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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1-19 08:3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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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가을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해안가에는 내일까지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서울은 빗줄기가 제법 굵어진 것 같군요?

[캐스터]
어제까지만 해도 부슬부슬한 가을비였는데, 밤사이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지금은 마치 여름철 같은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제법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북서쪽에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출근길에는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 낮에는 남부 지방도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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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지역에 최고 80mm의 가을비치고 많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지방에도 최고 50mm의 적지 않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어제보다 포근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무려 18.9도까지 올라 있는데,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나 높고, 11월 최저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인데요.

다만,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고요,

다음 주에는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원두재(오른쪽). 제공 | 대한축구협회
원두재(오른쪽).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원두재 시프트’는 물음표만 남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카타르와 11월 A매치 2경기를 1승1패로 마무리했다.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에도 끝까지 A매치 일정을 소화했다. 다만 아쉬움도 남는다. 전문 중앙 수비수 자원인 정승현(울산 현대)과 정태욱(대구FC)은 단 1분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제 포지션인 원두재(울산 현대)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벤투호는 이번 원정에서 수비 라인의 정상 가동이 어려웠다. 주축 수비 자원인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영권(감바 오사카) 박지수(광저우 헝다)가 모두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복안으로 벤투 감독은 원두재와 권경원(상주 상무)을 2경기 내내 썼다. 벤투 감독은 후방 빌드업을 강조한다. 패싱력과 수비 능력을 갖춘 원두재를 권경원의 파트너로 낙점해 썼다. 하지만 권경원과 원두재는 패스 미스를 연발하며 숱한 위기 상황을 내줬다. 골키퍼들의 선방이 없었다면, 대량 실점이 되고도 남는 치명적인 실수가 여러 차례 나왔다.

그렇다고 명단에 전문 중앙 수비수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부상으로 빠진 측면 수비수 홍철(울산 현대)의 대체 자원으로 발탁된 정승현은 울산의 주전 중앙 수비수다. 올시즌 23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존재감이 미비하다. 지난달 올림픽대표팀과의 스폐셜 매치에서도 발탁됐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소집에도 끝내 피치를 밟지 못했다. 정태욱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정태욱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 주축 수비수다. 194㎝의 큰 신장을 활용한 제공권 싸움은 물론 발밑 기술도 나쁘지 않다. 벤투 감독이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에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실전 테스트조차 받지 못했다. 특히 멕시코전에서는 교체카드 6장을 모두 썼는데 중앙 수비만 변화가 없었다. 이번 2연전에서 1분도 뛰지 못한 선수는 정승현과 정태욱, 두 명뿐이었다. ‘원두재 시프트’도 사실상의 실험이었다. 그 실험의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정승현과 정태욱을 끝내 기용하지 않은 벤투 감독의 선택이 아쉬움을 남긴 건 분명하다.

beom2@sportsseoul.com


예전 SKT에서 활동했던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이 새로운 팀을 찾는다.

지난 2017년 데뷔한 박범찬은 2018년 SKT에 입단하면서 주목받았다. 스프링 시즌서는 18세트에 출전해 11승 7패(KDA 2.37)를 기록했다. 서머 시즌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박범찬은 중국 팀 진출이 유력했지만 계약 문제가 생기면서 입단이 좌절됐고, 라틴아메리카 리그 소속인 엑스텐에서 한 시즌을 소화했다.

박범찬은 "2018년 SKT에서 나온 뒤 여러 번의 계약 문제로 근 2년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간절하게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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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년 계약 문제로 실패를 반복하다 보니 번아웃이 와서 솔로 랭크를 많이 안 했다. 하지만 올해 스프링 기간에 게임을 했을 때는 챌린저 티어에 항상 머물렀다. 지금도 실력에는 자신 있다. 도전자의 마음으로 프로게이머를 그만두기 전에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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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생활’ 다시 사랑을 되찾은 주정 커플이 위기를 맞았다.

지난 11월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연출 남건) 13회에서 비밀장부 주인공 최회장을 수행한 기사 ‘정현철’ 분신 자살 사건을 둘러싸고 차주은(서현)과 이정환(고경표) 사이 틈이 생겼다.

지난 방송에서 정환은 형사 김명현(이학주)에게 정체를 드러내면서까지 사건 조사를 부탁했다. 하지만 명현은 증언을 번복한 정현철이 2년 후 대형 교회 재단 이사로 나타났고, 이후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사망한 이 사건을 조사할수록 의문이 쌓여갔다. 무엇보다 “이 사건을 수면 위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환의 의도가 불분명했고, ‘분신’은 교통사고 화재로 자신의 사망을 조작했던 정환의 사건과 묘하게 오버랩됐다. 명현이 “정현철 안 죽었죠?”라고 의심한 이유였다.

