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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0-09 15:27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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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 펜스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야권은 한글날인 9일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금지되고, 경찰이 광화문 일대에 차벽을 설치한 데 대해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 세종대왕에게 오늘은 꽉 막힌 날이 될 듯하다”고 지적했다. 세종대왕의 ‘소통’, ‘애민정신’을 들어 정부·여당을 겨냥한 것이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세종로라 이름 붙여진 광화문 광장에서 세종대왕 동상은 한나절 내내 울타리와 차벽에 갇혀 지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하늘이 열린 지난 개천절에도 1만585개의 울타리와 537대의 경찰버스 차벽에 둘러싸여 있었다”고 덧붙였다.

배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오늘도 광화문에 안 간다. 방역 지침을 준수한다”며 “그런데 정부가 코로나19를 빌미로 민주주의를 탄압한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연휴에 인산인해를 이루는 다른 곳에 대한 대책 정도는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일각에서는 집회·시위의 자유마저 빼앗는 법안을 냈다”며 “이제 신문고를 찢고 광화문의 종도 깨겠다는 것이냐. 코로나19를 핑계로 정권에 반하는 목소리를 아예 차단하겠다고 하는 위험한 반헌법적 억지”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선 세종대왕께서 나라의 통치자로서 강조했던 애민의 정신을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며 “현 정권의 위정자들은 국민을 사랑하기는커녕 사회 이슈가 있을 때마다 국민을 편 가르고 자신들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만을 국민으로 여기며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안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되새기시고 부디 시름에 빠져있는 모든 국민을 고루 살펴 낙담이 아닌 희망의 시대를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경향신문]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이준헌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이준헌 기자

정부가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재응시 기회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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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들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국민적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국시 (재응시) 허용은 불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정책관은 ‘의대생들이 대국민 사과를 해도 재응시 기회를 줄 수 없느냐’는 질문에도 “조건부는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8일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장 등 주요 대학병원장들이 ‘의대생들의 국시 재응시 기회를 달라’며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의대생 당사자들의 사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정책관은 “국시 문제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 할 의사가 되고자 하는 예비 의사들이 과연 그런 기준과 판단에 따라 행동할 수 있을지, 국민들이 양해할지 등 기준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앞서 의대 4학년생들은 의대 정원 증원·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의 4대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의사 국시를 거부하는 단체 행동을 벌였다. 정부는 같은 달 6일까지 국시 접수기간을 연장해줬지만 의대생 다수는 응하지 않았다. 지난달 8일 시작된 의사 국시 응시율은 14%에 그쳤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같은 달 24일 국시에 응시할 의사가 있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정부는 ‘응시 불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8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재응시 기회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문제고 국민들의 양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골닷컴] 박병규 기자 = 2020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동아시아지역 경기가 카타르에서 열린다. K리그에선 전북 현대, 울산 현대, 수원 삼성, FC서울이 참가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ACL 동아시아지역 잔여 경기를 카타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 카타르는 9월부터 서아시아지역 조별리그 잔여 경기와 준결승까지의 토너먼트를 치렀다. 카타르 역시 남은 동아시아지역 경기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끔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카타르 축구협회 사무총장 만수르 알 안사리는 "ACL 완주를 위해 AFC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카타르는 아시아에서 축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ACL의 재개를 위해 다시 한번 카타르가 보유한 세계적인 스포츠 인프라와 운영, 건강 및 안전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주최 측은 서아시아지역 대회 당시 총 7,900여건의 코로나19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양성률은 1.7%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6개국 16개 팀이 참가하며 4개의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한국과 중국이 각각 4팀, 호주 3팀, 일본 3팀,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각각 1팀이 참여한다.

카타르는 재차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들과 구성원들의 엄격한 안전과 건강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동안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카타르 도착과 함께 대회 내내 정기적인 테스트를 받을 것이며 경기장과 훈련장, 미디어 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에선 4개 팀이 참가하는데 E조에 속한 서울은 베이징 궈안, 멜버른 빅토리,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대결을 펼치며 F조에 속한 울산은 FC도쿄, 상하이 선화, 퍼스 글로리 등과 대결을 펼친다. G조에 속한 수원은 비셀 고베 조호르 다룰 탁짐,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대결을 펼치며 F조에 속한 전북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 시드니FC, 상하이 상강 등과 대결을 펼친다. 이들 중 결승에 오르는 팀은 서아시아 지역에서 올라온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경제TV 이호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했다가 사흘 만에 퇴원해 백악관으로 복귀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번 주말 대선 유세전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토요일(10일) 밤에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전에 참석하고, 이튿날 밤에는 펜실베이니아 유세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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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건강 상태가 매우 좋아 완벽한 것 같다"며 "9일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오늘 밤에라도 유세전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나한테서 코로나19가 전염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9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10일부터 본격적인 유세를 재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백악관 의료팀은 증상이 발현되고 완치되면 10일 후에는 격리를 해제할 수 있도록 한 질병예방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도 10일부터 업무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인 숀 콘리는 이날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매우 잘 받았다"고 말했다.

콘리는 "병원에서 백악관으로 복귀한 이후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으며, 코로나19가 더이상 진행된 징후가 없다"며 "토요일부터는 공식 일정에 참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밤 백악관 복귀 전까지 사흘 동안 입원했다. 그동안 항체 치료와 함께 렘데시비르, 덱사메타손 등도 투약했다.

코로나19 치료 경과 밝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호규기자 donnie@wowtv.co.kr
김학범호' 오세훈, "오른발 쓰는 경우 많아 착각"





(베스트 일레븐)

최근 김학범호에 발탁된 장신 공격수 오세훈이 오른발잡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에 생각을 밝혔다.

상주 상무의 공격수 오세훈은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2020년 1차 국내훈련’ 남자 U-21(21세 이하)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훈련은 13~17일 파주 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한다.

오세훈은 9일과 12일이 양일에 걸쳐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김학범호에 발탁된 데 이어 U-21 대표팀으로도 선발됐다.

오세훈은 소속 팀 상주가 8일 구단 SNS를 통해 공개한 ‘상상 뽀시래기 행복읽기’ 영상 콘텐츠를 통해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 충남아산 임대 에피소드, 훈련소 슈퍼스타 썰, 별명에 대한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털어 놓았다. 오세훈은 그를 오른발잡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에 대해서 “왼발로 지탱을 많이 하고 오른발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걸 보고 다들 착각하시는 것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주의 ‘상상 뽀시래기 행복읽기’는 한국어 위키백과인 ‘나무위키’에 올라간 선수에 대한 설명을 읽고 선수가 직접 이에 대해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상주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본 콘텐츠를 제작했다.

상상 뽀시래기 행복읽기에 등장하는 선수는 공격수 오세훈, 오현규, 골키퍼 박지민으로 모두 U-22 자원들이다.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를 밟은 만큼 세 선수에 대한 일반 팬들의 관심도가 높았고 세 선수의 나무위키에는 선수 관련 에피소드들이 다수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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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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