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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1-17 10:1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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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대표팀 트위터
사진=미국 대표팀 트위터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젊어진 미국 대표팀이 파나마와 친선경기서 6골을 폭발시켰다.

미국 대표팀은 1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슈타디온 비너노이슈타트에서 열린 A매치 친선경기에서 파나마에 6-2 대승을 거뒀다.

이날 미국은 레이나를 비롯해 조아키니, 라네즈, 맥케니, 아담스, 무사, 캐논, 미아즈가, 림, 데스트, 스테판 등 2000년생들이 대거 포함된 라인업을 꾸렸다. 각 리그에서 이미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이나(도르트문트), 데스트(바르셀로나), 아담스(라이프치히), 무사(발렌시아) 등 황금 세대 멤버들이 발을 맞췄다.

전반 8분 만에 파하르도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미국이다. 그러나 10분 뒤 레이나가 절묘한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전반 22분과 26분 조아키니가 문전에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전에만 4골이 터져나왔다.

후반전 파나마의 반격이 거셌다. 후반 34분 파하르도가 이번엔 발로 골망을 흔들며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미국은 공중볼 공격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8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소토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계속해서 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또 다시 리젯의 헤더골이 나왔고, 후반 추가시간 소토의 헤딩 추가골이 또 터지면서 무려 6-2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친구의 부탁으로 함께 지내게 된 친구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데일리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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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용찬)는 장애인위계등간음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대전 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구의 부탁으로 친구의 여자친구 B씨(28)와 함께 지내던 중 “외롭다”, “둘이서만 할 얘기가 있다”며 B씨를 작은 방으로 데리고 가 입을 맞추고 강제로 성관계를 갖는 등 3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지적장애 2급의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다. A씨는 결혼한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었음에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도 한때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아 대전의 한 장애인배움터를 다니기도 했었다. 지난해 이곳에서 만난 지적장애 3급 수강생 C씨(27)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성폭행하기도 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B씨와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검거 과정에서 “한번만 봐줘”,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라고 말하는 등 스스로 범행을 인정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와 경위 등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들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됐다”며 “이 사건으로 C씨는 임신 중절까지 하게 되는 2차적 피해까지 입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가 시작되자 은폐하기에 급급했고, 범행을 부인하면서 피해회복에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A씨 역시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범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 C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말했다.
'축구야구말구' 박찬호와 이영표가 최고의 체력과 경기력으로 국가대표 클래스를 입증했다. KBS2 화면 캡처영상 바로보기

'축구야구말구' 박찬호와 이영표가 최고의 체력과 경기력으로 국가대표 클래스를 입증했다. KBS2 화면 캡처
'축구야구말구' 박찬호와 이영표가 최고의 체력과 경기력으로 국가대표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2회에서는 일반인 생활체육 고수와의 맞대결에 앞서 테니스에 이어 배드민턴 훈련을 받는 박찬호 이영표와 오마이걸 승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진 불꽃 튀는 테니스 대결 끝에 이영표가 박찬호에 최종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지켜보던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은 “초보인데 테니스 랠리가 가능하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두 분 다 운동 신경이 대단하다”며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이어 늦은 밤 다시 코트에 모인 이들은 배드민턴 레전드이자 일일 코치 이용대와 만났다. 이용대는 박찬호와 이영표에게 다양한 배드민턴 기본기를 전수했다. 이영표가 탁월한 습득력을 선보인 반면, 박찬호는 자세를 지적받았다. 이에 박찬호는 이영표를 향해 “뭐든 잘하면 어떡하냐”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뒤이어진 수박 맞추기 게임에서 박찬호는 남다른 파워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박찬호는 셔틀콕으로 수박 한가운데를 정확히 명중시켜 이용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표 또한 두 번만의 도전 끝에 성공을 거뒀고 이용대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맞추기 힘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위력에 감탄했다.

이어 박찬호와 이영표는 팀을 이뤄 이용대를 상대로 11점 내기 배드민턴 대결에 도전했다. 이용대는 “먼저 9점을 주고 시작하겠다”고 여유를 보여 박찬호와 이영표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1세트에서는 이용대의 빠른 승리로 경기가 싱겁게 마무리됐으나 이어진 2, 3세트에서 박찬호와 이영표가 이용대를 바짝 추격해 동점 상황까지 만들어냈다. 듀스가 계속된 끝에 마지막 4세트에서 결국 이용대의 최종 승리로 경기가 끝났으나 박찬호와 이영표는 놀라운 습득력을 증명했다.

