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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0-14 15:2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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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만13세~18세부터 시행
19일부터 만 70세 이상 접종
[광주CBS 권신오 기자]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광주시가 잠정 중단했던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

이번 예방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먼저 학생들의 등교 재개 및 집단생활, 수능(12월3일) 전 면역 획득을 위해 지난 13일 만 13~18세 이하(중·고등학생 연령)(2002년1월1일~2007년12월31일 출생자) 대상자의 접종을 먼저 시작했다.

이어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1950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26일부터는 만 62~69세(1951년1월1일~1958년12월31일 출생자)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의료기관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업 시작시기를 세분화하고, 사전예약 후 내원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독감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 및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경향신문]

독일 베를린 시민들과 교민들이 미테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구청의 철거명령에 항의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베를린 |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시민들과 교민들이 미테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구청의 철거명령에 항의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베를린 | 연합뉴스

독일 수도 베를린 미테구(區) 거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의 철거가 13일(현지시간) 보류됐다. 일본군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에 대해 일본의 요구를 받고 철거 명령을 내렸지만, 각계의 반발이 확산되자 소녀상을 당분간 그대로 둔 채 합의점을 모색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베를린 미테구청은 보도자료를 내고 현지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가 미테구의 소녀상 철거 명령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면서 “법원이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기본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소녀상은 당분간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협의회는 지난달 28일 베를린 미테구청의 허가를 얻어 독일의 공공 장소에서는 처음으로 미테구에 소녀상을 설치했다. 하지만 지난 7일 미테구청은 14일까지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로 소녀상을 철거하겠다고 코리아협의회에 통보했다. 소녀상 제막식 이후 일본 측이 반발하며 전방위적인 외교전을 벌인 결과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이날 슈테판 폰 다쎌 구청장은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복잡한 논쟁의 모든 당사자 입장과 우리의 입장을 철저히 따지는 데 시간을 사용할 것”이라며 “코리아협의회의 이익과 일본 측 간의 이익이 공정하게 다룰 수 있는 절충안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관련된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념물을 설계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미테구는 시간과 장소, 이유를 불문하고 무력 충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성폭력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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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가 나오기에 앞서 다쎌 구청장은 이날 오후 미테구청 앞에서 열린 소녀상 철거 반대 집회에 예고 없이 나타나 가처분 신청으로 시간이 생겼다면서 “조화로운 해결책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이날 베를린 시민 300여 명은 소녀상 앞에서 철거 명령을 내린 미테구청 앞까지 30여분 간 행진하고 집회를 열어 철거 명령의 철회를 요구했다. 녹색당 소속인 그는 집회 현장에서 “며칠 동안에 소녀상과 관련된 역사를 배우게 됐다”면서 “시민 참여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다쎌 구청장은 일본 정부보다는 베를린에 사는 일본인들과 독일 연방정부, 베를린 주정부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았고 그것이 철거를 결정하는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구청으로서 우리의 임무는 평화로운 공존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평화를 되살릴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미테구청의 이런 입장 변화는 현지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물론 녹색당 내부 반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녹색당, 좌파당과 함께 베를린 좌파 연립정부를 구성 중인 사회민주당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베를린의 소녀상은 비문을 수정해 존치하는 방향으로 타협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앞서 미테구는 소녀상의 비문이 한국 측 입장에서 일본을 겨냥하고 있다며 철거 명령의 근거를 들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보편적 가치를 더 강조하기 위해 국제적인 전쟁 여성 피해 문제에 대한 내용이 추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윤정 기자 yyj@kyunghyan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640만 년 전 현재의 중국 윈난지역에 서식했던 고대 원숭이의 턱 화석
약 640만 년 전 현재의 중국 지역에서 서식했던 고대 원숭이의 화석이 발굴됐다.

남동부 윈난성 광산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아프리카 이외지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원숭이 화석으로 추정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연구진은 암컷으로 추정되는 고대 원숭이의 턱뼈 부분 화석을 발견하고 분석을 시작했다.

연구진은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수많은 원숭이의 조상과 가깝거나, 실제 조상일 가능성이 높다. 고생물학 관점에서 흥미로운 점은 이 화석의 원숭이가 아시아 고대 유인원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대 원숭이는 땅과 나무에서 민첩하고 강력하게 움직일 수 있는 ‘팔방미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운동적 특징은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삼림지대를 가로질러 이 동물이 번성하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640만 년 전 현재의 중국 윈난지역에 서식했던 고대 원숭이의 상상도

