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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9-14 15:2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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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4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질병청 개청 기념식에서 단상에 오르고 있다. 2020.09.14.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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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우드워드 '격노' 소개…비핵화 협상 난항 예고
김정은에 "누구보다 핵 관련 장소 잘 알아" 과시
북측 인사들 '정자세' 부러워하는 듯한 발언도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
EPA/JIM LO SCALZO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이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8년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라는 단어에 불편해했다고 회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의 일부 내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미국 언론들의 발췌문 보도를 통해 앞서 알려졌던 '김 위원장에게 북한의 핵무기는 너무 사랑해서 팔 수 없는 집'에 빗댔던 소위 '부동산 비유' 발언과 맞물려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회담 당시 한반도 비핵화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그는 '비핵화'라는 단어에 힘들어했다. 그는 합의에 서명했다. 나에게 약속했다"며 "그러나 그는 진짜로 힘들어했다. 주춤거렸다"고 말했다.

당시 두 정상이 합의한 싱가포르 공동성명에 4개 조항의 하나로 들어간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는 항목과 관련, 김 위원장이 합의 과정에서 비핵화라는 표현에 불편해했다는 뒷얘기를 트럼프 대통령 입으로 전한 셈이다.

우드워드는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 언급을 소개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핵무기 포기를 꺼리는 것과 관련해 부동산 비유를 구사했다면서 "그것은 집을 사랑하는 누군가와 정말로 비슷하다. 그들은 그저 그것(집)을 팔 수 없다"는 발언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돌아온 직후인 2018년 6월 13일 트위터를 통해 "더는 북한으로부터 핵 위협은 없다"고 장담하는 등 공개적으로는 북한 비핵화에 대한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북 외교 치적을 세일즈했다. 하지만, 실은 첫 대좌에서부터 김 위원장의 태도에서 비핵화 협상 과정이 순탄치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감지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김 위원장에게 "비핵화에 관한 한, 어떠한 나의 사람들보다 당신의 (핵 관련) 모든 장소를 더 잘 알고 있다"고 '과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전기공학을 가르치고 1983년 국가 과학 훈장을 받은 물리학자였던 삼촌 존 트럼프(작고)를 자신에게 다시금 상기시키며 "그는 MIT에서 42년 정도 있었다. 그는 훌륭했다. 따라서 나는 유전적으로 그 문제를 잘 이해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당시 오찬에 대해서도 "(북측의) 모든 사람이 정자세를 하고 있었다"며 자신은 그와 같은 것을 결코 보지 못했다고 우드워드에게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북측 장성이 발언하기 위해 일어섰고 너무 정자세를 한 나머지 의자가 20피트(6m) 정도 날아가 벽을 쳤다며 과장해 설명한 뒤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분도 이 사람들처럼 행동할 수 없느냐'고 농담했다"고 우드워드에게 언급했다.홀짝게임

우드워드는 북한 참모들의 태도가 부럽다는 듯 자신의 참모들에게도 '정자세'를 농담조를 요구했다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농담이지만 농담이 아니다"라고 받아쳤다고 한다. 우드워드는 이 이야기를 검증하려고 했지만 이를 기억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고 책에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인터뷰에서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났냐고 묻자 "역사상 어떤 사람보다 많은 카메라를 봤다"면서 "수백 대의 카메라를 공짜로 얻었다. 아무런 돈도 들지 않았다"라며 당시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쓴 돈의 25%만 쓰고 60억달러(약 7조원) 상당의 무료기사(Earned media)를 얻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우드워드는 미디어분석업체 미디어퀀트를 인용해 사실은 '힐러리의 50%'를 지출했다고 정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괴물'을 뜻하는 '몬스터'(monster)라는 단어를 써가며 "싱가포르 행사는 대단했다"라며 수천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다고 거듭 자랑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사진이 있느냐고 하자 한 참모가 북미 정상이 웃으며 함께 앉아있는 찍은 16X20인치(40X50㎝) 크기 사진을 가져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행사의 홍보 효과 언급에 치중, 회담 내용으로 화제를 돌리려고 애썼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그래픽] 북미정상회담 2년 관련 주요 일지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한 지 12일이면 2년이 된다.
그러나 당시 전 세계의 관심 속에서 두 정상이 약속했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양국관계 개선은 요원하고, 북미 간 대화는 작년 2월 '하노이 노딜' 이후 동력이 실종되면서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jin34@yna.co.kr


hanksong@yna.co.kr


WE가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와 결별을 선언했다.

