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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0-12 14:5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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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멘탈헬스코리아 피어스페셜리스트
‘내가 더 불행하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각자의 이유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기이다. 2020년에 대학에 입학한 20학번 새내기들도 예외는 아니다. 학교에 제대로 가 본 적도 없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학교와 동기들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고립감에서 오는 불안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 벌써 올해가 끝나간다는 느낌은 초조함에 박차를 가한다. 새내기들이 사로잡힌 감정은 억울함이다. 죽어라 노력해서 대학에 왔으나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행복을 대입 이후로 미루고 경쟁에만 몰두했던 탓에 현 상황에 무엇보다 허무감이 크다. 그동안 사회가 주입해온 ‘무엇이든 할 수 있는 20살’이라는 판타지가 오히려 우울감을 심화한다.

SNS를 통한 끊임없는 비교가 정신건강에 더욱 문제가 된다. 비교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뻗어 나간다. 타인을 동정하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며 자신의 고통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반대의 경우는 방역관이 달라 바깥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혼자 속앓이 하는 경우이다.

이렇듯 대학생들은 코로나 사태에 대한 막막함을 누구에게 돌려야 할지, 대상조차 모를 분노와 억울함이 차오른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기 발견을 원하지만 대부분의 기회가 취소되었고 집에만 있으니 생각과 고민은 많아진다. 혼자만의 생각에 매몰되는 순간 정신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진다. 코로나 때문에 소통이 어려워졌지만 역설적이게도 어느 때보다 건강한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에 ‘위커넥트웰’은 사회적 처방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위커넥트웰’이란 정신건강 서비스 소비자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멘탈헬스코리아가 양성 중인 사회적 처방가 팀이다. 사회적 처방은 정신적 어려움의 징후가 발견되는 사람들에게 조기에 개입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정신건강에 불안감과 피로가 더해지는 코로나 시대에 격려와 조언을 나누며 공감할 사회적 지지망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이다. 사회적 처방으로 제공되는 타인과의 교류 활동은 자신의 고민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자신의 감정과 고민을 타인에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어떤 부분을 알고 어떤 부분을 몰랐는지 파악하는 메타인지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혼자서 곱씹을 때는 몰랐던 모순적인 부분이 드러나기도 한다. 협조적인 타인의 존재를 거쳐 나의 감정과 고민이 명확해지며,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지까지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위커넥트웰은 사회적 처방의 일환으로 몰입할 대상을 찾아주는 다양한 소모임을 운영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고자 한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선에서의 자기계발 및 취미생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느슨한 소통을 통해 팽팽했던 끈의 긴장을 푸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글쓰기 모임을 예로 들 경우 글쓰기를 통해 스트레스가 병리적인 수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완성된 글이라는 결과물을 도출함으로써 자기 효용감을 고취하고 모임에 참석해 고민을 나누며 공동체 형성을 통한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자원과 학생들을 연계해주는 일도 사회적 처방의 일이다. 여타 취미 모임과 사회적 처방 모임이 구분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회적 재난이 몰아치는 시기인 만큼 가벼운 우울감은 정상 범위이다. 하지만 자해 및 자살사고가 든다면 반드시 주변에 알리고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국 공통으로는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상담전화에서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하다. 지역별로는 ‘우리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를 검색하면 지역별 지원 센터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 ‘서울심리지원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며, 송파구의 동남센터, 도봉구의 동북센터, 양천구의 서남센터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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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서울 소재 학교에 다니거나 서울 시민이면 무료이다. 대학생일 경우 학교별 상담센터를 예약하여 찾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학교별 상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예약한 후 사전 검사지 등으로 원하는 상담 유형과 고민을 미리 작성한다. 대학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3주 정도 대기 후 상담이 시작된다. 무료로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의 전문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것이 장점이나 대기 기간이 짧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코로나 종식 후로 모든 일을 미루는 것은 현재에 대한 불만족을 가져올 뿐이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끝난다’는 말이 맞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 새내기들은 지금이 아니면 무언가를 해낼 수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버리기 어렵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상이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이 답이다. 20대들은 시대 변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낸다면 오히려 누구보다 명료한 통찰력을 가진 세대가 될 것이다. 사회적 처방이 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가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인터풋볼=고양] 윤효용 기자 =정정용 감독은 다 계획이 있었다. 확실히 준비한 세트피스로 부천을 잡고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서울 이랜드는 11일 오후 1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에서 부천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5위에서 3위로 뛰어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정정용 감독은 이날 수비라인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다. 꾸준히 출전하던 이상민과 김태현이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 부천을 상대로는 김진환, 김동권, 김수안 쓰리백으로 맞섰다. 공격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레안드로, 김민균, 수쿠타 파수가 위치했다.

