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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1-30 14:53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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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화웨이 워치핏'과 '화웨이 워치GT2프로'
- 워치GT2프로 36만9600원·워치핏 14만96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화웨이가 스마트시계 제품군을 확대했다.

화웨이는 스마트시계 ‘화웨이 워치GT2프로’와 ‘화웨이 워치핏’ 2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고가는 ▲워치GT2 36만9600원 ▲워치핏 14만9600원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워치GT2프로는 완전 충전하면 최대 14일 이용할 수 있다. 사파이어 글라스와 세라믹 커버, 티타눔 프레임을 채용했다. 100개 이상 운동을 모니터링한다.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심박변이도와 스트레스를 기록한다. 본체 무게는 52그램(g)이다. 두께는 11.4밀리미터(mm)다.

워치핏은 96개 운동 모드를 지원한다. 12개 애니메이션 프트니스 코스를 내장했다. 완전 충전하면 최대 10일 동안 쓸 수 있다. 24시간 심박수와 산소 포화도를 모니터링한다.

두 제품은 화웨이 스포츠와 헬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5.0 운영체체(OS) 이상 또는 아이오에스(iOS) 9.0 이상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5기압방수(ATM)를 갖췄다. 본체 무게는 21g이다. 두께는 10.7mm다.

한편 화웨이는 오는 12월6일까지 제품 구매자에게 소형 가습기 및 무선 충전 패드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팬 수천여명이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로스 카운티와의 2020-2021 소코티시 리그컵 16강전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홈구장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더 선 보도화면 캡처
팀의 부진한 경기력에 분개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팬들이 결국 집단행동에 나섰다.

셀틱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스코틀랜드 리그컵 16강전 로스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지난 시즌까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던 셀틱은 이날 패배로 대회 5연패 도전과 35연승 기록이 모두 끝났다.

셀틱은 이미 이번 시즌 라이벌 레인저스에게 밀리며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는 13경기 동안 9승3무1패 승점 30점을 기록,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레인저스가 15경기에서 13승2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격차가 11점까지 벌어졌다. 여기에 리그컵에서마저 탈락하며 또다른 우승 가능성마저 좌절되자 셀틱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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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레논 셀틱 감독은 이번 시즌 '라이벌' 레인저스에 밀려 힘겨운 초반을 보내고 있다. /사진=로이터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셀틱 팬 수천여명은 이날 로스 카운티와의 경기가 끝난 뒤 셀틱 파크 주변에 모여 "레논은 나가라", "운영진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경찰이 레논 감독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차단방벽을 밀치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경찰은 이들을 제어하기 위해 진압경찰을 배치하는 한편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시위대를 감시했다. 다행히 이날 팬들은 별다른 소요사태 없이 그대로 해산했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투수 하재훈(30)은 KBO리그 데뷔 후 2년 동안 극과 극을 경험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뛰다가 KBO리그로 유턴, 지난해 프로 데뷔 시즌에 36세이브(평균자책점 1.98)를 거두며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는 시즌 초반 부진하다가 어깨 부상으로 6월말 이후 복귀하지 못했다. 1승 1패 4세이브 (6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7.62로 시즌을 마쳤다.

마무리 훈련 막바지에 막난 하재훈은 몸이 예전보다 날씬해보였다. 그는 “살을 뺐다. 10kg 정도 줄어든 것 같다. 2019시즌 시작할 때 몸무게로 돌아가려고 체중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어깨 상태가 궁금했다. 하재훈은 “공을 전혀 만지지 않아 현재로선 모르겠다. 공을 던져봐야 알 거 같다”며 “ITP(Interval Throwing Program)부터 해봐야 한다. 12월에 ITP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하재훈은 몸 관리의 실패를 자책했다. 개막 후 구위가 지난해만큼 나오지 않았다. 직구 구속이 3~4km 줄었다.

그는 “안일했던 것 같다. 시즌 도중에 감독님께 찾아가서 '한 달 정도 시간을 주세요’ 부탁했다. 한 달이면 충실히 몸 상태를 회복할 줄 알았는데, 이후 캐치볼 하다가 스톱됐다. 재활을 천천히 하자고 했는데 중간에 다시 통증으로 스톱했다”며 “MRI를 찍었는데, 어깨 극상근이 더 찢어졌다고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시즌 막바지에 1군에 올라오려고 준비하면서 2군 경기에 등판해 공 3개 던지고 내려왔다. 안 되겠더라”고 설명했다.

