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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11-19 08:2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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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FA 계약 후 부진한 SK 포수 이재원, 김원형 감독 체제에선 반등이 절실해

[케이비리포트]


▲ FA 4년 잔류 계약 중 2년을 마친 SK 이재원
ⓒ SK 와이번스


2020 KBO리그에서 9위로 추락했던 SK 와이번스가 명문 구단 재건을 위한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SK는 지난 6일 김원형 감독 선임을 비롯해 코칭스태프는 물론 프런트까지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했다.

내년 시즌에 뛸 외국인 선수 3인의 구성도 이미 마쳤다. 한국시리즈를 치르고 있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를 제외한 나머지 8개 구단 중에서 SK의 움직임이 현재 가장 기민하다.

2019년 정규 시즌 막바지까지 1위를 유지했던 SK의 올해 추락은 충격적이었다. SK의 주전 포수 이재원은 부진에 시달리며 팀 성적 추락을 막지 못했다.

올 시즌 이재원은 타율 0.185 2홈런 21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514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2006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한 이래 프로 15년 차인 그가 1할대 타율로 시즌을 마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데뷔 후 최악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커리어로우 시즌이다.

불의의 손가락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이재원은 80경기 출전에 그쳤다. 부상자 명단 등재를 포함해 1군 제외 기간이 합계 65일에 달했다. 2014년 주전 포수로 발돋움한 이래 최소 경기 출전 시즌이 되고 말았다.

▲ SK 이재원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 SK 이재원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1.12로 음수였다. 한 타자가 아웃 카운트 27개를 전부 소화할 경우, 추정 득점을 나타내는 RC/27은 1.86에 불과했다. 1번 타자부터 9번 타자까지 이재원으로 채울 경우 9이닝 동안 2점도 내지 못한다는 뜻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공수 겸장 포수답지 않은 기록이다.

2018년 SK가 극적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포수' 이재원은 FA 자격을 취득해 4년 총액 69억 원에 잔류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FA 계약 후 첫해였던 2019년 그는 타율 0.268 12홈런 75타점 OPS 0.717 WAR 2.53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의 부진을 거울삼아 올해는 반등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지만 더욱 좋지 않았다.

이재원의 부진은 SK의 선수단 구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SK는 지난해 11월 백업 포수 허도환에 현금 2억 원을 얹어 kt 위즈에 내주고 내야수 윤석민을 영입했다. 주전 포수 이재원을 확실히 믿었기에 가능했던 트레이드였다.

하지만 이재원이 2020시즌 개막 이후 부상 및 부진에 시달리는 와중에 백업 포수조차 마땅치 않자 SK는 5월 말 다시 한번 트레이드에 나섰다. 두산과의 2:2 트레이드로 백업 포수 이흥련을 영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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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형 감독 체제에서 반등이 절실한 SK 주전 포수 이재원
ⓒ SK 와이번스


SK가 내놓은 반대급부인 이승진이 두산 이적 후 필승조로 도약해 SK는 아쉬움이 클 수 없다. 1995년생으로 병역을 마친 파이어볼러 유망주 이승진은 정규 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까지 두산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이쯤 되면 이재원 부진의 나비효과가 매우 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FA 4년 계약 중 2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보면 이재원에 대한 SK의 총액 69억 계약은 패착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향후 2년의 활약 여하에 따라 FA 계약에 대한 평가는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 이재원이 신임 김원형 감독 체제 하에서 SK의 명예 회복에 앞장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미완의 거포' 오태곤, SK에선 터질까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글: 이용선 /감수: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스포츠 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도 화천에서만 아프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가 300두가 넘어서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9일 강원도 화천에서만 아프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가 300두가 넘어서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자료사진=강원도 제공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 화천지역에서만 아프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 누적 총계가 310두로 파악됐다.

아프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는 지난 18일에도 화천사내면 삼일리 196 민통선 밖 광역울타리안에서 엽사가 수렵한 1 두가 지난 18일 오후 8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도한, 이날 사내면 광덕리 산 263 민통선밖 광역울타리 안 등 2곳에서 수색반에 의해 아프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 2두가 발견,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강원도내 발생 아프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 누적 총계는 399두로 늘었다.

이와 관련 방역당국은 화천 사내면 A씨 농가 등 9호에 대해 이동제한 유지와 함께 대인소독 및 방문금지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방역대 10km내 화천지역 농가에 대해 임상 정밀검사 의뢰 및 일제소독, 화천양돈농가 13호 예찰, 기피제 재설치와 생석회 벨트 재구축 등을 조치할 게획이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아이즈원, 12월 7일 컴백
'MAMA' 출연 예정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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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이 엠넷 '프로듀스' 투표 조작의 피해자 발표에 직격탄을 맞았다.

