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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9-16 16:0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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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화상회의로 러시아 바이어 접촉해 1448만 불 상담 진행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한 러시아 언택트 시장개척단 활동에서 1,44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193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제공)
"코로나19도 수출길을 뚫기 위한 전남 기업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한 러시아 언택트 시장개척단 활동에서 1,44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193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러시아 언택트 시장개척단에는 식품 6개사와 화장품 4개사, 공산품 5개사 등 15개사가 참여해 러시아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러시아 극동지역의 중심지 블라디보스토크(8/18-8/19), 수도 모스크바(9/7-9/8), 현대차 진출 등으로 한국에 상대적으로 친숙한 상트페테르부르크(9/10)의 유력바이어 60여 개사는 온라인으로 전남기업과 미팅을 했다.

참가업체는 수출상담 품목별로 현지 수요가 높은 구매 트렌드를 사전에 철저히 분석, 대응해 러시아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지로 제품 샘플을 사전에 발송하여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했다.

구체적으로는 식품 기업이 83건 461만 불, 화장품 기업이 70건 260만 불, 기타 공산품이 40건 727만 불의 상담을 이어갔다.

앞으로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온라인 화상상담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미팅 주선, 교신업무 지원, 인증 획득, 바이어 초청 비용 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담에서 바이어의 호평을 끌어낸 품목에 대해서는 러시아 인증획득 지원을 통해 러시아 시장개척이 실제로 이뤄지도록 기반을 닦을 방침이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이권재 본부장은 "러시아 바이어들은 전남 식품의 높은 품질에 관심을 보였으며, 현지 K뷰티에 대한 관심의 여파로 화장품에도 문의가 집중되었다"면서 "사후관리 기간에도 인증 획득까지 지원하여 실제 수출이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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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5029@hanmail.net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
中 방역활동·생활물품 전달에 자율주행 로봇 투입
스마트 주차 부상..퍼스널 모빌리티 새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일상생활 변화 파악…기업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서비스, 스마트 주차, 퍼스널 모빌리티를 모빌리티 서비스의 발전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를 다양한 비즈니스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로 일상생활의 변화를 파악하고 이는 기업의 경영전략이나 개인의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은 16일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에서 열린 `이데일리 K-모빌리티 포럼`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세미나, 화상회의 등 과거에도 있었지만 일상생활에서 별로 접하지 못했던 기술들을 강제로 경험하게 하고 있다”며 “강제적인 기술 경험은 사람들의 수요를 발생시키고, 이는 투자와 기술 발전으로 다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지금의 상황이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이 16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이데일리 K-모빌리티 포럼에서 `미래를 여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개발이 진행중인 자율주행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사례가 나왔다. 중국의 네오릭스 자율주행 로봇은 코로나19가 창궐했던 초창기 중국 우한지역에 투입돼 사함의 탑승 없이 방역활동을 수행했고, 생활물품도 전달했다.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은 싱가포르에서 강아지 모형 로봇을 투입해 공원 등에 밀집해 있는 사람들에게 거리두기를 하도록 경고 방송을 안내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유상으로 사람을 태우거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이 소장은 “국내 많은 기업들이 유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시장은 자동차 업계와 IT서비스 업계 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이 줄어들고 자가용 이용이 늘어나면서 주차 문제가 불거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주차 서비스가 부상하고 있다. 카카오 내비 길안내 추이를 보면 지난 4월 일시적으로 이용량이 줄었다가 5월초 황금연휴를 지나면서 사용량이 대폭 늘었고 지금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소장은 “각각의 건물이나 상점이 고유의 주차장을 배타적으로 사용해왔는데, 건물의 특성에 따라 주차 수요가 몰리는 요일과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며 “장벽을 치던 주차장을 정보화하고 공유해 사용하면 추가로 주차장을 짓지 않아도 주차장을 새로 만든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앞으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맞물려 투자가 많이 이뤄져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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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도 코로나19로 인해 각광받는 교통 수단이다. 지난 3~5월 카카오 T바이크 이용량이 월별로 10~33% 증가했다. 이 소장은 “특히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아 대중교통 대체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측면에서 대중교통에 직간접적으로 지원되는 보조금이 퍼스널 모빌리티에도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2015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카카오모빌리티는 5년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생활의 변화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이 소장은 “백화점, 쇼핑몰, 찜질방 등 사람이 밀집한 곳의 이용이 줄고 미용실, 네일샵 등 1대1 서비스를 받는 곳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판단됐다”며 “영화관 대신 자동차 극장 이용이 늘고 야영장, 캠핑장 등 코로나 특수를 노리는 업종이 생겼으며, 야외 스포츠 시설인 골프장 전성시대가 열렸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일상생활의 변화와 유망업종 파악을 통해 기업의 경영전략이나 정부 정책방향, 개인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현행 헌법, 시대에 맞지 않아…권력구조 개편 필요"
"남북국회회담 차분히 준비…외통위서 결의안 협의중"



