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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0-16 14:07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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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했고 사용성 개선 중"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의 중가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팬 에디션)가 국내외에서 터치 오류 논란에 휘말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커뮤니티 삼성멤버스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갤럭시S20 FE 터치 불량 이슈가 제기됐다.

사용자들은 스크롤을 내릴 때 터치가 되지 않는 ‘터치 씹힘’이나 화면 스크롤을 제어할 수 없는 현상을 겪었다고 주장한다. 일부 이용자는 화면을 터치하지 않았는데도 화면이 눌리는 ‘고스트 터치’도 생겼다고 보고했다.


15일 삼성멤버스에 올라온 갤럭시S20 FE 터치 불량을 주장하는 글./삼성멤버스 캡처

이달 초 미국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제기됐다. 해외 정보기술(IT) 매체 폰아레나, 샘모바일 등은 최근 현지 갤럭시S20 FE 소비자 일부가 터치스크린 오작동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2일 신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여전히 동일한 문제를 겪는 사용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5일 삼성멤버스에 올라온 갤럭시S20 FE 터치 불량을 주장하는 글./삼성멤버스 캡처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계속 사용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사용자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가 불량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6일 삼성멤버스를 통해 “우려하시는 터치 하드웨어 관련 문제는 아니다”며 “모델마다 사용하는 터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의 차이가 있고 그런 부분이 저 애플리케이션(특정 사용자가 갤럭시S20 FE의 터치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사용한 앱) 실행시 다른 현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16일 갤럭시S20 FE 터치 불량 주장에 대한 삼성전자의 답변./삼성멤버스 캡처
'1조원대 펀드 사기 사건' 첫 공판…로비 의혹에 강한 불만



옵티머스 자산운용 현판
[촬영 이지헌]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최재서 박형빈 기자 =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 측이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로 비화된 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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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의 변호인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개된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기 전에, 한 쪽의 입장만 언론에 보도되면서 마치 김 대표가 정관계에 로비하고 펀드 운용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나와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다툴 것은 변론을 통해서 법정에서 얘기할 것"이라며 "언론에서 보도하는 정계와 금융감독원 등을 상대로 한 로비에 관해 언제든지 방어권을 행사하고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송자료 일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며 "자료 열람을 통해 알게 된 진술이나 증거자료를 유출하거나 단편적인 일부 내용만 확대하는 행동은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를 방해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정관계 로비설에 불을 지핀 '펀드 하자 치유 관련'이란 옵티머스 내부 문건 유출 등 공범들이 서로 책임을 피하려 폭로전 양상을 띠는 것에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김 대표와 함께 구속기소 된 윤석호 옵티머스 이사는 공판준비 기일에서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의 내부 문건도 공범 가운데 한 명이 외부에 공개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재판부는 "언론이 이 사건과 관련 있다고 보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현재 기소된 공소사실만으로는 그런 부분(정·관계 로비)이 전혀 드러나지 않은 만큼 재판부는 현재로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 등은 2018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 2천900여명으로부터 약 1조1천903억원을 끌어모은 뒤 부실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를 받는다.

jaeh@yna.co.kr
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

"감사 선·해임, 이사 보수 등 행사 제한키로"

"대기업·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내년 운영"

"8대 소비쿠폰 재개시기 방역당국과 협의"

뉴시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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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위용성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가 투자유치로 경영권을 위협받을 경우 주주 동의를 거쳐 복수의결권을 발행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가 경영권을 위협받는 경우 주주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거쳐 1주당 의결권 10개 한도로 발행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누적 투자가 100억원 이상이며, 50억원 이상의 마지막 신규투자를 유치해 창업주 지분이 30% 이하로 감소하거나 최대 주주 지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를 '경영권 위협'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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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벤처기업이 성장해 중견기업이 될지라도 복수의결권을 유지하고 또 발행기업이 상장되는 경우 3년의 유예기간 경과 후 복수의결권이 소멸되도록 해 복수의결권이 기업 성장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복수의결권이 편법적인 지배력 강화 수단 등으로 악용되는 것을 철저히 방지하기 위해 감사 선·해임, 이사의 보수 등에 대해서는 복수의결권 행사를 제한한다"며 "주식의 상속·양도나 기업의 대기업편입 등의 경우에는 당연히 복수의결권이 소멸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마련해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뉴시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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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11월 시범사업 종료 후 내년부터 본격 운영된다. 대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아이템 등을 스타트업에 공개적으로 의뢰하고, 스타트업이 이에 대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체계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9', 'AI(인공지능) 챔피언십' 등이 진행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창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문제 발굴 전담 체계를 가동해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 등과 관련된 우수한 문제를 선별하고 분기 또는 반기별로 해커톤 방식의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력과제가 최종적으로 공동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 스타트업에 대해선 대기업의 보육 인프라 지원에 더해 정부의 연구·개발(R&D), 사업화 자금, 컨설팅 등도 연계해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된 8대 소비쿠폰 등도 재개를 추진한다. 8대 소비쿠폰은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행사를 의미한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됐던 8대 소비쿠폰 등은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재개시기, 행사추진, 방역 보완 등을 종합 점검 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11월1~15일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크리스마스 계기 중소기업·전통시장의 소비행사 등 외식·관광·문화 분야별 내수 활력 패키지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만큼 경기와 고용개선 추동력을 확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며 "경기회복과 고용회복 기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경제정책의 탄력 조정, 신속 집행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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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2019.10.31. radiohea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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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발표된 9월 고용동향과 관련해서도 "과거와 달리 코로나19 위기는 취업 유발 효과가 높은 서비스업 중심으로 타격을 주고 있어 고용이 살기 위해서는 소비 등 내수 회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9만2000명 감소하며 8월(-27만4000명)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22만5000명), 도매 및 소매업(-20만7000명), 교육서비스업(-15만1000명) 등 주요 대면서비스업 감소 폭이 컸다.

그는 "근본적으로 민간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민간 투자 프로젝트 지원, 한국판 뉴딜 본격 실행, 비상장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과 같은 규제 혁파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CBS노컷뉴스 조근호 기자]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만503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0명 대비 63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17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1명, 해외유입은 6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6명이다. 그 밖에 대전과 전북이 각 2명, 충남이 1명이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해외유입 확진자 중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경기(2명)와 서울(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과 인도가 각 2명이고 네팔과 체코가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명이고, 나머지 5명은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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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41명이 됐다. 코로나19로 확진된 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모두 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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