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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7-29 10:08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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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진중한 면모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9일 오전 방송된 TBS FM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에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하 '강철비2')의 배우 정우성이 출연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등의 배우들과 그려냈다.

이날 정우성은 "오늘은 영화 이야기하지 말고 사는 이야기하자"며 연신 너스레를 떨었지만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줬다. 그는 "저도 '강철비2'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한반도가 주인공이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반도의 현실, 분단의 현실, 그 안에 있는 안타까운 우리가 주인공이다. 감독님이 굉장히 신박한 기획을 하셨다고 생각했다. 1편을 안 보셨어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잠수함 액션이 있다. 썩 잘나왔다. 여러분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 같다"며 "원래 2편이 나올 줄 전혀 몰랐다. 감독님도 다른 거 쓰시다가 이걸 기획하셨다. 그 다음에 저한테 내미셨다. 구성이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원래 아는 법칙들을 다 무시하고 있다. 주인공이 주도적이지 않은데, 그의 인내가 마지막에 이해가 된다. 그 안에서 풍자와 블랙코미디도 나오고 액션도 나온다.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어떻게 섞을지 싶었다. 어떻게 보면 아킬레스건이 될 수도 있지 않나. 그래서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조심스럽게, 그러나 확신을 가지고 참여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강철비' 뜻에 대해서는 "'스틸레인'이라는 엄청나게 무서운 무기가 있다. 인물들의 이름에도 뜻이 있다. 한문의 뜻을 더해서 제 이름을 철우라고 지었다. 강철 같은 친구라는 뜻이다. 1편과 배우를 같게 한 건, 입장이 바뀌어도 별반 다를 거 없는 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또 남과 북이 체제가 다를 뿐이지, 무엇이 다른가 싶은 질문을 하는 거다. '스틸레인'이라는 엄청난 폭력적인 무기는 결국 우리 분단을 이야기한다. 좋은 제목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정우성은 자신이 연기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를 두고 "지난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그 시간을 지나갔던 우리, 현재의 우리, 앞으로의 우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자화상 같다. 감독님이 이야기했듯이 인내와 의지, 뚝심은 무겁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하고 답답할 거다. 하지만 그걸 이뤄내기 위한 당사자는 엄청난 싸움을 하고 있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망각하는 게, 우리는 남북문제의 당사자이면서도 당사자일 수 없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그럼 대한민국 지도자가 남북문제에서 어떤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우리는 늘 답답함을 느끼지만 결정권자가 될 수가 없다. 지도자는 뚝심을 가지고 장거리 레이스를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싶다"라고 진지한 생각을 밝혔다.



함께 호흡한 곽도원도 언급했다. 정우성은 "'강철비'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른 입장의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게 관객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으나 배우 입장에서는 그냥 다른 캐릭터로 접근한 거다. 재밌긴 했다. 현장에 곽도원 씨가 호위총국장 제복을 입고 등장했을 때 '곽도원이 저런 게 잘 어울리는구나' 싶었다. 첫 등장부터 화가 나있더라"라고 전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자신의 이름 뜻도 밝힌 정우성이다. 그는 "큰 의미는 없다. 그냥 비 우에 성할 성, 그리고 나라 정이다. '나라에 큰 일이 생겨도 성할 사람이다'는 뜻 같다. 좋은 뜻으로 해석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있을 때는 무엇을 하느냐는 물음에 "그냥 멍 때린다. 나를 놓는다. 생각의 정리는 늘 하는 것이고, 이동할 때 누군가의 대화 속에서, 샤워할 때든지 복기를 한다. 혼자 있을 때는 진짜 멍을 때린다. 생각도 쉬어야 달릴 틈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든 적은 없다. 돌이켜보면 힘든 게 아니었다. 그냥 받아들였다. '아무것도 없는 내가 이 세상에 무엇을 찾아야 하지?'하면서 그냥 찾아다녔다. 그냥 데뷔하기 전의 막연했던 나의 시간들이 더 값지고 소중하다"고 삶에 대한 의연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철비2'는 이날 개봉했다.
법무장관 권한 강화 지적엔.."오히려 절차적 통제 강화한 것"
"생뚱맞게 낸 것 아냐..2년 전에도 총장권한 분산 권고"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제43차 위원회 권고안을 발표한 뒤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2020.7.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제43차 위원회 권고안을 발표한 뒤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2020.7.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개혁위)가 검찰총장의 구체적인 사건 수사지휘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권고안을 발표한 것을 두고 사실상 윤석열 검찰총장의 힘 빼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개혁위는 "특정 총장의 힘 빼기가 전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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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개혁위 대변인은 29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희 권고안에 대해 왜곡과 억측에 기한 비판이 난무하고 있다"며 "특정 총장의 힘 빼기 (목적이) 전혀 아니고 검찰총장 권한을 축소해서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형사사법시스템을 보면 우리나라와 같이 제왕적 검찰총장을 둔 데가 없다"며 "권고안은 그런 전근대적인 검찰조직을 개혁해서 선진 검찰구조로 만들어 가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이번 권고안이 법무부장관의 권한을 강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법무부장관은 현재도 수사지휘권을 아무런 제한없이 할 수 있다"며 "저희 권고안은 오히려 절차적 통제를 통해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제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수사지휘권을 각 고등검사장에게 분산하라고 한 권고와 관련해선 "총장 1인에게 수사지휘권을 줌으로써 생기는 폐단이 엄청나게 크다"며 "고검장으로 가게 되면 고검장 상호 간에 견제 효과뿐만 아니라 법무부장관이나 검찰총장 권한에 대한 견제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검찰인사와 관련해 검찰총장이 서면으로 의견을 내도록 한 것에 대해선 법무부장관과 총장이 은밀하게 논의하면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서면으로 기록을 남겨 민주적 통제를 강화한다는 차원이라고도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번 권고안 취지에 대해 "이미 2018년 문무일 검찰총장 시절에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에서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분산하고 일선 검찰청으로 자율성을 확대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며 "그 안에서 디테일하고 심도있게 논의해서 나온 것이지 생뚱맞게 갑자기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앞서 개혁위는 지난 27일 검찰총장의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각 고등검사장에게 분산하라는 내용의 권고안을 발표했다. 또 법무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는 각 고검장에 대해 서면으로 하되 사전에 고검장의 서면 의견을 받고, 법무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 중 불기소 지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라고 권고했다.