마무리 공백에 대한 부담감으로 서두른 것이 화근이었다. 그는 “시즌 끝나고 후회는 된다. 처음 아팠을 때 푹 쉬고 재활을 했더라면…”라고 덧붙였다.

현재 얼마나 더 재활 기간이 걸릴 지 장담하지 못한다. 그는 “ITP를 해보고 어느 상태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1~2달이 걸릴지 일단 시작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김원형 신임 감독은 하재훈의 재활을 여유있게 길게 바라보고 있다. 김 감독은 “시즌 개막에 맞춰 준비는 안 될 것 같다. 6월이든 7월이든 괜찮다고 선수에게 얘기했다. 얼마나 빨리 합류하느냐 보다 복귀하면 시즌 끝까지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욕이 앞서 빨리 복귀해서, 조금 던지다 다시 부상 당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재활군에 속해 있다. 하재훈은 “현재 재활군에 있는 투수들 중에서는 내가 제일 오래 됐다”며 “문승원, 박민호 등과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며 “재활 훈련을 하면서 몸이든 정신이든 강하게 만들자는 생각이다. 한 두 달 후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본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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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케네디 집 앞마당에 장식된 '흑인산타'
[알렉시스 웨인라이트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 마당에 '흑인 산타' 장식을 설치한 미국 남성이 인종차별주의자로부터 마을을 떠나라는 내용의 협박 편지를 받았다.

아칸소주 노스리틀록에 사는 크리스 케네디는 키가 약 2m에 달하는 흑인 산타를 마당에 세워뒀다고 미국 CNN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흑인 산타 장식 옆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알파벳 모형으로 '기쁨'(JOY)이라는 조명도 더했다.

케네디는 매년 핼러윈 데이(10월 31일)면 가족과 함께 때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했다.

케네디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하는 것은 내게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면서 "이웃에게 기쁨을 주고 마을을 좀 더 밝게 만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케네디는 지난 2017년 노스리틀록으로 이사 온 후 매년 흑인 산타 장식을 세웠고, 이웃들은 이 장식을 좋아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케네디는 지난 추수감사절인 지난 26일에 '산타클로스'라고 서명이 되어 있는 편지를 받았다.

익명의 발신인은 흑인 산타 장식을 철거하라면서 "아이들이 내가 흑인이라고 믿도록 속여서는 안 된다"면서 "백인을 질투한다고 해서 정직하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다"라고 적었다.

케네디는 이 편지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읽으면서 "최대한 좋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사실 분노로 가득 차 있다"면서 "정말 화나게 하는 것은 편지 작성자가 나에게 흑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이사하라고 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다른 노스리틀록 주민들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면서 경험담을 케네디에게 알려왔다고 CNN은 전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노스리틀록 인구 중 44.7%는 흑인이었다.

주민들은 흑인 산타 모형을 설치해 케네디를 지지했다.

이에 케네디는 "그러지 말고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자선단체에 기부해달라"면서 "계속 웃고, 신을 믿고, 전진하자"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애플 연내 ‘애플 여의도’ 오픈
명동에서 3호점도 공사 중

애플이 서울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 ‘애플 여의도’를 오픈한다.

조선비즈
오픈 준비 중인 ‘애플 여의도’ 모습. /애플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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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는 30일 "대한민국 두 번째 애플스토어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서울의 중심부, 여의도 IFC몰에 곧 찾아온다"며 "애플 여의도만을 위해 디자인된 멋진 로고와 함께 ‘곧 만나요’ 문구와 스토어 페이지로 안내하는 QR코드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된다"며 "온갖 가능성을 탐구하고, 다른 이들과 맘껏 소통하고, 뭔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낼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이곳에서 당신만의 상상력을 한껏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애플 여의도를 상징하는 로고도 함께 공개됐다. 매장 오픈일과 규모 등 상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연내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국내 2호점 뿐 아니라 3호점도 내년 8월 이후 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명동 센터포인트 건물 내에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외 부산에 4호점 오픈 가능성도 열려있다.

애플이 국내에 애플 스토어를 연 것은 지난 2018년 1월 27일 첫 매장인 ‘애플 가로수길’을 연 이후 약 3년만이다. 애플스토어 추가 오픈으로 고객 접점 확대와 사후관리(AS) 등 고객 서비스 확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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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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