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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9-16 15:1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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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미국, 패널팀 결정 존중하길"
中글로벌타임스 "큰 승리 안겨…美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AFP 제공)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세계무역기구(WTO)가 미·중 간 관세 분쟁에서 중국의 손을 들어준 데 대해 중국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16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전날 늦은 밤 홈페이지에 기자 문답 형식으로 올린 성명에서 “WTO 패널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어 “중국 측이 미국 측의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라는 잘못된 방법을 WTO의 분쟁해결 제도를 통해 소호하는 것은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며 “또한 WTO의 규칙을 존중하고 다자무역 체제의 권위성을 견지하겠다는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충분히 보여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WTO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무역 체제는 국제 무역의 초석”이라며 “중국은 시종일관 이를 확고히 지지하고, WTO의 규칙과 판결을 존중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측은 미국 측도 패널팀의 결정과 규칙을 기초로 한 다자 무역체제를 충분히 존중하길 희망한다”며 “다자 무역 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세계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내 나가자”고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WTO에서 1심 역할을 하는 패널(WTO panel)은 이날 미국이 2340억달러(약 276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부과한 관세는 국제 무역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미국의 조치가 다른 나라들에는 적용하지 않은 채 중국 제품만 타깃으로 했기 때문에 국제적인 규정을 위반했다는 게 WTO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은 대대적으로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미국과의 관세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논평(論評)에서 “이번 판정은 중국에 큰 승리를 안겨주면서 미국 정부에 큰 타격을 줬다”면서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중국 관료들은 오랫동안 미국의 움직임이 WTO 규정에 어긋난다고 비판해 왔다”며 “양국은 지난 1월 1단계 무역 합의를 체결하면서 일부 품목에 대한 추가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지만, 상당 부분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으로 인해 WTO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중국 매체 둥팡망은 “최근 몇년간 다자간 무역협상이 중단돼 WHO가 전례없는 시련을 맞고 있다”며 “미국의 끊임없는 저지로 글로벌 무역 문제를 다루는 가장 중요한 국제기구가 위기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물론 미국이 60일 이내에 상소하거나 아예 보이컷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쑹궈유 푸단대 경제외교센터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국제 규칙과 규범을 반복적으로 무시해 왔기 때문에 미국이 WTO의 판정을 받아들일 것 같지는 않다”고 전망했다.

가오링윈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이번 판정은 도덕적인 측면에서 성과가 있지만, 법적 파장이 있는 반덤핑이나 반보조금 판정과는 다르다”며 “미국의 부당한 무역 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동등한 위치에서 우방을 확대하면서 미국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정은 (hao1221@edaily.co.kr)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단독]'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추석영화로 관객 만난다

[단독]'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추석영화로 관객 만난다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이 추석 극장가에 선보일 전망이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을 추석 극장가에 선보일 계획으로 준비 중이다.파워사다리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은 지난 7월 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보다 러닝타임이 11분 가량 늘어난 버전이다. 양우석 감독은 '강철비2: 정상회담' 개봉 전부터 확장판을 고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확장판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역의 정우성과 북한 핵잠수함 부함장인 신정근의 드라마가 더 많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잠수함 속에서 벌어지는 드라마와 액션이 더욱 강화됐다는 후문. 에필로그도 추가될 예정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추석 시즌에 개봉작이 없기에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을 추석영화로 공개하는 걸 계속 논의해왔다. 9월말에서 10월초 개봉을 염두하고 조만간 개봉 일정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 주쯤 최종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당초 영화제가 10월 7일 개막할 계획이었기에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극장 개봉과 맞물려 선보일 수 있었다.

하지만 부산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2주 뒤로 연기돼 10월 21일 개막으로 변경된 데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취소 가능성도 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정상 개최돼도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은 1회 상영에 49명만 관람할 수 있다. 이런 이유들로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은 부산국제영화제보다 극장 개봉으로 관객과 먼저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사건추적]
해운대 광란의 질주 피해자인 오토바이 운전자
좌회전때 포르쉐가 후방 측면충돌해 충격 완화
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입었지만 생명 건져

해운대에서 포르쉐 차량이 광란의 질주를 하면서 오토바이와 그랜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는 모습. [사진 보배드림 캡처]
“어떻게 살았는지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16일 이장수 부산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 팀장이 최근 포르쉐 사고로 중상을 입은 오토바이 운전자 A씨(40대)가 구사일생으로 생명을 건진 것을 놓고 한 말이다. 이 팀장은 지난 14일 오후 5시 42분쯤 부산 해운대구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난 5분쯤 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당시 이 팀장은 사고현장에서 구조가 필요한 인원을 5명으로 파악했으며, 이 중 3명이 사고를 낸 포르쉐 쪽에 있었다.

포르쉐 차량은 7중 추돌 사고 현장에서 570m 정도 떨어진 해운대 옛 스펀지 건물 인근에서 정차 중이던 아우디 A6 차량과 부딪히는 1차 사고를 냈다. 이후 약 500m를 질주하다 중동 지하차도에서 앞서가는 포드의 토러스 차량을 재차 추돌했다. 이어 다시 70m 정도 달린 뒤 중동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그랜저 승용차 등과 추돌하며 7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팀장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포르쉐 차량에 들이받힌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뒤집힌 포르쉐 차량의 보닛 밑에 상반신이 끼어 있었다. 충돌지점에서 수십 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당시 A씨는 이 팀장 등이 말을 걸면 “아~”라고 답을 할 만큼 의식도 있었다. 뒤집힌 포르쉐 차 안에는 운전자와 동승자도 있어 함께 구조됐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A씨는 옷이 거의 다 찢겨 있었고, 오른쪽 종아리 쪽에 열상, 흉부와 복부에 통증이 있는 채로 병원에 옮겨졌다”고 말했다.

