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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0-12 14:59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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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서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는 19일부터 전국 학교 밀집도 기준이 3분의 2 이내로 완화된 가운데 각 시도교육청과 일선학교에서는 등교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을 매일 등교를 시키고, 중학교 1학년의 경우 등교수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에 발맞춰 각급학교의 저학년의 매일등교 혹은 등교수업 일수 확대 방안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역·학교별로 학교 밀집도 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과 일선학교에서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의 준비기간을 갖고 관련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19일부터 초1 매일 등교, 중1 등교 확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는 19일부터 서울 지역 유·초·중·고 학교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완화하고,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와 중학교 1학년의 등교수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학생들이 학교생활 적응 문제를 겪는 상황을 반영해 특히 학교 입문기 과정인 저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등교를 늘리겠다는 취지다. 조 교육감은 지난달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초1·중1 학생의 매일 등교를 제안한 바 있다.

앞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전국 학교 밀집도 기준을 3분의 2 이내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 준비 기간을 고려해 12일부터 18일까지는 기존 등교 방식을 지속하되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와 같은 조정된 등교 방식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인사말을 남기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사진=뉴스1

각급학교 저학년 등교 확대 전망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나머지 학년은 주 2~4회 등교하는 방안 △1~2학년이 매일 등교하고 3~6학년은 주2~3회 등교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중학교의 경우 △1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2~3학년은 격주 또는 요일별 등교를 시행하는 방안 △1~3학년 모두 2주는 연속해서 등교수업을 받고 1주일은 원격수업을 받는 방안을 제시했다.

고등학교에서도 1~2학년의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방안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비한 이른바 '자동봉진'(자율·동아리·봉사·진로 활동) 등 비교과활동을 제대로 못해 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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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도 매일 '나홀로 등교'를 이어가던 고3의 등교수업이 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오는 12월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두 달도 남지 않아 등교수업을 유지하는 등 학교 재량에 따를 전망이다.
'서울 132곳' 300인 이하 학교, 매일 등교 가능
전교생 300명 이하 초·중·고등학교는 학교 결정에 따라 전 학년 매일 등교가 가능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및 학교 여건에 따라 3분의 2 이상 범위에서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을 부여한다.

서울시내 학생수 300명 이하 학교는 올해 4월 기준으로 총 132교(초 76교, 중 45교, 고 11교)에 달한다.

교육부는 전날 소규모학교 기준을 기존 60명에서 300명 이하로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수도권 학교와 300인 이상 과대학교·과밀학급은 3분의 2 밀집도를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서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고교 매일 등교"…비수도권 전면 등교 검토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습격차 문제가 불거지면서 각 시도교육청은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확대 방안 마련을 고심해왔다.

또한 유 부총리가 "다양한 형식의 등교 수업 방법을 학교와 교육청이 자율적으로 결정해 전면 등교가 가능할 수 있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지역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등교를 더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세종시교육청 같은 경우 이미 이날부터 시차등교제를 시범으로 시행했다. 격일·격주 단위가 아닌 오전·오후반 등 하루 단위로 학교 시간을 나눠서 사용해 등교수업 학년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 특수학교는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학생수 1000명과 중학교 학생수 800명 이상 학교는 밀집도 3분의 2 이내를 유지해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지만 고등학교는 학생 수에 상관없이 전교생 등교수업을 권장한다.


서울시교육청 초1 매일등교 예시 방안.


강주헌 기자 zoo@mt.co.kr

10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 열병식에서 포착된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개 소식에 매우 실망하며 화를 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 인터넷 매체 복스 외교안보 분야 담당자인 알렉스 워드 기자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신형 ICBM과 자체 개발한 트럭 발사대(이동식 발사대)가 공개된 북한의 미사일 열병식에 대해 크게 화를 냈다"고 썼다. 그는 소식통이 전하길 "트럼프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매우 실망'했으며, 그런 실망감을 백악관의 여러 관리들에게 표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4형'과 신형 ICBM을 공개했다. 신형 ICBM은 11축(양쪽 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렸다.

