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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7-27 13:50 조회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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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탈북 의심 SNS 제보글 통해 수사 착수

지난 20일 출금 조치…북측 '19일 월북' 발표

뉴스1
정부 당국이 북한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통로로 지목한 재입북자로 최근 잠적한 20대 남성 탈북자를 특정하고 월북 경로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의 남성은 2017년 귀순한 탈북민 김모씨(만24세, 1996년생)로 알려졌다. 정부와 경찰 등 관계기관은 특히 이 남성이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포, 강화, 교동도 일대를 사전 답사한 정황을 포착, 사실상 월북한 것으로 잠정 결론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7일 오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김씨의 집 우편함에 도로통행료 고지서. 2020.7.2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탈북민 김모씨(24)는 최근 성폭행 사건 피의자로 입건되자 열흘 전인 지난 17일 월북을 감행하기 위해 강화도로 이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김씨가 지난 17일 지인 차량을 이용해 인천 강화군 교동으로 이동했고, 다음날인 18일 택시를 타고 접경지역 한 마을로 이동해 하차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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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택시에서 내린 마을에서는 그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이 발견됐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6월12일 오전 1시20분께 주거지인 김포시 아파트에서 탈북민이자 지인인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

김씨의 범행은 같은날 오전 3시26분께 이뤄진 피해자의 남자친구의 신고로 들통났다.

김씨는 당시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에게서 채취한 증거물 감정 결과 김씨의 DNA가 나온 사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통보받아 그에 대한 수사를 지속했다.

월북과 관련한 수사는 성폭행 사건 한달여 후 이뤄졌다.

경찰은 지난 19일 SNS에 "(김씨가)달러를 바꿨다고 하네요. 어제 달러를 가지고 북한에 넘어가면 좋겠다면서 교동도를 갔었다네요"라는 제보글을 보고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SNS 제보글을 올린 이는 김씨의 지인으로, 자신의 K3 차량을 김씨에게 빌려준 당사자다.

제보자는 경찰에 김씨를 여러차례 신고했으나 경찰이 이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제보자는 지난 18~19일 4차례에 걸쳐 112 신고를 했으나 차량과 관련한 신고였고, 월북에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SNS 제보를 접한 경찰은 김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지난 20일 출국금지 조치했으며 이틀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김씨는 이미 출국금지 하루 전인 19일 월북한 상태였다. 북한 당국은 관영 매체 등을 통해 김씨의 월북일을 '지난 19일'로 발표했다.

경찰은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김씨의 성폭력 사건 수사 상황 전반과 피의자 지인의 112신고에 대한 조치 사항, 재입북 추정 제보 등에 대한 조치사항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련당국과 합동으로 피의자의 재입북(추정) 관련 행적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관련 수사에 대한 조치가 적절했는지 여부는 물론 재입북 과정 행적 전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김씨의 코로나19 감염의심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도 방역당국과 면밀하게 협조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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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가요 레이블 대표를 맡고 있는 A씨(42)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가수 A씨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올 초까지 몰래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를 포함해 다수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 배근조 변호사는 지난 4월경 이 사건에 대해서 익명의 제보를 받고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 변호사의 고발로 경찰 수사가 개시된 이후 A씨는 지난달 피의자 조사를 받고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난 6월경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삭제하고 사진 등을 지워 언론 보도 전 온라인에서 자신의 이력과 정보를 숨기려 했다는 의혹도 일었다.

A씨는 4월 경 SBS funE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불법적인 일을 한 것을 알고 있고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면서 "올 초 가정을 꾸리고 기부활동도 하며 반성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04년 한 가요제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정규앨범과 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며 120여 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다. A씨는 사랑에 대한 에세이를 발표한 이력도 있다.

kykang@sbs.co.kr
변호인, 27일 검찰에 압수물 환부 요청
법원, 최근 이동재 '준항고'에 일부 인용
검찰, 압수물 분석 후 채널A 측에 전달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0.07.17.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0.07.17.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가윤 이창환 기자 =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의 당사자인 전 채널A 기자가 자신의 휴대전화 등을 돌려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측 변호인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에 압수물 환부 요청을 했다.

다만 해당 압수물들은 앞서 검찰이 분석 후 채널A 측에 이미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김찬년 판사는 지난 24일 이 전 기자가 검찰의 압수수색은 위법하다며 제기한 '수사기관 처분에 대한 준항고'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준항고'란 법관의 재판 또는 검사의 처분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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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준항고인·변호인 측의 영장 제시 요구를 거부한 점', '일시·장소를 통지 않은 점',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위법하다고 보고, 검찰의 압수수색 2건과 그 압수물(휴대전화 2대, 노트북 1대)에 대한 포렌식 절차를 취소 결정했다.

