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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1-14 18:0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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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61곳에서 99명 이하 집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 도심 집회를 강행했다. 14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전국민중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말을 맞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보수단체 집회 78건이 예고된 집회를 속속 진행했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99명 이하로 적절한 거리를 두고 진행된 집회에 경찰 등 공권력 개입도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들은 마스크에 더해 비말차단막을 착용하고 거리두기도 철저히 지켜 우려됐던 감염 확산우려는 없는 모습이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를 비롯한 도심지역에서 민주노총이 주도한 전국노동자대회 및 전국민중대회 등 31건(61개 장소) 집회가 열렸다.

장소별 99명 이하로 참가자가 제한된 가운데 경찰의 지시 아래 예고한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었다. 대부분 참석자들이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집회를 진행했다.

일부 구호를 외치기도 했으나 비말차단막과 마스크를 착용해 감염위험은 높지 않아보였다.

출동한 경찰 역시 시위대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개입하지 않았다.

한편 보수단체도 현 정부 규탄 및 구속된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 복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 집회는 모두 47건으로 차량집회를 포함해 85개소에서 열린다.

경찰은 다수 시민이 도심에서 집단행동을 벌이는 만큼 긴장을 놓지 않고 불법행위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4일 "민중대회 집회와 관련, 국회주변 집회금지 구역에 차벽을 설치하고 불법집회에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집회에 투입 및 대기한 경찰병력은 110여개 부대, 7000여명이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채권단, 한진그룹에 아시아나 매각하는 방안 검토 / 과거 한진해운이 파산위기에 내몰렸을 때 현대상선과의 합병 불발로 해운업 몰락 자초했던 경험 반면교사가 됐다는 분석 / 국적 1·2위 항공사가 무너질 경우 기간산업 회복 불가능할 위기에 처할 수 있어 / 정부 차원에서 항공업 재편 염두에 두고 있는 듯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이 대한항공(한진그룹)에 아시아나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옛 한진해운이 파산위기에 내몰렸을 때 현대상선과의 합병 불발로 해운업 몰락을 자초했던 경험이 반면교사가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국적 1·2위 항공사가 무너질 경우 기간산업 회복이 불가능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 차원에서 항공업 재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진그룹은 채권단 중심의 빅딜 검토를 놓고 말을 아끼는 모습이지만 유리한 거래조건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내부적으로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와 뉴스1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각각 173대, 86대의 기단을 운영 중이다. 만약 두 회사가 뭉칠 경우 산술적으로는 260대 규모의 기단을 운영하는 글로벌 10위권 항공사로 덩치가 커진다.

규모의 경제를 감안했을 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하나로 뭉치는 시나리오가 나쁘지는 않다. 실제 미국은 90년대까지 여러 항공사가 경쟁구도를 형성했으나 이합집산을 거쳐 빅3(유나이티드,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체제로 어느 정도 정리됐다.

유럽 역시 2010년 전후로 항공사간 합병이 이뤄지며 규모의 경제를 키웠다.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2010년)은 합병을 통해 지주사 IAG를 설립하고 이 회사 산하 기업으로 전환했다. 에어프랑스도 네덜란드의 KLM과 2004년 합병했다.

자금사정이나 경영체제 등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노선 합리화, 지점 운영비용 절감, 정비 및 관리 효율화 등 규모의 경제 구현에 따른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채권단은 한 지붕 즉 지주사 체제에서 한진그룹의 아시아나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내부에서는 국제선 이용객 감소 등 경영사정을 감안했을 때 아시아나 인수가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채권단 자금지원이 전제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거래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시나리오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아시아나 영구채 8000억원을 활용하는 방안이다.

현재 산업은행은 아시아나 지분을 갖고 있지 않지만 보유 중인 영구채 8000억원 전액을 주식으로 전환하면 약 37%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빅딜에서 산업은행이 이 주식을 한진칼 등에 현물 출자하고 그 대가로 한진칼 등의 주식을 받아 주요주주로 올라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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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의 아시아나 보유지분(30.77%)의 경우 산은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한진칼 등에 자금을 투입하면 한진칼 등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한진그룹은 큰 자금부담 없이 아시아나를 산하로 둘 수 있다.

무엇보다 채권단 지원을 통해 아시아나 인수가 이뤄진다면 KCGI·반도·조현아 전 부사장 3자 연합의 경영권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 시장은 주목한다.

아시아나 채권단이 한진칼 유상증자에 참여해 자금을 지원하면 필연적으로 지주사 의결권을 가지게 된다. 국적 1·2위 항공사 재편에 참여한 아시아나 채권단 입장에서는 경영체제 안정이 중요하다.

지주사 지분을 보유한 아시아나 채권단이 경영권 위협 방어에 나서면 3자 연합은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KCGI가 아시아나 채권단의 대한항공·아시아나 딜 검토에 즉각 반박하고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이같은 방식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은 노선 독과점이라는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기업결합을 심사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가로막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풀어야할 숙제가 상당하지만 옛 한진해운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가 국적 1·2위 항공사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제주도 15~16일 비 오는 곳 있어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 15도 내외
아침 최저 3~12도, 낮 최고 15~21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산 일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2020.11.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산 일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2020.11.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일요일인 15일 아침 경기도, 충남, 전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서울, 경기, 인천의 초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14일 "경기도, 충남, 전북외의 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서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10~200m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15일 오후부터 16일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mm다.

15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8도, 인천 5도, 수원 8도, 춘천 1도, 대관령 -2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대관령 13도, 강릉 21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15일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하지만 초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세종에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그 외 지역은 '보통'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10만명이 모인다는 말에 경찰이 무장까지 하고 왔다. 과하다.”