취임 100일 화상 기자간담회하는 박병석 국회의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취임 100일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9.16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홍규빈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16일 "2022년 대통령선거와 전국지방선거를 동시에 실시할지 진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 의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기념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후년 상반기 두 선거가 석 달 간격으로 열린다. 적지 않은 국력 소모가 예견된다"며 이같이 밝히고 "내년에는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해 결론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1987년 마지막 개헌 이후 33년이 흘렀다"며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력이 정치적으로 타협한 헌법이 이제 시대에 맞지 않는다"라고 개헌 필요성을 거론했다.

특히 "권력 구조 개편도 필요하다"면서 "현행 제도 아래서 거의 모든 대통령이 불행한 사태를 맞았는데, 한두 번이면 사람의 문제지만 예외가 없다면 제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개헌 논의 시기에 대해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잠잠해진 내년쯤 본격적으로 논의할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손 흔들어 인사하는 박병석 국회의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취임 100일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 손을 흔들어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0.9.16 zjin@yna.co.kr


여전히 계속되는 원구성 갈등에 대해 박 의장은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한 것이 몹시 아프다"며 "(협상의) 문은 닫혔지만 빗장은 걸리지 않았다. 어느 한쪽에서 타진한다면 적극 중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론을 최소화하고 상임위 중심의 상시 국회로 정치 문화를 만들 때가 됐다"며 "국회의장은 '정책협치'의 촉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21대 국회에서 세종의사당의 터를 닦아야 한다"며 "국회 사무처는 세종의사당 준비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했는데,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북국회회담도 차분히 준비하겠다"며 "현재 여야 외교통일위원회 간사가 (회담촉구) 결의안을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국회의 코로나19 감염 대책과 관련해 박 의장은 "이번 정기국회 안에 각 상임위까지 비대면 영상회의가 가능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여야의 국회법 개정 합의를 전제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화상회의가 여당의 일방적 국회 운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야당의 우려에 대해서는 "일리가 있다"면서도 "모든 비대면 회의와 표결은 여야 합의가 됐을 때만 가능하도록 법 제도를 정비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한일관계와 관련해 박 의장은 "기본적으로 역사문제, 현실문제의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며 "과거는 분명히 인식하고 거기에 합당한 조치를 내려야 하지만, 양국 관계가 더 개선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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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예술교육실천가대회 한국에서 열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제5회 국제예술교육실천가 대회에서 첫 기조 발제자로 나선 엄정순 시각예술가가 시각장애인 학생들과 진행한 '코끼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여러분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란 말을 아실 겁니다. 여기서 코끼리가 은유하는 건 거대한 무엇이죠. 인류가 탐구하는 진리, 우주, 종교, 사회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앞이 보이지 않는 친구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코끼리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지 않아요. ‘코끼리는 이렇게 생겼을 거야’라는 선입견이 없기 때문에 오직 자신이 느끼는 감각과 상상을 통해 코끼리를 만들어내죠.”

14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회 국제예술교육실천가대회(ITAC) 현장. 시각장애 학생들의 예술 교육을 지원해온 '우리들의 눈' 엄정순 대표의 설명이 이어지는 동안 무대 뒤 화면에는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만든 각양각색의 코끼리들이 나타났다. 코가 없는 코끼리, 코가 기둥처럼 솟은 코끼리, 하트 모양의 코를 가진 코끼리, 공룡 화석을 연상케 하는 코끼리…. 엄 대표는 “갇혀 있던 프레임을 깰 수 있는 기회를 서로에게 주는 것이야말로 예술의 힘”이라고 역설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도 시각이 아닌 촉각으로 얼마든지 자신의 미술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코로나19 시대, 생존을 걱정해야 할 때 문화예술을 논하는 게 한가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ITAC 행사에 참여한 예술가들은 한 목소리로 “사회적 고통이 커질 수록 예술을 멈춰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예술이야말로 인간성을 회복하고 서로 연대하는 최후의 보루가 돼줄 것이란 점에서다.파워볼실시간