검찰은 피압수자(채널A)에게 영장을 제시하는 등 압수수색이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또 이 같은 법원 결정에 대해 재항고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지난 5월14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채널A 관계자를 만나 이 전 기자의 휴대전화 2대를 제출받아 압수했다.

이에 이 전 기자 측은 5월 말께 검찰 압수수색의 유효기간·장소 등을 위반한 불법이라는 취지의 입장을 내고 법원에 판단을 구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이 잠정 중단됐고 휴대전화 압수 시 재개 통지를 하고 집행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 휴대전화가 있을 것으로 인정되는 장소라면 어디에서나 집행할 수 있도록 영장을 발부받았고 했다.

한편 대검찰청 산하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최근 이 전 기자에 대해 현안위원 12명이 수사 계속, 9명이 공소제기에 투표했다. 한동훈 검사장과 관련해서는 현안위원 10명이 수사 중단, 11명이 불기소 의견을 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이 방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에서는 양준혁의 예비신부인 박현선이 최초로 방송에 등장했다.

양준혁은 "결혼할 색시입니다"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준혁보다 19살 연하인 박현선은 재즈가스로, 현재 음악선생님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이날 박현선은 양준혁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처음에 20대 때는 오빠가 들이댈 때, 너무 크고 무서웠다. 그때는 무서워서 악몽을 꿀 정도였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너무 귀엽고 곰돌이 같다. 내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는지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또 두 사람 사이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오빠야~"라고 불렀고 양준혁은 "오구 오구 우리 애기"라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의 결혼 날짜는 12월로 고척돔에서 결혼할 예정. 아직 프러포즈를 안한 양준혁에게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이날 방송에서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사한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은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나이, 직업 등에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미 국무원 "중국 결정에 유감"…중국 외교부 "정문 진입 후 총영사관 접수 집행"
중국 당국 공안 배치…35년 만에 처음으로 업무 중단



청두 미국 총영사관 앞의 삼엄한 경비(청두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정부로부터 폐쇄를 요구받은 쓰촨성 청두의 미국 총영사관 정문 앞에서 26일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는 가운데 이삿짐 차 한 대가 영사관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 leekm@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에 대한 보복 조치로 폐쇄 요구를 받은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를 기해 완전히 문을 닫았다.

AP 통신과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이날 오전 청두 미 총영사관을 중국 당국의 요청에 따라 폐쇄했다고 확인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청두 총영사관의 업무를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종료했다면서 중국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고 AP는 전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오전 11시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중국의 요구에 따라 청두 미 총영사관이 폐쇄됐다"면서 "중국 담당 부문은 이후 총영사관 정문으로 진입해 접수 업무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두 총영사관 내부에는 미국 당국자나 직원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두 미 총영사관은 지난 사흘간 폐쇄 준비를 위해 이사용 화물 트럭 5대를 투입했다.

청두 미 총영사관 측은 이날 오전 6시 18분 성조기를 내리면서 총영사관 폐쇄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로써 1985년 문을 연 청두 총영사관은 35년 만에 처음으로 업무를 중단했다.

미국이 청두 총영사관 폐쇄를 확인했지만, 아직 청두 총영사관으로 중국 공안 등 공권력 투입은 이뤄지지 않았다.

중국 공안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청두 미 총영사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일반인의 접근을 막고 있다.

중국 매체를 비롯해 주요 외신, 청두 주민 수백 명은 폐쇄 시한인 오전 10시를 전후해 청두 미 총영사관 앞에 모여들었다.

중국 누리꾼들은 폐쇄 시한인 오전 10시가 지나도 중국 공안의 총영사관 진입이 이뤄지지 않자 "어서 서둘러라", "이미 시간이 지났다", "당장 강제로 끌어내라"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청두 총영사관은 쓰촨(四川), 윈난(雲南), 구이저우(貴州), 충칭(重慶) 등과 함께 신장(新疆)과 티베트 지역을 관할해 미국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곳이다.

특히 이곳은 2012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최대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서기의 실각 사태 당시 미중간 충돌이 벌어진 장소로도 유명하다.

당시 보시라이의 부하였던 왕리쥔(王立軍) 전 국장이 보시라이와의 다툼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청두 총영사관으로 뛰어들어 망명을 요청했다.

중국 당국이 청두 총영사관을 보복 대상으로 택한 것은 미국의 선제공격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은 미국과 중국이 외교 관계를 맺은 1979년 중국이 미국에 처음 개설한 영사관으로 미중관계에 큰 의미가 있다.

휴스턴은 미중 수교 후 덩샤오핑(鄧小平·1904∼1997)이 휴스턴을 방문해 미국 개척 시대의 문화적 상징인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미중 우호를 과시했던 곳이기도 하다.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 현판 떼는 인부(청두 EPA=연합뉴스) 중국 쓰촨성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에서 26일 한 인부가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라고 적힌 현판을 제거하고 있다. 중국은 전날 미국 휴스턴의 자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에 맞서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했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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