고(故)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한상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변인이 한 말이다. 한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집회를 강행하는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듯 “민노총이 이상하게 몰린다”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날 집회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개월여 만에 200여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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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1시49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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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여의도공원 12번 출입구에서 210m 떨어진 거리에서 민노총은 100인 미만의 참가자들이 모인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행사 시작 전 ‘전태일 3법’이 적힌 검은색 패션 마스크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체온측정 후 인적사항을 기재했다. 안내석에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투명한 페이스쉴드(얼굴덮개)를 제공했다. 피켓을 든 집회 참가자 50~60여명이 200개 남짓 되는 자리에 착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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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밖 인원까지…참석자 100여명


다만 펜스 바깥에 위치한 참가자를 합치면 집회 참석자는 100명이 넘는 모습이었다. 집회 장소 뒷편인 여의도공원 공터에는 발열체크를 받지 않은 참가자 40여명이 모여 돗자리를 깔고 구호를 외치거나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마스크를 내리고 초콜릿을 먹으며 상대와 대화하거나 통화하는 참가자도 곳곳에서 보였지만 경찰로부터 별다른 제지를 받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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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펜스 바깥에 위치한 참가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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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열리던 여의도공원 앞에서 운동하던 50대 남성 김모씨는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것은 좋지만 하필 이 시국에 굳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열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다른 방법도 분명 있었을 텐데 너무 과도했던 것 아닌가 싶다”고 토로했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산책 나왔다는 A씨도 “잠깐 바람 쐬러 나왔는데 집회가 생각보다 규모가 큰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집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민노총 ‘쪼개기 집회’에…경찰 차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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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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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주최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는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ㆍ대방역ㆍ공덕역ㆍ합정역ㆍ마포역 등 서울30여 곳에서 분산돼 진행됐다. 각 집회의 신고 인원은 최소 50명에서 최대 99명이다. 지난달 12일부터 서울시가 방역 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100인 미만 집회를 허용하는 점을 고려해 주최 측이 집회 참석자를 다양한 장소로 분산시켰다.

경찰은 여러 곳에 동시다발적으로 신고된 인원이 몰려 대규모 집회로 발전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110여개 부대, 7000여명의 경력을 투입해 상황을 주시했다. 돌발행동이 우려되는 국회 정문과 차량 통행하는 구간을 제외하고 경찰버스로 차벽을 세워 대규모 집회로 불어날 가능성을 봉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금일 민중대회 집회와 관련, 국회주변 집회금지 구역에 차벽을 설치하고 불법집회에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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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1시쯤 국회의사당 앞 대로에 놓인 경찰 차벽.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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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민노총의 ‘쪼개기 집회’를 두고 우려를 나타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는 “방역수칙에 민감한 전공의까지 여럿 감염됐는데 이는 코로나가 지역사회에 많이 퍼져있다는 의미”라며 “쪼개기 집회면 괜찮다고 하는데 동시다발적으로 소규모 감염 사례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최원석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괜찮다고 받아들이면 안된다”며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대까지 간 일본 사례는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현주 기자 park.hyunjoo@joongang.co.kr
CJ CGV 관람료 인상 발표 한달 만에 메가박스도 올려
일반 영화 기준 주중은 1만2천원, 주말은 1만3천원
메가박스·CGV 모두 코로나19 경영 악화→"불가피한 인상"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위부터 메가박스 동대문점과 코로나19로 일시 영업중단을 한 CGV 명동점. (사진=자료사진)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잇따라 영화 관람료 인상에 나섰다. 지난달 CGV에 이어 이번에는 메가박스다.

메가박스는 오는 23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일반 영화 기준으로 주중 1만2천원, 주말(금~일) 1만3천원으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관·컴포트관·MX관은 평균 1천원씩 오르고 시간대나 지점에 따라 관람료는 동일하거나 인상 폭이 다를 수 있다.

돌비 시네마·프리미엄 특별관 더 부티크·발코니·프라이빗 관람료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등에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현행 유지한다.

조조(오전 10시 이전)·일반(오전 10시∼오후 11시)·심야(오후 11시 이후)로 구분된 시간대 중 일반 시간대는 브런치(오전 10시∼오후 1시)와 일반(오후 1시∼오후 11시)으로 세분화된다.

메가박스는 "주 52시간 근무제, 유연근무제 등으로 다변화한 여가생활 트렌드에 따라 소비 패턴도 변화하면서 이러한 흐름에 맞춘 가격정책 변경을 지난해부터 고민해 왔다. 코로나19로 영화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하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게 됐다"고 관람료 인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난 2월부터 비상 경영체계를 도입하고 경영진 급여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휴직, 운영시간 축소, 일부 지점 폐점 등 자구 노력을 해왔으나 경영 정상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운영 안정성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롯데시네마 역시 관람료 인상을 두고 내부 논의 중이며 조만간 인상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1위인 CJ CGV는 지난달 2년 6개월 만에 영화 관람료를 인상했다. 좌석 차등제를 없애고 일반 2D 영화 관람료를 평일 오후 1시 이후 1만2천원, 주말(금∼일) 1만3천원으로 올렸다. 이 인상안은 지난달 26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특별관 중 4DX·아이맥스(IMAX) 관람료도 1천원씩 인상되고, 씨네&리빙룸 가격은 소폭 인하됐다. 스크린X·씨네&포레·씨네드쉐프·골드클래스와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우대 요금은 그대로 유지됐다.

CGV 또한 메가박스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 악화를 관람료 인상 이유로 꼽았다. 당시 CGV는 "임차료와 관리비,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매출 급감과 함께 방역비 등 추가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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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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