이같은 권고안이 나오자 법조계에선 '사실상 윤 총장 힘 빼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법무부장관이 사건 지휘를 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검찰총장이 '패싱' 되기 때문이다.

참여연대는 개혁위 권고안이 발표되자 "생뚱맞고 권한분산이란 취지에 역행한다"고 비판했다. 총장에 권한이 집중돼있으니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고검장에게 이를 넘기자는 제안을 하면서, 다시 법무장관에게 구체적 사건 수사지휘권까지 주자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sewryu@news1.kr
내부 반발 우려에도 민생 현안에 연일 강한 목소리
“지지율에 회까닥, 싸가지 없었다” 대선 경선 술회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종합 부동산 대책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해 말까지 경기도 4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에 대해 실제 거주하는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하지 않으면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28일 엄포를 놨다.

이 지사는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에서는 부동산 투기로 돈 버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해당 내용이 포함된 ‘경기도 부동산 주요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공직자의 다주택 보유 제한(부동산 정책 신뢰 회복) △비거주용 주택의 징벌적 과세와 장기공공주택 확충(공급 확대 및 투기수요 축소) △기본소득형 토지세 도입(부동산 불로소득 환수·환급) 등이다.

이 가운데 고위 공직자에 대한 다주택 처분은 경기도가 처음이며, 2급 이상 공직자에게 권고한 정부안보다 강력한 조치다. 부득이한 사유로 다주택을 보유하더라도 사유 발생일로부터 6개월 내 해소해야 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내년 인사 때부터 주택보유 현황을 승진·전보·성과·재임용 등 각종 평가에 반영하고, 다주택자는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각종 인사상 불이익이 주어진다. 경기도는 최근 인사에서도 일부 다주택 고위 공무원이 승진에서 배제했다.

이 지사는 “부동산시장은 심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부동산 이해 관계자가 정책 결정에 관여하면 신뢰 확보가 어렵다”며 “부동산 백지신탁제 입법만을 기다릴 수 없어 임시방편으로 투기·투자 목적의 다주택 보유 고위공직자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4월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난 뒤 당시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오른쪽)가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후보 경쟁을 했던 이재명 시장을 만나 어깨를 다독이는 모습. 연합뉴스
이를 두고 조직 내부에서는 ‘권고라고 하지만 인사 불이익을 준다고 하니 개인재산권 침해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이 지사는 내부 반발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부동산 문제 등 민생과 맞닿은 현안에 대해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를 두고 대선 행보를 가속하는 것이라는 정치권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유튜브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과 경쟁했던 지난 2017년 대선 경선을 떠올리며 “지금 와서 보니 내가 좀 싸가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자신을 향한 친문 지지자의 반감을 달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됐다. 이 지사는 당시 경선 과정에서 문 대통령 지지층과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 지사는 방송에서 “어느날 지지율이 올라가니까 ‘혹시 되는 것 아닐까’ 했다. 뽕(마약)이라고 그러죠. 잠깐 회까닥했다”면서 “맞아봐야 정신이 든다고, 먹어봐야 맛을 안다고 좋은 경험도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민주당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고 그래야 나도 활동할 공간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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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지사는 “경기도 도정만 맡는 것도 만족한다. 더 큰 역할을 굳이 좇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기회가 돼서 맡겨진다면 굳이 피할 일도 없는 것”이라고 대권 도전을 시사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계약 첫날에만 2만3006대…역대 최단시간·최다계약
쏘렌토 기록 1만8941대보다 4065대↑…미니밴 이상의 디자인·상품성이 비결


