 사건·사고에서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문제로 떠오른 전례가 있어서다. 특히 부대 내 디지털 성범죄, 인터넷 도박 등이 우려 대상이다.

최근 성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인 ‘박사방’ 운영진으로 활동한 육군 일병 이원호(19)는 복무 중에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디지털 성범죄를 이어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월에는 육군 일병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암구호(피아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문어와 답어)를 공유했다 적발되기도 했다. 지난해 7월에는 경기도 모 부대에서 병사 5명이 휴대전화로 수억원에 달하는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일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관계자는 “휴대전화 사용 수칙과 보안규정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며 “불법 사이버 도박 예방 교육 강화, 규정 위반자 처벌 등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6일 주말을 자신의 뉴저지 골프 리조트에서 보내려던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취소 이유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전해지지 않아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을 떠난 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지내다 28일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오전에 갑자기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늦은 오후 트윗을 통해 “법과 질서가 집행되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워싱턴DC에 머물길 원했다”며 “방화범과 무정부주의자, 약탈자, 선동가가 대부분 저지됐다. 나는 공동체를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트윗에서는 기념물과 동상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적었다. 그는 또 앤드루 잭슨 전 대통령 동상을 훼손하려 한 시위대 15명을 현상 수배한 연방수사국(FBI)의 전단을 링크한 뒤 “징역 10년형”이라고 썼다.

때문에 미국 전역으로 번진 흑인사망 항의 시위 사태 중 벌어진 폭력행위 대처와 관련한 이유로 뉴저지행을 취소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면 일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환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급증한 상황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뉴저지주가 애리조나주를 포함해 코로나19 발병이 많은 주에서 온 사람에 대해 2주간 격리를 의무화했기 때문일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애리조나주샌 루이스를 방문했었다.

그러나 백악관 부대변인은 “대통령은 민간인이 아니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다”며 뉴저지주의 자가격리 조치 이행을 따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현충일(5월25일)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일과 24일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이틀 연속 골프를 쳐 비난에 휩싸였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NC 다이노스는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이기고 기존 3.5경기에서 4.5경기까지 격차를 벌려 놨다.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하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상대가 두산이기 때문이다.파워사다리

이번 주말 3연전은 올 시즌 초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본격 여름이 오기 전이고 선두권 간 격차가 크지 않은 까닭이다. 1위 NC는 격차를 벌려 놓아야 선두 유지가 수월하다. 그런가 하면 두산은 거리를 가능한 좁혀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야 '7월 도약'이 가능하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NC가 우세하다. 7경기 5승 2패다. 두산전 통산 전적은 48승 70패 1무다. 두산전에서 승률 5할을 넘기고 있는 것은 창단 이래 처음이다. 두산만 아니라 현재 NC는 8개 팀 상대 전적에서 5할을 넘길 만큼 강하다. 그런데도 두산과 경기는 결코 긴장 늦출 수 없는 분위기가 있다고.




박민우는 "두산 특정 팀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워낙 좋은 팀이라 우리가 이기고 있는데도 따라오는 것이 있다"며 "10득점 냈는데도 뒤집히는 경기가 있었다. 두산은 이기겠다고 마음먹으면 언제든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기억했다.

2018년 9월 22일 마산 경기가 그랬다. 두산이 6회 이후 12득점을 몰아 내고 13-10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비단 그때만 아니라 두산에게 빅 이닝을 허용하면서 역전당하는 경기도 수차례 있었다. 그중 2017년 9월 12일 마산 경기는 NC가 13득점하고 크게 앞섰는데도 경기 후반 두산이 한 이닝 6득점하면서 13-14로 역전패했다. 박민우는 해당 경기 모두 뛰었고 경험은 몇 년 뒤 교훈이 됐다.

두산은 올 시즌 27승 가운데 6점차 이상 경기에서 8승을 거뒀다. 역전승 횟수는 10번으로 1위 NC보다 3번 적지만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그만큼 뒷심이 있는 팀 간 대결이다. 26일 경기만 해도 두산이 역전해 놓은 경기를 NC가 재역전승으로 챙겨 갔다.
[OSEN=장우영 기자]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개그콘서트’가 21년 역사를 뒤로 하고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개그맨들도, 시청자들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형근 PD 역시 아쉬운 마음이 크다.

지난 26일,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105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21년 만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이름을 남긴 프로그램의 마지막이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선후배 개그맨들이 모두 모였다. ‘개그콘서트’ 장례식을 위해 개그계를 휩쓸었던 선배 코미디언들이 찾아왔고, 각자의 유행어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이후에도 개그맨들은 ‘시청률의 제왕’ 등 ‘개그콘서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코너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고, 자신들에게 ‘개콘’은 어떤 존재였는지를 적어보며 지나온 세월을 되새겼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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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마지막은 ‘봉숭아학당’이 장식했다. 김대희가 선생님으로 나서 ‘졸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고, 박휘순, 송준근, 안상태 등 ‘개그콘서트’에서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피날레는 늘 마지막을 알리는 이태선 밴드가 등장해 추억을 자극하는 엔딩곡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21년, 1050회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던 ‘개그콘서트’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마지막까지 개그맨들은 슬픔과 안타까움, 아쉬움을 감추고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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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과 함께 ‘개그콘서트’의 마지막을 함께한 박형근 PD는 OSEN에 “‘개그콘서트’와 이별하는 날이다. ‘마지막을 함께해서 영광입니다’라는 생각보다는 마치 21년 동안의 길고 긴 연애를 끝내는 것처럼 ‘지못미’라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형근 PD는 “‘개그콘서트’는 내게도 특별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대학 시절 첫 눈에 반해 예능 PD의 길로 들어서게 한 첫 사랑이었습니다. 때로는 웃음과 위로를 한 보따리 풀어놓고 가는 따뜻한 친구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가까지 함께 한 동료였습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이제는 새로운 웃음으로 다가올 새 프로그램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박형근 PD는 “그동안 노력해주신 개그맨들, 그리고 제작진 분들에게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무엇보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이 모든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웃겼던 힘-개그콘서트’와 쿨하게 이별하지는 못하겠지만, 웃으며 배웅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개그콘서트’가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한 장의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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