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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7-31 11:32 조회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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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초·중 등교인원 '1/3 제한조치' 해제
8월초 수업·평가 등 '2학기 학사운영방안' 발표
지난 2일 광주 남구 한 초등학교 교문이 닫혀 있다.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지난 2일 광주 남구 한 초등학교 교문이 닫혀 있다.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함에 따라 2학기에도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고 현재의 감염병 추이가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한번에 등교하는 인원을 전체의 3분의 2 이내로 제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유·초·중학교의 한번에 등교하는 인원을 전체의 '3분의 1 이내'로 제한하는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시행 중인 수도권과 광주 지역은 2학기부터는 다른 지역처럼 3분의 2 이내에서 등교할 수 있도록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날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관련 등교‧원격 수업 기준 등 학교 밀집도 시행 방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안내했다. 방안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학습지원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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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등교수업 확대 요구 고려해 수도권 등교 제한 완화 유·초·중학교 등교 인원을 전체의 3분의 1 이하로 제한하는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최근 지역사회 감염자가 급증한 광주에서 시행되고 있다. 입시를 앞둔 고3만 매일 학교에 간다.

2학기부터는 이 지역 유·초·중학교에서도 한번에 등교하는 학생 수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3분의 2 이내로 확대된다. 대면‧등교수업 확대와 관련한 현장의 요구 등을 고려해 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교육부는 "수도권과 광주의 학교의 경우 2학기 학사운영 계획 마련 시 밀집도를 3분의 2에 맞춰 수립하되 교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취약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학 첫 주는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등교수업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을 준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부는 현재와 같이 감염병 위기단계가 1단계를 유지할 경우 2학기에도 한번에 등교하는 인원이 전체의 3분의 2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권고할 방침이다.

감염병 위기단계가 2단계로 격상하면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시행된다. 유·초·중학교의 등교인원이 3분의 1 이내로 제한된다.

3단계에 이르면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하거나 학교 휴업을 명령할 예정이다. 다만 지역별 상황에 따라 차등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학년별 세부적인 등교 방안은 지역적 여건이나 학교급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도 교육청이나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했다.

다만 수업‧학습의 연속성 등 교육 효과성을 높이고 방역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일 등교보다는 연속 등교나 격주 등교를 권장했다.

여름방학이 시작된지난 지난 23일 오전 대전 동구 산흥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실를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여름방학이 시작된지난 지난 23일 오전 대전 동구 산흥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실를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여름방학 중 초등 저학년 중심 기초학력 집중학습 지원

교육부는 이와 함께 초등 저학년 학생, 기초학력 부진 학생 등 맞춤형 교육이 절실한 학생들이 2학기를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여름방학 기간에도 시·도 교육청과 함께 학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중 기초학력 부족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학습을 지원하거나 교과 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은 전체 공립초등학교에서 1~2학년을 중심으로 기초학력 온앤온(on&on) 방학집중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다깨침 썸머스쿨'을 운영해 한글과 기초수학을 지도한다. 대구는 초등 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온라인여름학교'와 '온라인여름캠프'를 운영한다. 경기교육청도 경인교대 학생들과 함께 95개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한글해득교실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안전한 방학·휴가 수칙'도 다시 한 번 안내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학원 등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람 간 거리는 2m를 유지하도록 당부했다.

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을 피하고, PC방과 노래방 등 밀폐·밀집·밀접된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자주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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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번에 발표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에 이어 시·도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교육과정, 수업, 평가·기록 등이 포함된 구체적인 학사운영방안과 교육격차 해소 대책을 8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합참 조사결과 발표..배수로 10여분 만에 탈출→1시간14분 만에 접안
감시카메라·TOD 총 7회 포착에도..초동대처 실패에 감시장비 '무용지물'
월북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월북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한국 정착 3년 만에 다시 북한으로 넘어간 김모(24)씨가 북한 땅에 도착했을 당시 장면까지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북쪽 지역을 주시하는 전방부대 특성상 김씨가 배수로를 손쉽게 탈출하는 초기 상황 포착에 실패하면서 군 감시장비도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는 31일 인천 강화도 월미곳에서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에 대한 검열 결과에 따라 해병대 사령관과 수도군단장을 엄중 경고하고, 해병 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관련자를 징계위에 회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 보도를 통해 지난 26일 월북 사실을 인지한 직후 28일까지 검열 점검을 한 결과 ▲ 수문 등 취약요인 보완대책 ▲ 경계 및 감시요원에 의한 의아점에 대한 적극적 현장조치 ▲ 열상감시장비(TOD) 등 감시장비 최적화 및 정상가동상태 확인 등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씨는 18일 오전 2시 18분께 택시를 타고 연미정 인근에 하차했지만, 당시 200m 거리에 있던 민통선 초소 근무자가 택시 불빛을 보고도 이를 확인하거나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

이어 2시 34분께 연미정 인근 배수로로 이동한 김씨는 2시 46분께 한강으로 입수했다고 합참은 확인했다. 배수로 탈출에 12분밖에 걸리지 않은 셈이다.

