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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1-02-18 19:2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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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외교부 장관, 미국 등 통화 후 브루나이·싱가포르 잇따라 방문


(방콕 자카르타=연합뉴스) 김남권 성혜미 특파원 = 미얀마 쿠데타 사태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도네시아의 제안에 싱가포르가 지지 의사를 밝혔다.


17일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왼쪽)-브루나이 외교장관 회담
[레트노 마르수디 인니 외교장관 트위터]


18일 안타라통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비안 발라크뤼시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은 미얀마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비공식 아세안 장관 회의 제안을 지지했다고 싱가포르 외교부가 밝혔다.

이같은 입장은 레트노 장관이 이날 싱가포르에서 발리크뤼시난 장관과 회담한 뒤 나왔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미얀마 사태에 대한 아세안의 적극적인 역할 필요성을 주장하고, 레트노 장관이 전날 브루나이를 방문해 에리완 유소프 외교장관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

레트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많은 나라가 미얀마 사태에 우려를 표명했으나 우려 표명과 별개로 미얀마가 이런 민감한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데 아세안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이 가장 효과적인 메커니즘(방법)이라고 믿는다"며 "10명의 외교장관은 한 가족으로서 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네임드파워볼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다.

레트노 장관은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면담 후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도 미얀마 사태에 관한 아세안의 긴급회의 개최 의견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5일 인니·말레이 정상 "아세안서 미얀마 쿠데타 논의하자"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5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는 자카르타에서 정상회담 후 "양국 외교장관이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를 접촉해 미얀마 문제에 관한 (외교장관) 특별회의를 열도록 요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레트노 장관은 "호주, 영국, 인도, 일본, 미국 등의 장관들과 전화 통화한 내용에 비춰볼 때 미얀마 사태에 아세안이 역할을 하는데 대해 국제사회가 환영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6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인도네시아 레트노 외교장관이 전화회담을 했다"며 "양측은 미얀마의 쿠데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가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해 아세안의 역할을 촉구하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힘을 보태는 상황이지만 실제 특별회의 등이 성사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미얀마 쿠데타 사태에 대해 태국과 캄보디아, 필리핀은 '내정 간섭 불가' 원칙을 밝히는 등 회원국간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촉즉발'…대규모 시위 예고로 충돌 우려 높아진 미얀마
(양곤 AF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17일(현지시간) 시위대가 구금 중인 아웅산 수치 고문의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 등을 들고 도로를 막은 채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얀마 군부가 사흘 연속으로 인터넷을 차단한 가운데 양곤에서는 병력 추가 진입설이 나돌고 있다. 이에 맞서 시위대는 시민들에게 대규모 시위를 촉구하고 나서 양측의 충돌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sungok@yna.co.kr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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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화성 지질·기후정보 수집 '샘플 귀환' 임무도...나사, 19일 새벽 4시부터 착륙장면 생중계 ]


나사의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의 착륙 예상도. /사진=NASA/JPL-Caltech

화성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떠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상 탐사선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곧 화성 땅을 밟는다.

18일 나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30일 지구를 떠난 퍼서비어런스는 약 7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한국시간으로 19일 새벽 5시 55분쯤 화성 지표면에 착륙한다. 퍼서비어런스는 나사가 발사한 다섯 번째 화성 탐사 로버로 무게 1톤의 6륜 로봇차량이다.

지구에서 4억7000만km를 날아간 퍼서비어런스는 총알보다 6배 빠른 시속 약 2만km 속도로 화성 대기권에 진입한 후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분화구'에 착륙한다. 화성에서 미생물 흔적을 발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로 꼽힌다.

대기권 진입부터 지표면 착륙까지 7분이 걸리는데 통신이 끊긴 상태에서 1600도에 이르는 뜨거운 화성 대기 저항을 뚫어내야 한다. 탐사선 착륙 과정 중 가장 난도가 높아 '마의 7분'이라고도 불린다.

일주일 전 화성 궤도에 도착한 아랍에미리트 화성 탐사선 아말, 중국 톈원 1호와 달리 화성 궤도에 도착한 후 바로 화성 지표면으로 착륙을 시도한다.
'라이프 온 마스' 찾아라…흙 샘플 채취해 지구로


나사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의 예제로 분화구 주변 예상 이동 경로. /사진=NASA/JPL-Caltech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의 지질 정보와 기후 정보를 수집한다. 나사는 이를 통해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는 등 여러 조건에서 지구와 닮아있던 화성이 어떤 계기로 지구와 다른 모습을 갖게 됐는지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서비어런스는 흙과 암석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보내는 '화성 샘플 귀환' 임무도 수행한다.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2031년 화성 흙 샘플이 지구에 도착한다. 나사는 이를 통해 화성에 존재했던 생명체의 흔적을 연구한다.

퍼시비어런스에는 1.8kg의 작은 로봇 헬리콥터인 '인저뉴이티'(ingenuity)도 실려 있다. 차량형으로 개발된 기존 로버와 달리 비행 방식으로 이동한다. 절벽 등 험난한 지형 관찰에 한계가 있던 기존 탐사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사는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 15분부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퍼서비어런스의 착륙 과정을 생중계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19일 오후 8시부터 퍼서비어런스 착륙과 관련한 해설 방송을 진행한다.