경기 초반 부천의 기세에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그러나 전반 18분 선제골이 나오면서 경기 양상이 달라졌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진환이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고 이후 수비진도 안정을 찾았다. 이어 5분 뒤 레안드로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려놨다. 후반 17분 서재민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서울 이랜드는 승리를 확신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부천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경기는 순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벌어졌기에 중요도가 더욱 높았다. 이에 정정용 감독은 부천을 잡기 위한 묘수를 마련했고, 바로 세트피스 활용이었다. 전반 15분까지 크게 밀렸지만 실점 없이 버텼고, 이번 경기를 위해 준비한 세트피스 골이 일찍 터지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한 주간 콘셉트를 가지고 준비한다. 그런 부분들에서 선수들이 잘 숙지했고 경기장에서 구현했다. 부천 전은 쉽지 않을 걸 예상했다. 세트피스를 준비했고 일주일 간 열심히 훈련했다. 득점할 거라 생각했기에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남은 경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첫 득점에 성공한 김진환도 세트피스 훈련을 강조했다. 김진환은 "감독님께서 세트피스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내가 넣었지만 팀 동료들이 잘해줬다. 올 시즌 세트피스로 골은 넣은 장면이 많이 없지만 감독님 말씀대로 세트피스에서 잘 하면 기회가 날 거라 생각했다"고 득점 배경을 설명했다.

이제 정규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3위에 올라선 서울 이랜드다. 정정용 감독 부임 첫 시즌 만에 리그 최하위에서 플레이오프 경쟁을 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목표 설정은 확실하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승격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것. 그러기에 남은 한 경기, 한 경기에 확실한 계획이 필요하다.

정정용 감독은 승격 시나리오를 준비했냐는 질문에 "이제 남은 팀들 중 우리보다 낮은 팀은 안양, 안산이다. 그러나 전적이 크게 좋지 않다. 우리가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고 지금 성적이 좋다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름대로 준비를 잘해서 발전시키고 경기장에서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부천 전에서 세트피스라는 확실한 콘셉트를 강조한 정정용 감독은 남은 4경기에서도 노림수 한 방을 준비할 생각이다. 플레이오프를 향한 정 감독의 머리 속에는 다 계획이 있다.


[OSEN=지민경 기자] NCT의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이 오늘(12일) 베일을 벗는다.

