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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1-19 08:2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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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부흥기 이끈 흥행작…상금 1500만원 수여

18일 진행된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V4'로 대상을 수상한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의 모바일 게임 부흥기를 이끈 흥행작 'V4'가 2020년 한 해를 빛낸 최고 게임에게 수여되는 '게임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18일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며 대통령상 트로피와 상금 1천500만원이 수여됐다.

V4는 게임대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사운드, 그래픽), 우수개발자상(기획 디자인)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4관왕을 차지했다. 넷게임즈는 지난 2016년 히트로 게임대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 최고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V4는 '히트', '오버히트'로 유명한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지난 2019년 11월에 출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인기 PC 온라인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여타 게임들과 달리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언리얼엔진4로 연출한 화려한 그래픽과 다른 서버 이용자와 대전을 벌이는 인터 서버 월드로 차별화를 꾀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10년만의 MMORPG에 신규 IP로 게임을 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며 "까칠한 개발팀, 넥슨 사업부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게임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게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상금 1천만원)에는 클로버게임즈의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 수상작 4종에는 네오위즈의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 라인게임즈 '베리드 스타즈', 이데아게임즈 'A3: 스틸 얼라이브', 111퍼센트 '랜덤다이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게임대상은 신종코로나 확산 추세,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제한적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됐다.

게임대상을 비롯한 본상 수상작은 1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대상 2~3배수를 선정했으며 2차 심사에서 심사위원회 심사 60%, 네티즌 투표 20%, 전문가 투표 20%를 통해 확정지었다.

현장을 찾은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2020 게임대상에서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 방역조치는 우리 사회에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게임업계도 비대면 환경 속에 많은 어려움이 이었으나 이를 계기로 활용해 큰 성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건전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게임을 일궈온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 한해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혁신 선도해주신 수상자께도 축하와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게임을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이끌고 K-브랜드 주도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창업에서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예비 창업자와 중소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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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넷게임즈 'V4'

▲최우수상=클로버게임즈 '로드 오브 히어로즈'

▲우수상=네오위즈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 라인게임즈 '베리드 스타즈', 이데아게임즈 'A3: 스틸 얼라이브', 111퍼센트 '랜덤다이스'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라인게임즈 '베리드스타즈'

사운드=넷게임즈 'V4'

그래픽=넷게임즈 'V4'

캐릭터=우주 '엑소스 히어로즈'

▲사회공헌우수상=선데이토즈

▲e스포츠발전상=넥슨코리아 피파 퍼블리싱 그룹

▲차세대게임콘텐츠상=에이아이엑스랩 '흉가 VR EP3: 곤지암'

▲우수 개발자상 기획/시나리오=넷게임즈 이재섭 실장

▲인기게임상(국내)=슈퍼캣 '바람의나라: 연'

▲인기게임상(국외)=콩스튜디오 '가디언 테일즈'

▲스타트업 기업상='바람의나라: 연' 슈퍼캣

▲인디게임상=사우스포게임즈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바른게임환경조성기업상=카카오게임즈

▲굿게임상=자라나는 씨앗 'MazM 페치카'

부산=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원두재(오른쪽). 제공 | 대한축구협회
원두재(오른쪽).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원두재 시프트’는 물음표만 남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카타르와 11월 A매치 2경기를 1승1패로 마무리했다.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에도 끝까지 A매치 일정을 소화했다. 다만 아쉬움도 남는다. 전문 중앙 수비수 자원인 정승현(울산 현대)과 정태욱(대구FC)은 단 1분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제 포지션인 원두재(울산 현대)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벤투호는 이번 원정에서 수비 라인의 정상 가동이 어려웠다. 주축 수비 자원인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영권(감바 오사카) 박지수(광저우 헝다)가 모두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복안으로 벤투 감독은 원두재와 권경원(상주 상무)을 2경기 내내 썼다. 벤투 감독은 후방 빌드업을 강조한다. 패싱력과 수비 능력을 갖춘 원두재를 권경원의 파트너로 낙점해 썼다. 하지만 권경원과 원두재는 패스 미스를 연발하며 숱한 위기 상황을 내줬다. 골키퍼들의 선방이 없었다면, 대량 실점이 되고도 남는 치명적인 실수가 여러 차례 나왔다.

그렇다고 명단에 전문 중앙 수비수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부상으로 빠진 측면 수비수 홍철(울산 현대)의 대체 자원으로 발탁된 정승현은 울산의 주전 중앙 수비수다. 올시즌 23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존재감이 미비하다. 지난달 올림픽대표팀과의 스폐셜 매치에서도 발탁됐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소집에도 끝내 피치를 밟지 못했다. 정태욱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정태욱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 주축 수비수다. 194㎝의 큰 신장을 활용한 제공권 싸움은 물론 발밑 기술도 나쁘지 않다. 벤투 감독이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에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실전 테스트조차 받지 못했다. 특히 멕시코전에서는 교체카드 6장을 모두 썼는데 중앙 수비만 변화가 없었다. 이번 2연전에서 1분도 뛰지 못한 선수는 정승현과 정태욱, 두 명뿐이었다. ‘원두재 시프트’도 사실상의 실험이었다. 그 실험의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정승현과 정태욱을 끝내 기용하지 않은 벤투 감독의 선택이 아쉬움을 남긴 건 분명하다.

beom2@sportsseoul.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FP 연합뉴스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캠프가 석패 지역인 위스콘신주에서 2개 카운티에서 제한적인 재검표를 요청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 측은 부분 재검표를 위해 위스콘신주 선거관리위원회에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원)를 송금했다. 지난주 위스컨신주 선관위는 주 전체 재검표를 위해서는 790만 달러(한화 87억 원)가 든다고 선관위는 밝힌 바 있다.

