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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0-07 16:3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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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대세 스타 이재욱이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10월7일 오후 3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극본 오지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사랑받는 비결을 공개했다.

거칠어 보이지만 의외로 섬세한 면이 있는 반전 미스터리 청춘 ‘선우준’으로 분한 이재욱은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한 50% 정도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환경 자체가 점점 작품에서 풀리겠지만 굉장히 나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아이였다. 성격 자체는 비슷할 수 있겠지만 이런 부가적인 것들이 나와 차이가 많이 난다"고 답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이재욱은 데뷔 2년만에 초고속 성장해 그 누구보다 주목받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이재욱은 "사랑받는 비결이라기보단 전 작품을 운이 좋게 잘 만났던 것 같다"고 겸손한 답변을 내놓은 뒤 "그 친구들과의 싱크로율이 높았던 것 같고, 그것 때문에 좋아해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 작품도 열심히 했으니까 그 매력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10월7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제공 | 프로축구연맹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지난 주말 열린 K리그1 24라운드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강현무는 전북 현대 선수들이 시도한 유효슈팅 10개를 온 몸으로 막아냈다. 몇 차례 결정적 슛까지 선방하며 1-0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부산 아이파크 골키퍼 최필수도 FC서울이 기록한 13개의 슛을 방어했다. 강등 위기의 팀을 구하는 슈퍼세이브도 연이어 나왔다. 1실점을 기록했지만 동료 실수에서 비롯돼 사실상 무실점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두 선수는 의심의 여지 없는 경기 최고의 선수였지만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맨오브더매치(MOM)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들 대신 득점한 송민규와 박종우가 MOM에 선정됐다.
연맹이 매 경기 종료 후 선정해 발표하는 MOM은 축구팬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편이다. 대부분 골을 넣은 선수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4라운드 6경기의 MOM은 모두 득점자였다. 이 방법이 꼭 틀린 것은 아니다. 결승골을 넣은 선수는 분명 승리에 절대적 지분이 있다. 하지만 득점자 외에 더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선수가 있어도 골을 넣지 못하면 MOM이 되기 어렵다는 게 문제다. 당장 강현무와 최필수 케이스만 봐도 그렇다. 한 구단의 관계자는 “사실 구단이나 선수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다. MOM이라는 게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개인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오기도 한다. 지금은 실제 활약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하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권위가 그렇게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간혹 예외도 있겠지만 MOM 선정에 득점 여부가 지나치게 많이 반영되는 이유는 경기 감독관 한 명의 판단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감독관은 경기장 상태와 기상 상황에 따른 경기 개최 여부, 출전 선수 승인, 안전 및 질서 유지 등 경기의 총괄을 감독하는 기능을 한다. 경기 진행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는 자리라 외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찰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꼼꼼하게 경기를 관전하지 못한 감독관이 MOM을 선정하니 득점이라는 단순한 기록을 중시할 수밖에 없다. 감독관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스템의 한계로 보는 게 맞다.파워볼엔트리

선수 개인에게는 MOM이 동기부여가 되고 자신의 가치를 평가 받는 소중한 커리어로 활용될 수 있다. 이왕 MOM을 선정한다면 최대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선정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경기 후 감독이나 구단 관계자, 혹은 해설위원 등 현장에서 경기를 자세히 지켜본 이들에게 추천을 받는다면 공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구단의 관계자는 “가능하다면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감독관 홀로 평가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MOM 선정이 공감을 얻는다면 구단은 더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선수를 홍보하고 알릴 수 있을 것이다. MOM의 권위가 더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얘기했다.
weo@sportsseoul.com
미국 씨넷, 4개 모델 649달러~1199달러 수준 예상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애플이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행사를 열고 아이폰12를 공개한다. 새로운 아이폰은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에 5G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아이폰 가격이 또 다시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아이폰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다고 주장해 애플의 아이폰12 공개 행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씨넷

미국 IT매체 씨넷은 6일 출시를 앞둔 아이폰12 가격 정보를 모아서 보도했다.

아이폰12는 5.4인치 아이폰12 미니부터 6.1인치의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까지 다양한 모델로 나올 예정이다. 애플은 각 모델 별로 제품 사양을 다르게 해 가격도 다르게 매길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미니는 새 모델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 분석가가 64GB 아이폰12 미니의 가격이 649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망대로라면 아이폰12 미니가 아이폰11 64GB 모델 보다 50달러 가량 저렴하게 된다. 이 같은 전망은 꽤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씨넷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 구글이나 삼성전자, 원플러스와 같은 경쟁업체들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내놓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애플이 더 저렴한 모델을 내놓는 것은 현명한 조치라고 평했다.


아이폰12 시리즈 모형 (사진=맥루머스)

표준 아이폰12의 가격은 현재 아이폰11의 가격인 699~799달러 사이, 아이폰12 프로는 약 999달러 수준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장 화면이 큰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현재 64GB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동일한 가격인 1,099달러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1,199달러까지 오르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씨넷은 전했다.

일부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기본 용량이 아이폰11의 기본 용량인 64GB가 아닌 128GB로 높아지면서 제품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현재까지는 애플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 구조를 유지하면서, 아이폰 12 미니를 통해 더 저렴한 진입점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5G 지원으로 가격이 오를 수도 있지만, 애플이 제품 상자에 이어폰과 충전기를 뺀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원가를 줄여 기존 가격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경향]

롯데 오윤석.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오윤석(28)은 시즌 막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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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주전 2루수 안치홍이 부상으로 빠진 후 그의 빈 자리를 채우면서 무명의 설움을 씻어내고 단숨에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9월24일부터 11경기에서 타율 0.476 3홈런 16타점 등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사직 한화전에서는 데뷔 첫 만루홈런과 사이클링히트를 동시에 달성했다. 지난 6일 KT전에서도 2안타를 뽑아내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다.