‘NCT 2020’은 NCT의 정체성과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NCT는 이날 오후 6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를 발매하며 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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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NCT가 2018년 ‘EMPATHY (공감)’에서 나아가 ‘RESONANCE (공명)’를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강력한 시너지와 파급력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NCT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이번 신보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기존 NCT DREAM, NCT 127, WayV의 음악은 물론 새 멤버 성찬과 쇼타로까지 더해진 NCT 23인 안에서 새롭게 조합된 연합팀 NCT U의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가 참여한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는 훅킹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 ‘From Home’(프롬 홈)은 태일, 도영, 쿤, 해찬, 유타, 런쥔, 천러가 참여한 슬로우 템포의 R&B 팝 발라드 곡으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가 혼합된 가사에는 ‘가수’라는 꿈으로 모인 NCT 멤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함께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이외에도 쟈니, 태용, 마크, 헨드리, 제노, 양양, 성찬이 참여한 힙합곡 ‘Misfit’(미스핏), 태일, 쟈니, 유타, 쿤, 재현, 정우, 샤오쥔, 천러가 참여한 R&B 힙합 곡 ‘Dancing In The Rain’(댄싱 인 더 레인), 태용, 도영, 쿤, 성찬이 참여한 ‘백열등 (Light Bulb)’, 태일, 쟈니, 유타, 텐, 루카스, 런쥔, 해찬, 지성이 참여한 ‘피아노 (Faded In My Last Song)’ 등이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어 골라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NCT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는 '무한 확장성'의 진수를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NCT가 어떤 차별화 된 '네오(NEO)'한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NCT는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의 NCT 채널에서 생방송 ‘NCT’s ‘Make A Wish’ COUNTDOWN LIVE’를 진행하며, 타이틀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 일곱 멤버가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mk3244@osen.co.kr
국군의무사령부 "실제 진료 무관 기간, 개인연가로 처리"

뉴스1
추미애 법무부장관. 2020.10.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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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로 복무하던 중 병가를 가기 전 국방부가 '실제 진료일만 병가로 인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해당 부대에 하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공문에 따르면 외래진료를 받은 서씨가 실제 사용한 병가 19일 중 일부는 개인 연가로 처리됐어야 해 서씨 사건 관련자들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한 서울동부지검 수사 결과에도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군의무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2017년 5월30일 오전 8시45분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절차 강조 및 전파'라는 제목의 공문을 접수했다. 서씨가 1차 병가를 나간 2017년 6월5일 이전이다.

해당 공문은 2017년 3월8일 국방부 보건정책과가 시행한 '현역병의 진료목적 청원휴가규정 준수 강조 지시'와 2016년 1월26일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가 작성한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절차 통보'를 근거로 했다.

공문엔 "최근 현역병이 진료목적 청원휴가를 개인적 휴가 기회로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 병원 청원휴가 승인권자는 훈령에 따른 진료목적 청원휴가 승인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적혀 있다.

특히 "외래진료의 경우, 실제 소요된 진료기간 및 이동에 소요되는 기간(왕복 2일 범위 내)을 고려해 휴가기간을 부여"하고, "실제 진료와 관계없이 청원휴가를 사용한 기간은 개인연가로 처리"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공문은 2017년 3월13일 의무사에서 예하 군병원으로 내려갔고, 같은 문건이 그해 5월29일 수도병원에서 미8군 한국군지원단에 전파돼 다음날 하달됐다.

서씨는 같은해 6월5~27일 19일간의 1·2차 병가와 4일간의 개인 휴가를 썼다. 이 중 6월 7~9일 3일간 입원 수술을 받고 퇴원 뒤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았다. 공문에 따르면 외래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은 일수 외엔 병가가 아닌 개인 연가로 처리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한홍 의원실은 법무부에 2017년 이후 추 장관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 현황 자료를 법무부에 요구했지만 받지 못했다.

법무부는 의원실에 "사건관계인의 명예와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제출하기 어려움을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추 장관은 현재 18건 이상 고발당한 상태이나 검찰 결론이 난 것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무혐의 처분 단 1건 뿐"이라며 "고발 현황조차 공개하지 못한다는 검찰은 추 장관 친위대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조속한 수사와 기소를 촉구했다.
smith@news1.kr

뮤지컬 ‘캣츠’ 공연 장면.에스앤코 제공
40주년 기념 내한공연 중인 뮤지컬 ‘캣츠’가 연장 공연된다.

내한공연 주관사 클립서비스는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캣츠’ 공연을 12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9일 개막한 ‘캣츠’는 당초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이 많아지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캣츠’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축제’에 모인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이 선보이는 실감나는 몸짓과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으로 꼽힌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객석으로 드나드는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이 1981년 초연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기도 했고, 무대와 객석 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앞 좌석인 1열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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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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