선관위는 “위스컨신 선거관리위원회(WEC)는 트럼프 캠프로부터 300만달러를 이체받았다”면서 “아직 공식적인 신청서는 받지 못했지만 트럼프 캠프는 WEC 직원들에게 오늘 중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겠다고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캠프는 성명에서 위스콘신에서 부재자 투표 용지가 불법적으로 발급되고 변조됐으며 유권자 신원을 확인하도록 한 법률을 피해갈 수 있도록 정부 공무원들이 불법적인 조언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두 카운티에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57만7455표를 얻었으며 주 전체에선 트럼프 대통령보다 2만608표 앞섰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위스콘신에서 0.6%포인트 차이로 뒤졌다고 전했다.

위스콘신 주 법에 따르면 1%포인트 이하의 차이로 질 경우 패배한 쪽이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게 돼 있다. 신청 기한은 이날 오후 5시까지다.

0.25%포인트 이하로 패배했을 때는 주에서 자체 비용으로 재검표를 하지만, 그보다 격차가 클 때는 재검표를 신청한 쪽에서 선불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WP는 두 카운티에서 약 80만4000 명이 투표했다면서 “두 카운티만 재검표를 하면 비용이 절감되지만,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충분한 표가 나올 가능성은 훨씬 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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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방송은 “전문가들은 재검표가 개표 결과를 뒤집을 정도로 충분한 표를 이동시킬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2016년 대선 때는 질 스타인 녹색당 후보가 위스콘신주 재검표를 요청했고, 그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표가 131표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CNN은 전했다.

주 선관위원장의 승인을 거쳐 재검표는 이르면 19일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재검표는 선관위가 선거 결과를 인증해야 하는 12월 1일까지 마무리돼야 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논문 피인용수 기준 상위 1% 세계 영향력있는 연구자 … 서울대 다음으로 많아
국내 대학·연구기관 소속 41명 선정 … 2009년부터 11년간 데이터 분석 기준

유니스트 로드니 루오프 화학과 특훈교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세계 과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는 누구일까?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원 6명이 선정됐다.

작년에 선정된 6명(로드니 루오프, 조재필, 석상일, 김광수, 백종범, 이현욱)이 그대로 영광을 이었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18일 오후 5시에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을 공식 발표했다.

피인용 수는 동료 연구자 등이 해당 논문을 인용한 횟수를 뜻한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판단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이다.

올해 한국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HCR 명단에는 중복 선정을 포함해 총 46명이 올랐다. 복수 분야와 중복 선정을 빼면 총 41명이 HCR로 뽑혔고, 이 중 6명이 UNIST 소속이다. 국내 대학 중 서울대(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두 분야(화학, 재료과학)에 이름을 올린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화학과)는 HCR을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HCR에 선정된 단골 학자이다. 로드니 루오프 교수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뽑은 2018년 노벨상 수상 예측자 명단에도 선정됐었다.

5년 연속 재료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조재필 특훈교수(에너지화학공학과)는 리튬 기반 이차전지(배터리) 소재의 대가이다.


유니스트 조재필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


최근 이차전지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년 연속 HCR에 선정된 석상일 교수(에너지화학공학과)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 석학으로 올해 처음 화학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석 교수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크로스필드(Cross field) 영역에서 HCR로 선정됐다.


유니스트 석상일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


크로스필드 영역은 2018년에 신설된 부문으로, 단일 분야만 보면 피인용 수가 상위 1%에 못 미치더라도 여러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는 우수 연구자를 뽑는 영역이다. 김광수 교수(화학과)와 백종범 교수(에너지화학공학과)는 크로스필드(Cross field) 부문에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니스트 김광수 화학과 연구교수.


유니스트 백종범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또 배터리 분야 실시간 전자현미경(TEM) 전문가인 이현욱 교수(에너지화학공학과)도 2년 연속 크로스필드 영역HCR에 선정됐다.


유니스트 이현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2020 HCR은 2009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1년간 작성된 논문의 인용 횟수를 기준으로 한다. 클래리베이트는 올해 총 21개 학문 영역과 크로스필드 부문에서 총 6167명(동일인 중복 선정 포함)의 연구자를 2020 HCR로 선정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매리애타=AP/뉴시스] 미국 대통령선거의 최대 경합주였던 남부 조지아주는 19일 정오(현지시간)께 재검표 결과를 공개한다. 사진은 지난 16일 매리애타 지역의 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재검표 작업 중인 모습. 2020.11.19.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미국 대통령선거의 최대 경합주였던 남부 조지아주는 19일 정오께 재검표 결과를 공개한다. 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인 조지아주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승기를 쥐어줬다.

CNN에 따르면 재검표를 총괄한 개브리엘 스털링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 담당자는 18일(현지시간) 화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재검표 작업이 궤도에 올랐다"며 19일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조지아에서 49.5%를 득표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49.2%)를 제쳤다. 두 사람의 표 격차는 약 1만4000표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결과 불복으로 조지아주 159개 카운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500만 표에 달하는 투표용지를 손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재검표 과정에서 미개표 투표용지 2500여개가 발견됐으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다.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재검표 과정은) 거의 다 완료됐고, 몇몇 카운티의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검표로 결과가 뒤집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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