생활 고수와의 본격 대결을 앞둔 가운데 박찬호와 이영표의 눈부신 성장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호 이영표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축구야구말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바이든 승리' 명확히 인정은 안했지만 "승자 결정된다면 전문적 인수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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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지금 상황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사기' 주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만약 바이든 당선이 확정된다면 전문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수판센터가 개최한 '글로벌 안보 포럼'에서 정권 이양과 관련, "만약 새로운 행정부가 있다면, 그들은 들어와서 그들의 정책을 실행해야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우리는 정책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만약 바이든-해리스 후보가 승자로 결정된다면, 국가안전보장회의로부터 매우 전문적인 이양이 이뤄질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바이든-해리스 후보가 승자로 결정된다면"이라는 가정 뒤에 "분명히 지금 상황은 그렇게 보인다"고 언급한 뒤 발언을 이어갔다.

또 "우리는 가장 논쟁적인 시기에도 바통을 넘겼고, 평화롭고 성공적인 인수인계를 했다"고 말했다.

다만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 중인 불복 소송이 잘 풀리지 않을 경우에 정권 이양이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미 언론은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명확히 인정한 건 아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다른 고위 관리들과는 확연히 다른 어조라고 평가했다.

CNN방송은 "오브라이언은 바이든이 대선 예상 승자라고 명백히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발언은 트럼프의 패배 가능성에 대해 다른 백악관 관리들이 지금까지 말한 내용에서 더 나아갔다"고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바이든이 이겼음을 암시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오브라이언은 법원이 광범위한 사기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면서도 "하지만 그는 대통령 및 대통령의 확고한 동지들과는 확연히 다른 어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바이든의 승리에 대한 오브라이언의 발언은 분명하지 않았다"면서도 "그러나 오브라이언의 어조와 메시지는 '2기 트럼프 행정부로의 인수인계'를 말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행정부 내 다른 국가안보 고위 관리들과는 뚜렷이 다르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결과와 관련, 여러 지역에서 불복 소송을 진행 중이다. 전날 밤에는 "내가 선거에서 이겼다"는 트윗을 올리는 등 '승리'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zoo@yna.co.kr
서울학비연대 "오늘 중 파업여부 결정할 수도"

서울 교육공무직 단체가 예고한 돌봄·급식파업을 사흘 앞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며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제안을 받은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학비연대) 측이 내부 논의를 거쳐 파업 철회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전날 서울지역 교육공무직본부·학교비정규직노조 등으로 구성된 서울학비연대와 '퇴직연금제도 운영개선 위원회'를 열어 지금과는 다른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학비연대는 서울시교육청에 퇴직연금을 확정기여(DC)형에서 확정급여(DB)형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원의 70%가 DC형에 가입돼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린 교육공무직제,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국회 국민동의청원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교육공무직 법제화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DC형은 고용주가 매년 연간임금총액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금융기관에 적립하면 노동자가 이를 금융상품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내는 방식이다. DB형은 노동자의 퇴직 전 3개월의 평균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해 퇴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노동자 입장에서는 가장 높은 임금을 기준으로 안정적인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DB형이 유리하다고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이 이번에 제시한 제1안은 기존에 채용된 인원은 DB형으로 전환하되 앞으로 새롭게 채용되는 인원은 DC형을 적용하는 안이다.

서울시교육청 입장에서는 노조의 입장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DB형 전환에 따른 추가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노조 인원 전체만 DB형으로 전환해도 향후 20년간 9000억원이 추가로 소요된다.

제2안은 퇴직금 적립을 '혼합형'으로 해서 50%는 DC형으로 50%는 DB형으로 적립하는 방안이다.

서울학비연대는 이르면 이날 내부 회의를 거쳐 서울시교육청 제안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계획이다.

서울학비연대 관계자는 "교육청에서 제시했던 기존 제안보다는 조금 개선된 안이 나왔다"면서도 "파업 시행 여부는 노조끼리 논의를 거쳐봐야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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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신 기자 run2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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