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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9-14 15:2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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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재 시 전역에 내려져 있는 '10인 이상 집회금지' 조치를 정부의 특별방역기간 계획에 맞춰 다음달 11일 밤 12시까지로 재차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 계획과 방역지침을 밝혔다.

서울시는 8·15 광화문 집회로 인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서울전역에 10인 이상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를 이달 13일까지 1차로 연장한 바 있다.

추석 연휴와 개천절·한글날이 포함된 특별방역기간(9월 28일∼10월 11일) 서울에 신고된 집회는 현재까지 117건, 참가 예상 인원은 40만 명이다. 서울시는 신고 단체에 공문을 보내 집회금지를 통보했다. 서 권한대행은 "집회제한이 실효를 거두도록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모두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의료기관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7개 자치구의 요양병원·종합병원 의료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22∼28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감염병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점검반이 15일부터 병원 내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직군 15만383명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 ▲ 대중교통 운전사 ▲ 보육교사 ▲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 산후조리원·아동돌봄센터 종사자 ▲ 환경미화원 ▲ 공동주택 경비인력 등 대인 접촉이 많거나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직업군이 대상이다.




이날부터 서울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그간 시행돼 왔던 일부 강력한 방역조치들은 중단된다.파워볼게임

서울시는 지난달 31일부터 밤 9시 이후 시내버스를 감축 운행해 왔으나, 이날부터 평시 수준으로 다시 늘린다.

또 이달 8일부터 시행중이던 한강공원 방역대책 중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이뤄지던 주차장 진입제한과 공원 내 매점·카페의 밤 9시 운영종료 등은 해제된다. 다만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 통제는 당분간 유지된다.

이 밖에 ▲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 스포츠 행사 무관중 시행 ▲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 클럽·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11종 집합금지 ▲ 위험도가 높은 일부 중위험시설 9종 집합제한(방역수칙 의무화) 등은 유지된다.

또 ▲ 학교 등교인원 조정 등 밀집도 완화 ▲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 전자출입명부 사용 의무화 ▲ 마스크 사용 의무화 ▲ 방역수칙 위반 업소 집합금지 명령 발동 등 조치도 유지된다.

서울시는 전날 교회·성당·사찰 등 종교시설 2천342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교회 16곳이 대면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이들 교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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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오인혜가 인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뇌사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인혜의 친구의 신고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오인혜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다"며 "아직까지 관련자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인혜가 의식을 회복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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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이틀 전인 12일 오인혜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줌라 서울데이트, 출발, 모두 굿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안겼다.