ITAC는 전 세계 문화 예술가들이 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 가능성, 실천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다. 2012년 노르웨이 오슬로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렸고, 아시아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14일에서 17일까지 디지털컨퍼런스 형태로 개최됐다. '예술은 어떻게 세상의 눈을 바꾸어 가는가'를 주제로 19개국 54명이 주제 발표를 했고, 1,000여명의 문화예술교육가가 온라인에서 실시간 소통하며 의견을 나눴다. ITAC 국제운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했다.


필리핀 문화 기획자 로잘리 교수는 억울하게 수감된 난민 여성 재소자들과 함께 인형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여성 한명을 살리는 것이 공동체를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엄 대표와 함께 기조 발제자로 나선 필리핀 문화기획자 로잘리 제루도 산아구스틴대 교수는 “봉쇄의 시기 의미 있는 예술은 우리 내적 동력을 키워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난, 빈곤, 내전과 자연재해의 현장에서 ‘내적 재난’에 처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온 경험을 공유했다. 억울하게 수감된 난민 여성 재소자들의 자아 회복을 돕는 인형 만들기 프로젝트도 소개됐다.

영국 컴플리시테 극단의 대표인 사이먼 맥버니는 기조발제문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예술의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코로나19 시대를 겨냥해 “어쩌다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분리된 존재로 생각하는 지점까지 와 버린 걸까”라고 질문을 던진 뒤 “‘예술(Art)’이란 단어가 ‘함께 싸우다’를 뜻하는 인도 유럽어 ‘아르(Ar)’에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기반본부 김자현 본부장은 사전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모든 예술현장이 멈추게 된 상황이지만 전 세계 예술교육자들이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저마다의 상상력을 공유하고 지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추미애, 대정부질문서 "주말부부라 물어볼 형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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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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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27) 씨의 군 휴가 연장을 위해 국방부에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은 전화한 사실이 없고 '주말 부부'이기 때문에 남편에게도 물어볼 상황이 아니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특혜 속에서 살아와 뭐가 특혜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곽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위공직자가 아니라 시정잡배처럼 답변해 국민을 우롱했다"며 "법무장관이 국회에 나와 답변하자면 남편, 아들, 보좌관 등 주변 사람들로부터 진상을 파악하고 나와 국민들에게 자초지종을 보고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지적했다.


곽 의원은 "남편, 아들과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며 국민들에게 변명만 늘어놓은 것만으로도 이미 장관을 그만둬야 하는 충분한 이유"라고 일갈한 뒤 "게다가 시정잡배처럼 수사 뒤에 숨어야 한다면 장관직을 그만둔 뒤 수사 결과를 보자고 해야 한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이어 "추 장관이 여당 대표일 때 아들 병역 관련 청탁 등 개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 국민과 달리 건별로 수많은 공무원을 동원했다"라면서 "이런 특혜를 수시로, 아무 때고 누리니 특혜인 것을 느끼지도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곽 의원은 "조국, 추미애처럼 수사나 조사를 받으면서 장관직을 수행하다가 그 휘하 검사들의 수사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법무부 장관들은 검사들 보기도, 국민들 보기도 창피하지 않으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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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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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추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아들 서 씨의 병가 특혜 의혹에 대해 "제가 굳이 군대에서 빼내면 모르지만, 군대에 집어넣은 엄마 입장에서 병가를 가지고 편법을 동원하지 않는다"고 전면 부인한 바 있다.


특히 추 장관 부부가 아들의 휴가 연장을 위해 국방부 민원실에 문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사실은 없다"면서 '본인이 아닌 남편이 직접 전화했느냐'는 질의에 "제 남편에게 제가 물어볼 형편이 못 된다. 저와 남편은 주말부부"라고 해명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시절 보좌관이 아들의 휴가 연장을 위해 부대에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화를 걸라고 시킨 사실이 없다. (전화 여부는) 제가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동행복권파워볼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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