[사진 제공=기아차]
'국가대표 미니밴' 기아자동차 카니발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새 역사를 썼다.

기아차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하루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보다 4065대 많다.

또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다. 대중성이 세단이나 SUV보다 부족한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한 것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기아차]
카니발 사전계약 돌풍에는 '가족'이 한몫했다. 기아차는 카니발의 화두를 전형적인 미니밴의 한계를 뛰어넘어 가족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디지털 라이프를 제공하는 '가화만사성'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패밀리카로 인기를 끌고있는 SUV보다 더 안전하고 안락해졌다. 값비싼 고급 세단이나 SUV에 적용할 '최초·최고' 편의·안전 사양을 대거 채택한 것도 이 때문이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는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별도 조작 없이도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도어 주변에서 일정 시간 기다리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두 손에 물건을 들었거나 도어 조작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다.

스마트키 '락·언락' 버튼을 일정 시간 누르면 테일게이트와 슬라이딩 도어를 동시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원격 파워 도어 동시 열림·닫힘 기능도 적용했다. 한 번의 조작으로 슬라이딩 도어와 테일게이트를 모두 열고 닫을 수 있다.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은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두 손 가득 짐을 옮기거나 직접 조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마트키만 가지고 있으면 이를 감지하고 차량에서 멀어지는 경우에 테일게이트가 자동으로 닫힌다.


[사진 제공=기아차]
주로 운전자의 가족인 동승자를 지켜주는 안전 기술도 신형 카니발의 장점이다.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는 후석 탑승자가 내리려고 할 때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면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잠김 상태로 유지하고 경고음을 울려준다.

또 바닥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서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는 부분의 바닥을 비춰주는 승하차 스팟램프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2열 좌석은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처럼 고급스럽고 편안해졌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것같은 자세로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키고 피로도를 줄여준다.

2열 사용자를 위한 확장형 센터콘솔로 공간 활용성도 향상했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후석 공간에도 보조 에어컨 필터를 추가 적용했다. .

'동급 최초'로 후석 음성 인식도 채택했다. 운전자만 할 수 있었던 "에어컨 켜기/끄기", "시원하게/따뜻하게"와 같은 명령 제어를 후석 탑승자의 음성 명령으로도 내릴 수 있다.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도 적용했다. 2열 탑승자가 직접 시트를 제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설정 화면을 통해 2열 시트를 조절할 수 있다.

신형 카니발은 가족 안전을 위해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는 전방에 있는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맞은편 차량(교차로에서 좌회전 시)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고 필요 때 조향을 보조해 충돌을 방지해준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는 차량의 후측방 영역을 감지해 차로 변경상황에서 후측방에 위험이 감지되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때 전방 차량과의 거리, 차선 정보, 내비게이션 정보를 이용해 차량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고 차간거리와 차로를 유지한다.


[사진 제공=기아차]
후측방 모니터(BVM)는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기존 아웃사이드 미러 대비 더 넓은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는 후진할 때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킨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은 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때 내비게이션으로부터 안전구간, 곡선로 등의 정보를 받아 안전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도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안전 하차 보조(SEA), 뒷좌석 탑승자 알림(ROA) 등으로 안전성을 향상했다.

판매가격은 9인승 및 11인승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9인승 이상 모델은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이다. 디젤 모델은 120만원 추가된다.

7인승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118만원 추가된다.

기아차는 사전계약자 100명에게 코베아 차박캠핑용품 세트, 12.3인치 UVO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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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8월과 9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개 대회가 타이틀 스폰서 사정으로 취소됐다.

KLPGA는 "8월 20일부터 예정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0’과 8월 27일 예정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0’, 그리고 9월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20’의 대회가 취소됐다"고 29일 발표했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 한화솔루션, 한성에프아이와 함께 대회 개최에 관한 논의를 거듭한 결과, 스폰서의 사정에 따라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LPGA는 “올해 개최가 취소된 3개 대회는 2021년 순연 개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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