배수로의 경우 이중 장애물이 있긴 하지만, 철근 장애물이 낡고 일부 훼손돼 '보통 체구의 사람'이 통과 가능한 상황이었다는 게 합참의 설명이다.

한강에 입수한 이후 조류를 이용해 북한 지역으로 향하기 시작한 김씨는 오전 4시께 북한 지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김씨가 연미정 소초 인근에서 한강에 입수 후 북한 땅에 도착하는 전 과정은 군의 근거리 및 중거리 감시카메라 5회, 열상감시장비(TOD) 2회 등 총 7차례 포착됐다.

월북한 탈북민 김씨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배수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월북 탈북민 김모씨는 배수로 안의 철제 장애물을 손으로 벌리고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28일 밝혔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출석해 해당 배수로에는 마름모꼴의 철근 장애물과 그 뒤로 윤형 철조망이 설치돼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중으로 설치된 장애물이 다소 낡은 데다, 신장 163cm, 몸무게 54kg의 김씨가 이 장애물을 극복하고 나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27일 촬영한 이 사진은 김씨가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연곳리 연미정 인근 배수로 모습이다. superdoo82@yna.co.kr

월북한 탈북민 김씨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배수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월북 탈북민 김모씨는 배수로 안의 철제 장애물을 손으로 벌리고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28일 밝혔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출석해 해당 배수로에는 마름모꼴의 철근 장애물과 그 뒤로 윤형 철조망이 설치돼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중으로 설치된 장애물이 다소 낡은 데다, 신장 163cm, 몸무게 54kg의 김씨가 이 장애물을 극복하고 나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27일 촬영한 이 사진은 김씨가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연곳리 연미정 인근 배수로 모습이다. superdoo82@yna.co.kr
합참 관계자는 "(나중에) 군 감시장비 전문가가 출발지점과 시간 특정해 조류 예상 이동경로 등 근거로 녹화영상 수차례 반복 확인해 다양한 부유물 속에서 영상을 식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수로 탈출 상황 등 초기 상황에서 인지하는 데 실패하면서 이후 상황은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었지만, 식별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합참은 재발 방지를 위해 민간인 접근이 가능한 철책 직후방 지역을 일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주기적인 기동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전 부대 수문과 배수로를 일제 점검해 경계취약요인에 대한 즉각 보강대책을 수립하겠다고 했지만, '뒷북 대책'이라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합참은 조사 과정에서 TOD 녹화영상의 '백업'을 위해 실시간 저장되는 네트워크영상저장장치(NVR)의 전송 프로그램에 일부 오류가 있었던 사실도 뒤늦게 확인했다.

월북한 탈북자 김모씨 가방 발견 추정 강화도의 한 배수로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군 당국은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 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강화도에서 "해당 인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 확인하고 현재 정밀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의 한 배수로 모습. superdoo82@yna.co.kr

월북한 탈북자 김모씨 가방 발견 추정 강화도의 한 배수로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군 당국은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 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강화도에서 "해당 인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 확인하고 현재 정밀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의 한 배수로 모습. superdoo82@yna.co.kr
북한 보도를 통해 월북 사실이 알려지기 전인 23일 TOD 반장이 해당 장비의 녹화기능에 장애가 있음을 확인하고, 이후 저장용량 문제로 판단해 23일 이전 영상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다만 당시 월북 사건 발생 사실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게 군 당국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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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군은 이번 사건 조사를 위해 2019년 5월 초부터 이달 23일까지 삭제됐던 64개 파일을 복구했지만, 17일 오후 10시∼18일 오전 5시 사이에 촬영된 TOD 영상 복구에는 실패했다.

이처럼 녹화 영상은 물론, 백업 영상 조차가 없는 경우는 월북 당시 외에도 3차례 추가 확인됐다고 합참은 밝혔다.

shine@yna.co.kr

기상 악화로 개막전부터 콜드 게임이 선언됐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협회와 7이닝 더블 헤더 경기에 합의했다.

31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ESPN의 제프 파산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협회가 8월 1일부터 7이닝 더블헤더 경기를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 시간 단축 및 시즌 단축 논의는 시즌 초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올해부터 연장전에서 2루에 주자를 놓고 진행하는 승부치기를 도입한 것이 한 예다.

그리고 최근 마이애미 말린스를 비롯한 몇몇 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더욱 선수 간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성은 제기됐다.

