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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1-20 13:3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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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앞두고 설명회
"삼중수소 제거 못하지만 피해 보고 없어"


도쿄전력이 보관하고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오염수 탱크. 매일 160~170t의 오염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내년 도쿄올림픽 전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 중인 가운데 주한일본대사관은 "이웃 국가인 한국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방출할 때 환경 모니터링을 충분히 할 예정"이라며 사실상 방출 의지를 재확인했다.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는 20일 열린 설명회에서 "방사능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많은 한국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ALPS(다핵종제거설비)로 처리한 오염수의 처분 방법에 대해 해양 방출과 수증기 방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는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은 ALPS를 통해 환경 배출 기준을 밑도는 농도까지 정화 처리할 예정"이라며 "ALPS로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삼중수소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정해진 배출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희석한 다음에 방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라고 부르고 있다"고 강조한 관계자는 "처리수를 환경에 방출할 때에는 환경 모니터링 등으로 환경에 끼칠 영향을 충분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지난 2월 후쿠시마를 방문한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방출이 국제 관행에 맞다며 어떤 방식으로 방출하더라도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가 알기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일본 정부의 (오염수 처리) 대응에 일정한 평가를 하셨다고 들었다"며 "일본 정부의 (오염수) 취급에 대해 이해를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ALPS를 통해 처리된 오염수는 지난 4월까지 후쿠시마 원전 내 저장탱크 979개에 120만㎥이 저장돼 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022년 여름에 저장탱크가 오염수로 가득 차기 때문에 그 전에 배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저장된 오염수 중 70%가 환경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추가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사관 관계자는 "한국 정부와는 빈번하게 수시로 연락을 취하면서 협조를 취하고 있다. 10년 동안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면서도 처리수 배출 강행 문제가 한·일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오염수 배출은) 과학적으로 처리할 문제로 지나치게 정치화시킬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역 어업 종사자 등 원전 오염수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크다. 이 때문에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 방출 계획을 확정하려다 잠정 연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사관 관계자는 "전 세계 어느 원전 주변 지역에서도 삼중수소를 원인으로 하는 건강 피해 보고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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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협중앙회는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임준택 회장은 지난 19일 방문한 일본대사관 측에게 "한국 수산인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해양방출 강행 시에는 ICA 수산위원회 회원국과 연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한국 정부와 오염수 방출 전후 과정을 검증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의향에 대해 "모니터링에 관심이 있으면 모든 정보를 공개하도록 돼 있다"며 "일본 정부가 적절한 모니터링 방법에 대해서도 강구하고 한국이나 주변국과 협의를 통해서 방식을 제공하는 방법을 택할 것 같다"고 했다.


임준택 수협회장(오른쪽)은 지난 19일 수협중앙회를 방문한 일본 대사관 측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수협중앙회

이선영 객원기자 sisa@sisajournal.com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발생했습니다.

벌써 사흘째 300명대로 누적 확진자는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코로나19 확진자가 363명 새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보다 20명 늘었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개월 만에 3만명을 넘었습니다. 2만 명을 넘어선지는 80일 만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근 사흘째 300명대를 보이며 지난 8월 말 이후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이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 43명을 뺀 국내 감염자는 320명입니다.

국내 감염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 역시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7명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236명으로, 대구의 누적 확진자를 넘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아졌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 62명, 인천 29명 등 수도권에서 21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밖에도 강원 24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전남 14명, 전북 13명, 경북 7명, 광주 4명, 부산·충북·제주 2명, 대구 1명입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마을 단위까지 감염 불씨가 이어지면서 일상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양상입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65명 늘었고,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253명, 이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84명입니다.

사망자 어제 하루 3명 늘어 누적 501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전국적 대유행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말을 앞두고 불필요한 외출과 만남을 최소화하고,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또 의심증상이 느껴지면 주저하지 말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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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김성락 기자] 1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5회말 한화 안영명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ne.co.kr
[OSEN=수원, 김성락 기자] 1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5회말 한화 안영명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ne.co.kr
[OSEN=이종서 기자] KT 위즈가 안영명(35)을 새롭게 영입했다.

KT는 20일 "지난 시즌까지 한화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안영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영명은 천안북일고를 졸업 후 2003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해 7시즌을 보내고, 2010년 KIA를 거쳐 이듬해 ‘친정팀’인 한화로 복귀하며 선발 및 불펜의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1군 통산 536경기 62승 56패, 58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4.94을 기록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프로 통산 18년간 선발 및 중간계투 등 다양한 보직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성실한 베테랑 투수”라며, “내년 시즌 불펜 뎁스(depth)를 강화하고, 투수진을 안정화하기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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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듀스 고(故) 김성재가 사망 25주기를 맞았다.

고 김성재는 25년 전인 1995년 11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고 김성재는 1993년 이현도와 함께 그룹 듀스를 결성,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을 발매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솔로로 변신한 고 김성재는 지난 1995년 11월 19일 '말하자면'을 발표했다.

하지만 '말하자면'의 첫 컴백 무대를 마친 다음날 자신의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그의 몸에서 발견된 다수의 주삿바늘 자국을 토대로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했다.

그의 몸에서 동물마취제 졸레틸이 검출됐고, 치대생인 그의 여자친구 A씨가 이를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며 법정공방이 이어졌다.

1심에서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던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으며 사건은 의문사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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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고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 방송을 기획했지만, A씨가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법원은 "특정 다수의 사람이 방송을 보고 신청인의 인격과 명예에 중대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금지가처분에 대해 논란이 이어졌다. 제작진이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았고, 국민 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고 김성재의 동생 김성욱을 비롯해 채리나, 김송, 표창원 의원 등이 '그것이 알고싶다' 고 김성재 편 방송을 요청하며 국민청원을 독려했고, 청원자는 한 달 동안 21만명을 넘겼다.

이에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청원 답변을 통해 "이번 (과거 여자친구인) 김씨의 신청 건은 재판부에서 '인용' 결정을 해 방송이 금지된 사례"라며 "만약 해당 방송사가 이번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의 인용 결정에 이의가 있거나 불복하는 경우 해당 방송사는 법원에 이의신청 또는 취소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센터장은 "정부는 방송금지가처분 인용결정에 이의 및 취소 신청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정부는 적지 않은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 김성재 사망 관련 방송의 제작을 책임진 방송사 결정을 존중하고자 한다"고 답변했다.

고인이 사망한지 벌써 2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강원래 SNS, SBS 방송화면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자랑하던 포백 수비가 부상으로 모두 쓰러졌다. 올 시즌 우승 행보에 심각한 악영향을 피할 수 없다.

리버풀은 오는 2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안필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전망은 그리 좋지 못하다. 중앙 수비를 책임졌던 버질 판 다이크와 조 고메스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나 다름 없다. 또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앤드류 로버트슨 마저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다쳤다.

즉, 현재 리버풀 베스트 포백 라인은 전멸했다. 대체 선수들이 있지만, 조직력이 중요한 포백 수비에서 이들의 공백은 너무 크다. 더구나 레스터는 지난 시즌 골든볼(득점왕) 주인공 제이미 바디가 있어 우려는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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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도 리버풀의 현실을 반영했다. 현재 리버풀의 베스트 라인업을 꾸려 봤지만, 포백 수비가 텅 비어 있다. 리버풀의 부상 현실이 얼마나 잔혹한 지 알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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