오윤석은 야구 인생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선수다. 경기고 재학 후 2010년 신인 지명에서 2차 8라운드로 롯데 지명을 받았다가 지명을 포기하고 연세대 진학을 택했다. 그러나 대학 졸업 뒤 지명을 받지 못했고 2014년 육성 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 때 오윤석의 진가를 알아본 사람이 이대호다.

2011시즌 후 일본 프로야구로 진출했던 이대호는 비시즌이면 친정팀 선수들과 함께 몸을 만들곤 했다. 2014년에도 소프트뱅크 소속이었던 이대호는 롯데의 2군 구장인 김해 상동구장에서 옛 동료들과 훈련을 함께 했다. 그러던 중 이대호의 눈에 한 선수가 띄었다. 당시 이대호는 “폼이 좋다”며 오윤석의 이름을 거론하며 칭찬했다.

오윤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던 순간이었다. 당시 오윤석은 “폼이 좋은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다만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다음해 오윤석은 롯데의 정식 선수로 계약을 했다. 그리고 오랜 백업 생활을 거쳐 올시즌 드디어 빛을 보고 있다. 이대호도 달성하지 못했던 사이클링히트도 기록했다.

6년 전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오윤석은 “프로에 온 후 내 이름으로 기사가 처음으로 났다. 그 때 이대호 선배님이 국내에 없고 해외에 있어서 티비 속으로만 봐 오던 ‘대스타’였다. 그때 운동하는걸 봤는데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공부도 많이 됐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이대호의 한 마디는 무명의 육성 선수에게 큰 힘이 됐다. 오윤석은 “직접 들은건 아니지만 기사로 그 말을 접해서 정말 영광이었다. 워낙 대 선배님이 말씀해주신거라서 나 나름대로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고 더그아웃에 들어갔을 때에도 아낌없이 축하를 해 준 선수도 이대호였다. 오윤석은 “이대호 선배가 정말 축하한다고 해주셨다”고 돌이켜봤다.

이제 오윤석은 ‘대선배’라고만 생각하던 이대호와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같이 올린다. 오윤석이 1번에서 출루하면 4번 이대호가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 지금은 너나할 것 없이 팀의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고 있다.
지난 3일 광주전 류재문의 득점 후 기뻐하는 대구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3일 광주전 류재문의 득점 후 기뻐하는 대구 선수단.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그리고 대구 FC.

24라운드를 마친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0 현재 순위상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 티켓을 손에 넣은 팀들의 명단이다. K리그1에 배분된 2021 ACL 티켓은 모두 네 장. 리그 1위 팀과 FA컵 우승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2, 3위 팀이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갖는 '2+2' 방식이다.

이에 따라 울산과 전북은 리그 1~2위를 다투고 있는 데다, FA컵 결승에도 나란히 올라있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다음 시즌 ACL 진출을 확정했다. 3경기를 남겨두고 사실상 3위를 굳힌 포항도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은 5위 대구가 유력하다. 4위 상주 상무가 AFC 클럽 대회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데다, 연고지 협약 종료로 다음 시즌 K리그2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6위 광주 FC와 맞대결을 치러 승리하면서 최소 5위를 확보한 대구가 2년 만의 ACL 복귀에 기뻐하며 환호성을 올린 이유다.

하지만 대구의 ACL 복귀는 100% 확정은 아니다. ACL 참가 규정이 바뀌기 때문이다. AFC는 2021년부터 ACL 참가 클럽 수를 기존의 32개 팀에서 40개 팀으로 확대하고, 전년도 대회 우승팀이 최소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도록 자동 출전 자격을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즉, 2020년 대회 우승팀이 2021년 대회 출전 자격을 갖기 때문에 해당 리그에 배분된 출전권 중 한 장을 자동으로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올 시즌 ACL에 출전 중인 K리그1 팀은 울산, 전북, 그리고 FC 서울과 수원 삼성 4개 팀이다. 이미 다음 시즌 ACL 티켓을 보유한 울산과 전북을 제외하고, 서울과 수원 중 한 팀이 ACL에서 우승할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리그 1위와 FA컵 우승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3위가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것까진 같지만, 5위 대구 대신 ACL 우승팀이 출전권을 가져가게 되기 때문이다. 이종권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도 "대구가 최소 5위 성적을 확보했다고 해도 서울이나 수원의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는 한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물론 서울 혹은 수원이 ACL 우승을 통해 다음 시즌 출전권을 획득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두 팀은 올 시즌 극도의 부진 속에 파이널 B로 동반 추락했다. 1부리그 잔류가 목표인 상황에서 ACL 우승을 노리기는 쉽다는 평가다.

또 다른 문제도 있다. 올 시즌 AC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계속 연기되고 중단돼 지지부진한 상태다. 서아시아 지역은 대회 일정을 재개했지만, 상황은 순조롭지 못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바람에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알 힐랄이 선수 부족으로 실격패를 당해 탈락하는 웃지 못할 일까지 발생했다.

동아시아 지역 역시 10월 중순 대회를 재개하려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오는 11월 중순으로 재개 시점을 한 차례 더 연기했다. 대회가 제대로 끝날지 장담하기 어렵다. 올 시즌 ACL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서울과 수원에 남겨진 희망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홀짝게임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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