제프 파산 역시 "코로나 19 발생과 기상 악화로 인한 경기 연기 등을 이유로 경기 일정이 재조정된 상황에서 더블 헤더를 7이닝씩 단축해 진행하는 것은 빠른 시간 내에 합의할 수 있는 절충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9일부터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뉴욕 양키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마이애미 말린스를 포함해 5경기가 연기됐으며, 오늘 시카고 컵스-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는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오늘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를 마친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시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을 앞두고 있었으나 필라델피아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3일 동안 워싱턴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애스트로스의 가상 이미지. 사진NASA’s Goddard Space Flight Center Conceptual Image Lab/Michael Lentz
가까운 미래에 축구장만한 크기의 거대한 풍선 하나가 지구 성층권의 가장자리에 두둥실 떠오를 예정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오는 2023년 12월 남극대륙에서 거대한 풍선을 지상 40㎞ 높이까지 올리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폭이 약 120m인 풍선을 성층권에 올리는 것으로 그 목적은 원대하다. 별과 행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비밀을 찾고자 하는 것.

NASA에 따르면 이 풍선 밑으로는 사람의 눈으로는 감지할 수 없는 빛을 포착하도록 고안된 특수 원적외선 망원경이 대롱대롱 달려있다.

이 망원경의 이름은 '애스트로스'(ASTHROS). 폭이 2.5m 애스트로스(Astrophysics Stratospheric Telescope for High Spectral Resolution Observations)는 고 스펙트럼 해상도 관측을 위한 천체물리학 성층권 망원경의 약칭으로 별이 형성되는 공간의 움직임과 밀도, 속도 등을 측정해 별 형성 과정을 연구할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지상에서 이 망원경을 제어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약 3~4주 간의 임무가 끝나면 애스트로스는 풍선에서 분리돼 낙하산을 타고 지구로 떨어져 차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연구할 대상도 정해졌다. 첫번째로 분석할 천체는 지구에서 약 15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쪽 바람개비 은하로 불리는 메시에 83과 지구에서 약 175광년 떨어진 TW 하이드라’(TW Hydra)다. 특히 이중 TW 하이드라는 약 1000만년 전 생성된 아기 별로 우리 태양계의 과거와 지구의 생성 과정을 알아내는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스트로스 프로젝트 매니저인 제트추진연구소 호세 사일스는 "지구에서 가장 험한 남극에서 우주의 가장자리로 풍선을 발사하는 것"이라면서 "생각만 해도 너무 도전적인 프로젝트라 흥분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에서 별이 어떻게 형성되고 은하가 어떻게 진화하는지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확히 재현할 수 없다"면서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두 지역의 별 형성을 면밀히 들여다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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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갔다. 비의 해외 팬이 이효리에게 손편지를 작성한 것.

31일 오전 이효리는 개인 SNS에 "Thanks to 'world cloud'"라며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손편지는 싹쓰리에서 비룡으로 활동 중인 비의 한 해외 팬이 이효리에게 건넨 것으로 서툰 한국말 속에 담긴 진심이 돋보인다. 이 팬은 이효리를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린다G 언니'라고 부르며 비는 물론, 이효리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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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막내 '비룡' 무대 위, 무대 아래 어디에서도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느낀 팬은 "막내 '비룡' 구박시, 은근히 대리만족 느낍니다. 모죠ㅎㅎ"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해당 팬은 "효리 언니 밖에 그렇게 해 줄 사람 없다"면서 "언니의 구박과 '꼴뵈기 싫어' 속에 싹트는 비룡의 인기다. 힘든 시기에 월드 곳곳에 웃음 선사해주신 린다 언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효리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덕분에 올 여름은 행복하다"고 말할 정도.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매번 비를 구박했던 이효리의 모습이 적절한 수위를 지키며 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한 모양새다. 그도 그럴 것이 '구박'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비와 이효리, 유재석은 실제 남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기 때문. 속으로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던 터라 팬들도 세 사람의 유쾌한 말장난에 매번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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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효리, 유재석, 비의 완벽한 케미는 싹쓰리의 호성적으로도 이어졌다. 지난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를 열창한 싹쓰리가 데뷔 6일만에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것. 당시 싹쓰리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후배 가수들과 앵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는 국내 음원 사이트를 넘어 타이완과 마카오,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과 미국 등 해외 45개국 차트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 케이팝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차트 1위까지 기록했다고. '놀면 뭐하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는 약 5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1위 릴레이를 펼치며 역대급 신인 혼성그룹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싹쓰리. 해외 팬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이효리와 유재석, 비가 앞으로 어떤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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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비(비룡) 팬클럽 손편지 전문.

'세젤예' 린다G 효리 언니

우리 막내 '비룡' 무대 위, 무대 아래 어디에서도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막내 '비룡' 구박시, 은근히 대리만족 느낍니다. 모죠ㅎㅎ 효리 언니 밖에 그렇게 해 줄 사람 없어요. 언니의 구박 속에 '꼴뵈기 싫어' 속에 싹트는 비룡의 인기입니다.

힘든 시기에 월드 곳곳에 웃음 선사해주신 린다 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올 여름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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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의 'WORLD CLOUD'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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