A씨가 오토바이 운전자라는 것은 병원으로 후송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뒤집힌 포르쉐로부터 30~40m 떨어진 곳에 다 찌그러진 오토바이 한 대가 그제야 이 팀장의 눈에 들어온 것이다. 이 팀장은 “A씨 구조 뒤 인근에 찌그러진 오토바이 한 대가 있어 ‘어, 저 운전자 어디 갔지’ 하며 찾다 보니 포르쉐 밑에 사람이 있었다”며 “현장에 와 있던 구조구급 대원들이 한목소리로 ‘천운이다’고 말했다”고 했다.

사고를 낸 포르쉐 모습. [연합뉴스]

사고를 낸 포르쉐 모습. 본네트 쪽이 거의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안전 헬맷 썼고, 2차 충돌도 없어 피해 줄여
소방과 경찰 쪽 말을 종합해보면 A씨가 큰 사고를 당하고도 목숨을 건진 이유를 파악할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A씨가 포르쉐 차량과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고 당시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A씨는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면서 좌회전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 뒤를 시속 140㎞ 정도로 추정되는 속도로 포르쉐 차량이 달려와 들이받았다. 그 순간 A씨가 오토바이와 분리돼 잠시 허공에 떠 있다가 포르쉐와 그랜저 차량 쪽으로 떨어지면서 함께 밀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A씨가 몰던 오토바이는 왼쪽으로 홀로 떨어져 나갔다.FX시티

이 팀장은 “오토바이가 정면으로 출동하게 되면 오토바이 운전자의 경우 보호장치가 없어 머리나 척추 등이 크게 다쳐 사망 확률이 높다”며 “A씨의 경우 차량이 뒤에서 추돌했고, 그것도 방향을 왼쪽으로 틀고 있는 상황에서 부딪히다 보니 충격이 다소 완화가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 측도 비슷한 추정을 내놨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같은 방향으로 오토바이와 포르쉐 차량이 진행 중에 부딪히다 보니 정면충돌과 달리 완충효과가 나타난 것 같다”며 “영상으로만 추정해보면 후면 충돌 후 운전자가 바닥에 떨어진 후 미끄러지듯 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포르쉐에 부딪혀 찌그러진 오토바이 모습. [뉴스1]
배달일 하다 사고당해…경찰 “지원책 마련”
A씨가 헬멧을 쓰고 있었던 것도 피해를 줄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사고가 난 교차로의 경우 당시 A씨가 직진하거나 좌회전하려던 방향 외에는 차들이 멈춰서 있던 상황이어서 포르쉐와 충돌 후 2차 충격이 없었던 것도 A씨가 더 큰 부상을 입지 않게 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추정이다.

이철기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차량이 140㎞ 속도로 부딪혔다면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할 확률이 높다”며 “구조 당시 포르쉐 차량 밑에서 발견됐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차량 밑에 깔려서 밀려갔다면 사망 확률이 큰데 아마도 차와 사람이 별도로 밀려가다 마지막에 포르쉐 밑으로 들어간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 부산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A씨가 골절 등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이긴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A씨는 배달일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피해자 지원 제도가 있어 A씨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세븐럭카지노. /사진=GKL
서울과 부산 등에 외국인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카지노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이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통식품 세계화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식과 레저의 조화로 '포스트 코로나'를 노린 관광회복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COVID-19)로 침체된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Eeum)과 세븐럭을 찾는 방한 관광객에게 신(新)한류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K-푸드와 국내 관광자원을 알리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실현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GKL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이음 홍보지도 제작 지원 △호텔 및 면세점 등에 설치된 세븐럭 홍보코너에 이음 홍보지도 공동 비치 등을 통해 전통식품 알리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GKL은 최근 관광 역량을 기반으로 K-푸드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세븐럭카지노 강남코엑스점 인근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번영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최근에는 서울 남대문시장상인회, 부산 서면시장번영회 등과도 상생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오용식 GKL 마케팅 실장은 "이번 협약이 침체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관광 업계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6일 GKL과 aT가 전통식품 세계화 및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오형완 aT식품진흥처장(왼쪽)과 오용식 GKL마케팅2실장의 모습. /사진=GKL


유승목 기자 mok@mt.co.kr
내달 9일까지 접수… 대상 50만원 등 시상
2021학년도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수시전형 우대

구미대학교 전국 고교생 게임기획, 게임원화 공모전 포스터


게임 개발 인력 양성과 재능 조기 발굴을 의한 전국 고교생 게임 공모전이 열린다.

경북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은 ‘2020 전국 고교생 게임기획ㆍ게임 원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게임기획서와 게임 원화(그림) 부문으로 게임기획서는 자유 형식(양식 제한 없음), 게임 원화는 사진 파일(JPG) 이미지 형식으로 A4 사이즈(해상도 300dpi이상)다.

심사는 학교 교수 2명과 외부 심사위원으로 게임 개발 산업체 실무진 6명이 맡는다. 발표는 11월 6일(금)이며 학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한다. 게임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그와 동등한 자격이면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구미대학교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학과 홈페이지(http://desgin.gumi.ac.kr)로 10월 9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상(1팀, 50만 원), 최우수상(1팀, 30만 원), 우수상(2팀, 20만 원), 장려상(5팀, 10만 원)을 선발해 각각 상장과 상금을 준다. 또 수상자는 2021학년도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수시전형 우대 특전이 주어진다.

김준영 학과장은 “국내 문화 산업계에서 게임산업의 영향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게임 컨텐츠 분야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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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기자 yg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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