한고은 기자 doremi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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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사의 파동에 입장 밝힌 박범계
"참으로 마음 아프다…따로 만날 용의"
"중간간부 인사는 신현수와 최종 조율"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과 신현수 민정수석. 이한형 기자/연합뉴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으로 불거진 법무부의 일방적인 검찰 인사 논란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소통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다가오는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는 신 수석과 최종 조율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박 장관은 18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신 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며 "보다 더 소통하겠다. (신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계속 계셔서 문재인 대통령의 좋은 보좌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신 수석은 최근 박 장관이 단행한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배제되자 청와대에 사의를 표했다. 청와대도 "검찰과 법무부 사이에 견해가 달랐고 그것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다"며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검찰 인사와 관련해 신 수석과 여러차례 만났고, 얼마든지 따로 만날 용의가 있다"며 "밀실 결론이라는 비판을 받고 싶지 않아 공식화하는 차원에서 검찰총장과도 서울고검 사무실에서 만났고 사진을 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이든 민정수석이든 인사와 관련해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아직 완전한 조화라는 게 충분치 못하다. 조금 더 국민이 바라는 소통에 유념하고 잘해보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개의를 기다리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윤창원 기자
박 장관은 일요일 지난 7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기습 발표하면서 '추미애 라인'으로 분류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심재철 전 법무부 검찰국장(現 서울남부지검장)을 요직에 재차 발령했다. 이 과정에서 윤 총장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박 장관은 "업무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에 검찰 개혁이라는 본디 취지를 반영하려고 한 결과물이 (검사장급) 4개 자리에 대한 인사였다. 그 과정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민정수석 패싱'에 비춰 이달 중으로 이뤄질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도 법무부의 일방통행이 반복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현재로선 지배적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견제와 친여권 성향 검사들의 중용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를 의식한듯 박 장관은 "지금 법무부와 대검찰청 사이에서도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다시 한번 협의에 방점을 뒀다. 이어 "신 수석이 돌아오면 최종적인 조율이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신 수석은 이날부터 19일까지 휴가를 낸 상태다.

검찰 중간간부 인사는 이르면 다음주에 단행될 전망이다. 박 장관은 "중간간부 인사 일정은 대통령의 뜻을 여쭤봐야 한다. 그 규모 역시 마찬가지다"라며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인사위원회도 곧 소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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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판매·부실 운영 의혹 등
라임 펀드 판매 관련 자료 확보

금융감독원 전경. 뉴시스


검찰이 1조 6,000억원 규모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부른 라임자산운용(라임) 의혹과 관련해 18일 금융감독원을 재차 압수수색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라임 관련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락현)는 이날 오전 금감원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라임 펀드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해외무역 펀드 관련 사기 연루자들을 기소한 검찰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 펀드 사기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영장에 따라 금감원으로부터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등의 국내 펀드 불완전 판매, 부실 운영 등 의혹에 관한 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에도 검찰은 증권사 검사 업무를 총괄하는 금융투자검사국을 압수수색, 라임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

검찰은 지난해 10월부터 라임 측에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을 제공한 KB증권 본사와 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 본사, 우리은행 등을 잇따라 압수수색하고 관련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유지 기자 mainta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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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18일 대전 한화이글스 일승관 실내연습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힐리가 타격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2.18/
한화 새 외인 타자 힐리가 18일 대전 한화이글스 일승관 실내연습장에서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 올 시즌 한화에서 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화는 2020시즌 리그에서 유일하게 팀 홈런 100개를 못 넘긴 팀이다. 팀 홈런 79개로 10개 팀 가운데 꼴찌였다.

힐리는 메이저리그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13개-25개-24개)을 터뜨리며 파워히터를 증명한 타자다. 한화는 힐리에게 1년차 외국인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대치인 총 100만 달러를 투자하며 기대감을 드러 냈다.

힐리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일찌감치 파워히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다. 키 195cm에 몸무게 104kg로 슬러거의 체격조건을 갖췄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오클랜드)에 계약금 50만 달러를 받았다.

힐리는 1차 스프링캠프 때도 장외 홈런을 자주 쏘아 올렸다. 팀이 그토록 바라던 모습이었다. 힐리가 타고난 힘과 간결한 스윙으로 한화생명이글스 파크 밖으로 장타를 날려 주기만을 바라고 있다.

김태균은 은퇴했고 호잉, 반즈, 최진행, 송광민은 한화를 떠났다. 2000년생인 노시환은 지난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쳤지만 4번 타자를 맡기는 경험이 부족하다. 힐리가 꽉막힌 한화의 4번타자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힐리는 16일 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구장 적응과 함께 그의 장타쇼가 계속 이어지기를 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2.18/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18일 대전 한화이글스 일승관 실내연습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힐리와 야수조가 주루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2.18/파워사다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19일 대전 한화이글스 일승관 실내연습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힐리가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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