백악관은 북한의 열병식은 물론 북한의 ICBM에 대해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취임 이후 김 위원장과 2차례 정상회담을 열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합의를 내지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김 위원장과 친분을 과시했다. 김 위원장은 이달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위로 전문을 보내기도 했다. 앞서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성과가 없는 대북 문제를 의도적으로 언급하길 꺼려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직전에 판세가 불리할 경우 북한과 깜짝 회담을 강행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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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윤혜진이 자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윤혜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언닌 왜 지온이 발레 안시키세요?".."저래서요..." #죽상(엄마가 #챠아쿠건드리네 #돈타취미)란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무용복을 입고 바닥에 앉아있지만 어딘가 뾰루퉁해 보이는 표정의 지온이 담겨져 있다. 울 듯한 표정을 짓다가 나중에는 바닥에 '벌러덩' 누워버린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한다. 그래도 긴 팔다리는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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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c@osen.co.kr

2019년 4월 25일 당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여당의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제출을 저지하기위해 몸으로 막아서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여권 전체가 나서 자신에게 "잔인한 정치복수를 하고 있다"면서 이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진실은 감출수 없는 것이기에 결국 이 싸움의 승자는 '나경원'이라고 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나경원 전 의원은 자신의 고발 건에 대해 근거없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듯하지만 나 전 의원의 자신감이 근거가 있는 것인지, 근거가 없는 허세였는지 오래지않아 드러날, 그런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말한 사실을 지적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를 "민주당 최고위원까지 나서서 검찰에 ‘나경원 수사가이드라인’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미애 장관과 함께 검찰 움직여서 제게 없는 죄라도 뒤집어씌우고 말겠다고 윽박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해석했다.

그는 "신동근 의원은 예나 지금이나 열정적으로 저를 괴롭힌다"면서 "작년 문체부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옥구입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법인사무검사 자료 발표하려고 하자 신동근 의원이 ‘면죄부 주느냐’고 엄포를 놔서 결국 문체부 공식 보도자료가 바뀐 적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아예 제 항변마저 틀어막겠다는 것으로 신동근 의원이 빨리 오길 바란다는 '그런 날'은 아마 이 정권이 꿈꾸는 검찰장악이 완성된 그런 날이 아닐까 싶다"고 꼬집었다.

나 전 원내대표는 맞고소전을 펼친 까닭에 대해 "민주당 공관위원까지 지낸 인사(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가 저를 향한 고소·고발을 남발, 보다 못해 저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 공관위원은 고소고발 남발, 민주당 최고위원은 엄호 사격, 이 모든 일들이 결국 어떤 계획에 의해 시작된 것인지 퍼즐이 착착 맞춰진다"고 한 뒤 "이들 뿐아니라 저 한 명만 겨냥해서 무려 세 번이나 허무맹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 MBC, 제 지역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간 정체불명의 외부세력들…"이라며 자신을 음해하기 위해 여권 전체가 나서 일을 꾸미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된 배경과 관련해 나 전 원내대표는 "지난 해 야당 원내대표로서 문재인 정권의 권력 독주를 끝까지 막으려 했던 (때문이다)"라며 "저는 '괘씸죄'에 단단히 걸렸고 (그들은) 이토록 잔인하게 정치복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아무리 밟아도 저는 스러지지 않는다, 아무리 겁을 줘도 움츠리지 않는다"며 "아무리 거짓을 뒤집어 씌워도 진실은 (빛나기 때문이다)"면서 한번 해볼테면 해보라고 나섰다.

buckbak@news1.kr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임박 주장

지난7월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기자회견'에서 그린피스 회원들이 관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시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주변국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과방위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국정감사 자리에서 홍정민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대학 등에서도 오염수가 방류되면 220일 안에 제주도, 400일 안에 서해에 도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엄재식 원안위 위원장은 "북태평양 해류 흐름으로 그 주변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시 우리 측에서도 관계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이날 원안위 국감장에서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질문들이 줄을 이었다.

홍정민 의원이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주장하는데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는 오염수냐 처리수냐"고 질문하자 엄재식 위원장은 "처리된 물에도 세슘 등이 포함돼 70% 이상 오염된 상태며 물이 오염돼 있다는 건 확실하다 설명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2011년 3월 동인도대지진 당시 발생한 폭발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다. 하지만 외부로부터 지하수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원자로에서 녹아내린 핵연료(파편)을 냉각시키기 위해 냉각수를 주입하면서 오염된 물이 계속 발생하는 상황이다.

한준호 민주당 의원이 원안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장탱크 용량은 125만톤인데 현재 98% 수준인 123만톤이 채워져 사실상 포화 상태다. 용량을 증설해도 2022년에는 포화상태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일본에서도 원전 오염수 처리 방안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오염수 처리 대안 중 하나인 해양 방출이 유력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주변국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준호 의원은 "스가 총리 취임 후 첫 지방시찰 일정 역시 후쿠시마 방문이었다"며 "현재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의가 마무리되면 오염수 방출이 현실화된다"고 주장했다.동행복권파워볼

김기운 한경닷컴 기자 kkw102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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