특히 지난 달에는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 그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오인혜의 SNS 최근 게시물에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부디 무사히 아무 일 없으시길 바란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단역으로 데뷔했다. 영화 '설계', MBC 드라마 '마의' 등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SBS 플러스 예능 '나만 빼고 연애중', 웹 예능 '오인혜의 쉿크릿'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오인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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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병호, 브라이언, 나태주, 안젤리나 다닐로바, 김나희가 장애인들과 파트너를 이뤄 댄스 스포츠에 도전한다. 일주일 뒤 본 경연을 앞둔 다섯 팀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KBS 1TV '즐거운 챔피언 시즌2-Dancing Togethe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는 유튜브와 V라이브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즐거운 챔피언2'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2020 장애인댄스스포츠 명예국가대표 선발전의 준비 과정부터 경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댄스 스포츠에 도전하는 팀은 손병호와 문선영(시각장애), 브라이언과 황주희(휠체어), 나태주와 장혜정(휠체어),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강세웅(휠체어), 김나희와 이익희(청각,언어장애) 총 다섯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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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춤에 일가견이 있다는 손병호는 "어릴 때부터 춤에 지고 싶지 않았다. 이번 '즐거운 챔피언2'을 통해 댄스 스포츠에 대한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됐다. 아내도 춤을 좋아하는데 나중에 아내와 스포츠댄스를 같이 보러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파트너 문선영 선수도 손병호의 열정을 응원했다. 그는 "조금 놀랐다. 저도 따라가기 벅찰 때가 있는데 하나하나 연습을 하고 배우시면서 너무 잘 따라오시더라"며 "쉬는 시간에도 뒤에서 연습을 하신다. 그 열정에 저도 힘을 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서 오래 일하면서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뜻깊다"는 브라이언은 황주희 선수와 프로그램을 떠나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연습도 했지만 그 외에 밥도 먹고 함께 보낸 시간들이 많았다. 뜻깊은 사람을 만났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황 선수 역시 "처음에는 거리가 느껴졌는데 먼저 다가와 주고 챙겨주셔서 금방 친해졌다. 말을 재밌게 해서 함께 있으면 즐겁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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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보이 나태주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개인 재능과 역량은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에는 누나와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무대다. 두 명이지만 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많이 위험하지 않지만 화려하고 신박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혜정 선수 역시 "나태주의 열정에 보고 배우는 점이 많았다"며 "장애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안젤리나는 강세웅 선수와 한복을 입고 등장, 사랑스럽고 유쾌한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젤리나는 "연습을 많이 못했지만 할 때는 긴장하고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경쾌하고 즐겁게 무대에 임하겠다"고 했고, 강세웅 선수는 "안젤리나처럼 가벼운 마음을 즐기고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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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는 다섯 팀 중 유일하게 청각장애인 이익희 선수와 파트너를 이뤘다. 그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상대선수가 입으로 박자를 맞춰줘야 했다. 제가 리드를 해줘야 했다"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익희 선수와 함께라 더 뜻깊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익희 선수는 "떨리지만 무대에서 즐겁게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손성권 PD는 '즐거운 챔피언2'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즐거운 챔피언'의 아이덴티티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것에 있다"며 "시즌1에서 연예인이 장애인스포츠에 도전하는 것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함께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려한 음악과 멋진 춤, 그리고 선수분들이 친해지고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들이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방송을 보면 처음에는 손잡는 것도 어색했던 출연자들이 지금은 형 동생 누나처럼 친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청자들도 마음이 동화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즐거운 챔피언2'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8시 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메르세데스-벤츠 로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4일 전국 50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 '워크스루' 방식의 코로나19 감염안전진료부스 5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의료기관에 수요 조사를 하고 일평균 검사 인원 수, 보유 병상 수 등에 따라 전국 14개 시도 내 총 50개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주 전달이 완료된 감염안전진료부스 장비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와 진단이 가능하도록 한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김지섭 의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사진 = 연합뉴스]
미국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 중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향후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비메모리 분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국내 기업들과 미래 시장에서 잠재적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한편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와의 협력 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ARM홀딩스를 400억달러(약 47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거래대금에는 215억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주식과 120억달러의 현금이 포함된다.

업계에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 중심의 엔비디아가 ARM 인수로 AI·자율주행 등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날 자사의 앞선 AI 컴퓨팅 플랫폼과 ARM의 기술 생태계를 결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최고의 컴퓨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RM의 성공 기반이 된 오픈 라이선스 모델을 계속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가 ARM 기술력 흡수를 통해 자사 칩 설계 핵심 역량이 강화됐으며 베이스 아키텍처 기술 내재화를 통해 경쟁사 대비 제품 설계가 최적화됐다"며 "무엇보다 120억달러의 현금을 투입해 IT업계에 절대적 영향력 발휘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ARM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비롯한 반도체 설계 기반이 되는 명령어 구조도(ISA)를 반도체 설계 기업에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기업으로, 모바일 관련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애플, 구글, 퀄컴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ARM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ARM의 기존 오픈 라이선스 사업을 유지한다고 밝힌 만큼 당장 국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ARM의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을 설계해 생산하고 있다.

다만 엔비디아가 향후 ARM과의 시너지를 통해 AI를 비롯해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비메모리 분야에서 사업을 적극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미래 사업 분야에서 잠재적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파운드리 사업을 키우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사업을 확장할수록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에 인수된 후 ARM의 라이선스 정책 변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엔비디아가 기존의 ARM 사업 모델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향후 수익성 확보를 위한 비용 인상이나 특정 업체에 기술 개방을 하지 않는 등 배타적으로 운영했을 때의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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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엔비디아가 이 같은 정책을 펼쳐 나간다면 ARM 생태계가 무너지고 ARM의 잠재적 대안으로 떠오른 오픈소스 RISC-V(리스크 파이브)가 급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모바일 분야에서 ARM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당장 큰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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