WE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모건' 박기태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WE는 '모건' 박기태와 재계약하지 않고 FA로 풀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IeSF 월드 챔피언십서 '엘림' 최엘림(T1), '플렉스' 배호영(WE) 등과 함께 활동하며 우승을 차지한 박기태는 징동 게이밍 2부 팀에서 활동했다. 2020시즌 스프링을 앞두고 WE에 합류한 박기태는 팀의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레넥톤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박기태가 FA로 풀리면서 2021시즌을 앞둔 LCK 팀의 영입도 거셀 것으로 보인다. 박기태는 레넥톤으로 LPL서 80% 이상의 승률을 보였다.

*사진=WE 웨이보.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현역 시절 LPGA 투어에서 메이저 준우승 등 화려한 경력
"우승 없었지만 그래서 선수들에게 기다리고, 천천히 가라고 해요"
현역 시절의 김송희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역 시절의 김송희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샷이 갑자기 안 되는데, 어떻게 하지?"

메이저 대회 연장전을 앞둔 긴박한 상황. 이미림(30)이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TV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최종라운드.

이미림은 18번 홀(파5)에서 극적인 칩인 이글을 넣고 다음 조인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혹시 모를 연장전에 대비해 이미림이 조언을 구한 인물은 바로 코치인 김송희(32) 프로였다.

김송희 코치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LPGA 투어에서 뛰면서 '우승 빼고 다 해봤다'는 이야기를 들은 선수였다.

메이저 대회인 2010년 L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고 2008년 삼성월드챔피언십, 2010년 제이미 파 오언스 클래식, 2011년 에브넷 클래식 등 준우승한 대회를 일일이 꼽기도 어려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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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LPGA 투어에서 우승과는 끝내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런 김송희 코치가 제자인 이미림의 메이저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한 이미림 (랜초 미라지 AP=연합뉴스) 이미림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daeuliii@yna.co.kr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한 이미림 (랜초 미라지 AP=연합뉴스) 이미림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daeuliii@yna.co.kr
경기도 화성시 템포디올에서 선수들을 가르치는 김송희 코치는 "전화를 받자마자 (이)미림이가 '샷이 갑자기 너무 안 된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김 코치가 보기에도 후반에 샷이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미림은 이날 16번 홀(파4) 칩인 버디, 18번 홀칩인 이글로 타수를 줄이기는 했지만 17번 홀(파3)에서는 보기를 써내는 등 운도 따랐고, 기복도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김 코치는 "일단 중요한 것은 어차피 우리 원래 목표보다 너무 잘 된 상황이라는 사실이었다"며 "그래서 '굉장히 잘 한 거니까 다른 건 더 필요 없고 (연장에서는) 너 하고 싶은 걸 해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코치가 이미림과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이미림이 컷 탈락하고 난 뒤였다고 한다.

김 코치는 "그때 연락이 와서 골프가 너무 안 된다고, 샷 난조가 온 지 3년 정도 된다고 했다"며 "제가 볼 때 공을 칠 때 타이밍도 안 맞고 생각이 많은 것 같아서 최대한 복잡하지 않고 간결하게 가자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최근 1년 사이에 예선 통과도 한 적이 별로 없다. 왜 골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할 정도였다"며 "다행히 미국 가기 전에 재미도 좀 느끼는 것 같았는데 오늘 그동안 고생한 것이 한꺼번에 (보상으로) 온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김 코치는 "사실 지금 당장 성적을 내기엔 불안정한 상태라고 생각해서 전혀 욕심이 없었다"며 "심지어 이틀 전에 컷 통과를 했을 때는 '예선 통과 축하한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다만 "3라운드 끝나고 통화하면서 '자꾸 욕심이 난다'고 하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은 정상인데, 그래도 처음 자세를 잃지 말자'고 말해줬다"는 것이다.