640만 년 전 현재의 중국 윈난지역에 서식했던 고대 원숭이의 화석
이 원숭이는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현대 원숭이와 유사하지만, 오늘날 소와 비슷한 셀룰로오스를 분해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발견된 고대 원숭이는 포도당으로 된 단순 다당류의 하나로, 고등 식물이나 조류의 세포막의 주성분인 셀롤로오스를 분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현존하는 소가 풀에 든 셀룰로오스 섬유질을 되새김질을 통해 분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대 원숭이 역시 이와 유사한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당시 유인원은 과일과 꽃 등 소화하기 쉬운 것을 먹었던 반면, 고대 원숭이는 잎사귀와 씨앗 등을 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소화 기관이 근본적으로 달랐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특징 덕분에 고대 원숭이는 반드시 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생명유지가 가능했고, 물 근처에 서식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견된 화석이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원숭이 화석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인류진화저널(Journal of Human Evolution) 최신호에 실렸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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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 시간) ALCS 3차전에서 6회 초 어처구니없는 송구 실책으로 무사 1,2루를 만들어 준 휴스턴 애스트로스 2루수 호세 알튜베가 플레이 후 넋나간 표정을 짓고 있다. 샌디에고|AP연합뉴스
[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스티브 색스 증후군을 아시나요’

색스(60)는 1982년 LA 다저스에서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2루수로 타격과 수비가 좋았다. 현역 시절 5차례 올스타게임에 선정됐을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다. 1981년과 1988년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올스타 2루수 색스에게 갑자기 스로잉 문제가 생겼다. 1983년 2루 루틴 플레이를 이해 안되는 송구로 실책을 남발한다. 1983시즌 실책이 무려 30개다. 유격수는 30개 실책을 범할 수 있다. 2루수에게는 말도 안되는 실책이다. 이를 스티브 색스 증후군이라고 한다. ‘스티브 블래스 병(Steve Blass disease)’의 야수 변종이다. 블래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올스타 우완이었다. 1972년 19승8패 평균자책점 2.49로 올스타게임에 선정되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랭크되기도 한다. 1973시즌 돌연 블래스는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한다. 이 해 88.2이닝을 던지면서 볼넷 84 몸에 맞는 볼 12개(리그 1위)를 범한다. 결국 1974년 1경기 등판 후 야구계를 떠난다. 현재 피츠버그 지역 방송 해설자로 있다.

투수가 갑자기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병은 블래스의 이름을 따서 ‘스티브 블래스 병’이라고 한다. 플로리다 말린스 좌완 돈트렐 월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릭 앤키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무리 마크 홀러스 등이 블래스 병으로 마운드를 떠났다. 스티브 색스 증후군은 2루수에게 나타난다. 색스외에도 전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활동했던 척 노블락도 이 증세로 조기에 은퇴했다. 짧은 거리의 송구가 빗나가는 게 특징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2루수 호세 알튜베(30)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3차전에서 어처구니없는 송구 실책으로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었다. 2차전에서 1회 2사 후 최지만의 2루 땅볼은 평범했다. 최지만은 발도 느려 여유있는 상황이었다. 이 실책후 선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매뉴엘 마고트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다. 3회 선두타자 브랜든 로의 루틴한 타구도 송구 실책을 범했다. 이닝을 마친 후 휴스턴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알튜베를 껴안아주며 오히려 격려했다. 정규시즌 48경기에서 실책 4개였던 알튜베는 ALCS에서만 3개다.

3차전에서도 알튜베의 송구 실책은 역전패의 빌미가 됐다. 1-0으로 앞선 6회 초 수비. 무사 1루서 로의 타구는 2루 병살타성.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알튜베는 베이스를 커버하는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악송구를 범해 2사 상황을 무사 1,2루를 허용했다. 적시타가 터지면서 탬파베이는 대거 5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어 5-2 역전승을 거뒀다. 알튜베는 송구 때마다 긴장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표정이 역력하다. 멘탈 요소다.

색스는 이후 송구 실책 증후군을 완전히 극복했다. 1989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뒤 아메리칸리그 수비율, 더블플레이 작성 1위를 기록했다. moonsy1028@sportsseoul.com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17일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와 오스트리아에서 A매치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1월 A매치 기간(11월 9일 ~ 11월 17일)에 친선경기를 치를 상대로 멕시코에 이어 카타르를 확정했다. 한국과 카타르의 친선경기는 11월 17일 밤 10시 또는 10시 30분(한국시간, 정확한 킥오프 시간 추후 확정) 오스트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시 및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 이로써 축구 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에 멕시코-카타르와 2연전을 치르게 됐다.

카타르는 지난 2019년 UAE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우승국이다. FIFA랭킹(9월 기준)은 55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0위), 대한민국(39위), 호주(41위)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한국은 카타르와의 상대전적에서 4승2무3패로 앞서있으나 최근 2연패를 당했다. 지난 2017년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는 2-3로 패했다. 지난해 1월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0-1로 져 자존심을 구겼다.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골을 기록했던 하산 알하이도스, 아크람 아피프가 요주의 인물이다.

벤투호 입장에서 카타르와의 맞대결은 지난 패배를 설욕하는 동시에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축구팬들은 손흥민(토트넘, 잉글랜드), 이강인(발렌시아, 스페인), 황의조(보르도, 프랑스), 황희찬(라이프치히, 독일) 등 유럽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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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진 KFA 사무총장은 “카타르는 차기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표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카타르의 적극적인 투자와 최근 전적을 봤을 때 쉽지 않은 상대로 좋은 평가전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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