주은 역시 한손(태원석)으로부터 정환이 GK 그림자 시절, 정현철의 사생활을 감시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의심의 싹을 틔웠다. 그의 PC에서 찾아낸 정현철 파일엔 24시간 감시 기록뿐 아니라 자살 조작까지 담겨있었다. 그렇다면 아빠 차현태(박성근)가 ‘목사’로 캐스팅돼 감옥까지 가야 했던 그 다큐의 교회 재단 이사가 바로 정현철이란 사실을 정환이 이미 알고 있단 의미였다. 또한 정환이 그의 죽음에 연루됐을 것이란 합리적 의심도 가능했다. 그 순간, 주은은 흥신소에 침입한 누군가로부터 피습을 당해 PC 하드를 빼앗겼고,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한 걸음에 달려온 정환에게 “솔직하게 말해줘요. 정환씨가 정현철 죽였어요?”라고 확인했다. 진위를 알 수 없는 정환의 얼어붙은 표정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주은과 정환만이 정현철을 찾고 있는 건 아니었다. 김재욱(김영민)과 김실장은 ‘흙탕물 만들어 가재 잡는’, 즉 비밀 장부의 핵심 증인인 정현철을 잡는 다큐를 기획했다. 일전에 오현경 변호사(차수연)는 GK 실세인 아빠 오이사와 자신이 권혁장을 선택했다며, 주은과 정환 앞에 나타났다. 또한, 정복기(김효진), 김재욱, 그리고 유병준(민지오)의 은밀한 회동을 도청한 파일을 한 배를 탔다는 증거로 꺼내놓았다. 재욱이 의도적으로 제3자를 통해 오변호사에게 전달한 파일이었다. 김실장은 명현의 후배 형사 강수진(이윤설)에게 흥신소에서 정현철 파일을 가져오라 지시했다. 명현을 따르는 조력자인줄 알았던 그녀가 GK 그림자라는 사실은 또 다른 반전이었다. 이렇게 권혁장을 당선시켜야 하는 ‘사기 어벤저스’ 사이엔 혼란이 가중된 채 흙탕물이 일고 있었다.

복기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재욱은 이렇게 반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실 복기가 단독으로 유병준에게 접근해, 캠프에 합류한 이유는 지근 거리에서 재욱을 옥죄려는 계획의 일환이었다. 그만두라는 무서운 경고에도 “너한테 복수하고 있는 중”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심지어 유병준에게 비밀장부를 GK가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흘렸고, 재욱과 유병준과의 악연까지 알아냈다는 사실도 모두 밝혔다. 복수를 해도 모자란 상황에 킹 메이커 노릇을 하고 있는 재욱이 이해되지 않는 복기에게 그는 “내가 얻는 게 없다, 내 부모가 돌아가신 건 그분들의 멍청한 선택이었다”며 피도 눈물도 없는 얼굴을 드러냈다. 복기는 씁쓸한 얼굴로 “난 여태 누굴 본 거니? 당신 진짜 얼굴 걸리지마”라는 마지막 경고를 날렸다. 이들의 마지막 입맞춤엔 지난 세월 켜켜이 쌓였던 처절한 애증의 서사가 담겨있었다. (사진=JTBC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케파. 마드리드 | EPA연합뉴스
케파. 마드리드 | 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켈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6)가 연봉 삭감 위기에 직면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케파가 내년 1월 임대 이적을 결정했으며, 주급 15만파운드(약 2억2000만원) 삭감도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은 케파는 지난해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탔다. 이적료 7160만 파운드(약 1049억원)의 몫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올시즌도 불안하게 시작했고, 결국 첼시는 에두아르도 멘디를 영입해 뒷문을 잠그고 있다. 멘디의 활약 속에 케파의 입지는 점점 줄고 있다. 한 달 넘게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빌바오)에게도 밀려 3번째 옵션으로 전락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따르면, 케파 스스로도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 있다. 내년 1월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케파는 출전 시간만 보장된다면 자신의 주급 삭감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대표팀 감독은 “케파의 상황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라면서 “경쟁에서 밀리는 건 선수라면 누구나 겪은 일이다. 다시 일어서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그를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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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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