첫 메이저 우승후 감격의 눈물 흘리는 이미림 (랜초 미라지 AP=연합뉴스) 이미림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미림은 이날 4라운드 18번 홀 그린 뒤에서 시도한 칩인 이글로 연장에 합류하는 짜릿한 장면을 연출하며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daeuliii@yna.co.kr

첫 메이저 우승후 감격의 눈물 흘리는 이미림 (랜초 미라지 AP=연합뉴스) 이미림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미림은 이날 4라운드 18번 홀 그린 뒤에서 시도한 칩인 이글로 연장에 합류하는 짜릿한 장면을 연출하며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daeuliii@yna.co.kr
LPGA 투어에서 뛰면서 우승은 없지만 2010년 상금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367만달러 넘는 상금을 번 김송희는 2017년 연세대 체육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역 시절 정상급 기량에도 좀처럼 우승이 나오지 않아 '심리적인 문제가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던 그가 직접 스포츠 심리를 전공하고, 2017년부터 후배들을 가르치는 입장이 됐다.

그는 "제가 선수들한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기다리면 좋겠다'는 조언"이라며 "제가 선수 때 그걸 잘 못 했다"고 털어놨다.

김 코치는 "사실 주위에서 무슨 말을 들어도 의미가 없고 자신의 골프를 해야 한다"며 "적어도 나한테 배우는 선수들은 내 실수를 반복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현역 시절 투어 정상급 선수였지만 "우승이 없다 보니 제가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자책한 그는 "항상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되나' 하는 생각에 슬럼프가 시작됐고 스스로 발목을 잡혔다"고 선수 때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미림이도 잘하다가 요즘 잠깐 슬럼프였던 건데 거기서 더 깊은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지금 또 가르치는 성은정 선수도 마찬가지고, 인내심을 갖고 급하게 가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의 '티칭 철학'을 설명했다.

emailid@yna.co.kr
지난주 롯데에 통한의 2역전패 후 LG에 2연승
이번주 kt와 원정 경기 후 기아와 키움 홈에서 맞상대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자축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라이온즈가 지난주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화이글스와 더블헤더를 포함한 3연전에서 1무2패, 롯데자이언츠에는 경기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어 열린 LG트윈스와의 주말 2연전은 그야말로 선발 투수의 중요성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로 연패를 끊고 연승을 챙겼다.

삼성으로선 불펜진을 총 가동한 롯데와의 경기에서 소모한 전력을 LG전 선발 투수 벤 라이블리와 최채흥의 역투로 다시금 가다듬을 수 있게 됐다. 특히 13일 잠실 LG전에서 최채흥은 9이닝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완벽투로 데뷔 첫 완봉승을 챙기면서 자신감도 회복했다.

라이블리 역시 8이닝 6탈삼진 1실점으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다.

연승의 분위기를 타고 삼성은 이번주 kt위즈와 원정 2연전을 치르고 이어 기아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

모두 만만찮은 상대다. kt와 기아는 5위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만큼 이번주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기아는 특히 9월 승률이 0.800(10경기 8승2패)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6위의 기아는 4·5위 두산베어스, kt와 1.5게임밖에 차이가 안난다. 삼성은 기아와 올시즌 상대 전적이 5승 7패로 불리한 상황인만큼 승리를 장담하긴 어렵다. 이후 만나는 키움 역시 NC다이노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하지만 삼성은 오히려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LG전에서 상대적으로 최채흥의 완봉승에 가리워지긴 했지만 김동엽이 6타수 5안타로 불붙은 타격감을 보였고 박해민, 김상수, 구자욱 3할 타자들의 상위타선 역시 점수를 뽑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파워볼분석

아직 삼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김우정 기자 kw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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