18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의 심리로 안준영 PD, 김용범 CP의 사기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항소를 기각하고,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에게 각각 징역 2년에 추징금 3700여 만원,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실질적인 피해 보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습생 12명을 공개했다. 김수현·서혜린(시즌1), 성현우·강동호(시즌2), 이가은·한초원(시즌3), 앙자르디 디모데·김국헌·이진우·구정모·이진혁·금동현(시즌4) 등 12명이다.

'프로듀스' 시리즈로 탄생했던 그룹은 아이오아이(시즌1), 워너원(시즌2), 아이즈원(시즌3), 엑스원(시즌4)인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그룹이 아이즈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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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왼쪽) 한초원 / 사진=텐아시아DB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으로 인한 직격탄을 아이즈원이 제대로 맞게 됐다. 데뷔 기회를 박탈당한 억울한 연습생이 이가은과 한초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많은 팬들은 아이즈원의 컴백과 활동에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아이즈원 멤버 중 2명은 투표 조작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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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아이즈원에 대해 '해체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프듀' 시리즈의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진 당시 아이즈원은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있었으나 '조작돌'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며 개최 예정이었던 미디어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그러나 이후 활동을 강행했고 정규 1집 발표 이후 지난 6월 미니 3집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일본에서 싱글 앨범도 냈다.

게다가 아이즈원은 오는 12월 7일 컴백을 확정한 상황. 엠넷의 음악 시상식 'MAMA'에도 출연이 확정되면서 이들의 컴백과 시상식 참석이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클래리베이트 '2020년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세계 학문 분야별 연구자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2020년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에 서울대 현택환 교수 등 국내 연구자 41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보분석 서비스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18일 각 분야에서 지난 11년 동안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상위 1% 논문을 기준으로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을 발표했다.

클래리베이트는 웹 오브 사이언스 그룹의 ISI(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데이터와 계량 서지학 전문가, 데이터 과학자들이 수행한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HCR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HCR은 매년 전체 21개 카테고리 및 크로스 필드(Cross Field) 1개 등 총 22개 분야에서 선정된다.

올해는 세계 60여 개국에서 6천167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다. 미국이 전체 HCR 중 41.5%인 2천650명을 배출해 가장 많았고, 중국(본토) 770명(12.1%), 영국 514명(8.0%), 독일 345명(5.4%), 호주 305명(4.8% ) 등이 뒤를 이었다.

기관별로는 미국 하버드대가 188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중국과학원(CAS) 124명, 미국 스탠퍼드대 106명, 미국 국립보건원(NIH) 103명, 독일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 70명 순이었다.

국내 연구자로는 분야별 중복 선정을 포함해 모두 46명이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1명 증가했고 35명은 2019년도에 이어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연구자 4명이 2개 이상 분야에서 중복으로 선정돼 실제 HCR 선정 국내 연구자는 총 41명이다. 39명이 한국인이고 국내에서 연구 중인 외국인 연구자가 2명이다.

영남대 박주현 교수가 컴퓨터공학, 공학, 수학 등 3개 분야에서 선정됐고, 울산과기원(UNIST) 로드니 루오프 교수 2개 분야, 서울대 현택환·선양국 교수가 각각 2개 분야에서 선정됐다.

자신의 연구가 다른 분야 연구자들에게 큰 영향을 줬음을 의미하는 크로스필드 분야에서 HCR에 이름을 올린 국내 연구자는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 등 14명으로 확인됐다.

안성식 클래리베이트 한국 대표는 "2001년부터 발표되는 HCR은 많은 글로벌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들이 신뢰와 가치를 입증했다"며 "한 번이라도 HCR로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뛰어난 연구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리베이트의 과학 전략 부문 담당 조엘 하스펠 수석 부사장은 "미국은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강국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중국은 지난 20년 동안 연구 개발을 향한 진보적인 태도로 피인용 횟수가 높고 영향력이 큰 논문을 다수 배출했으며, 연구 성과를 지적 재산과 혁신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2020년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국내 연구자(괄호는 제2 소속)]




scitech@yna.co.kr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택진이형'의 열정은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린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김택진 NC 구단주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앞서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NC 모자, 마스크, 티셔츠, 응원타월을 '풀장착'하고 NC를 열렬히 응원한 김택진 구단주는 경기 후 팬들의 사진 요청에도 응하는 '특급 팬서비스'까지 선보였다.

앞으로 김택진 구단주는 이변이 없는 한 NC의 한국시리즈 전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NC 관계자는 "김택진 구단주가 한국시리즈에서 매 경기 방문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자주 '등판'하는 구단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택진이형'이라는 애칭으로 팬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택진 구단주는 NC의 정규시즌 우승 장면을 직접 보기 위해 광주에서 대전, 그리고 창원까지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다. 마침내 창원에서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기도 했다.

야구 팬들은 김택진 구단주가 야구장을 방문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여태껏 봤던 구단주와는 차원이 다른 인물이다. 누가 봐도 구단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구단들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지만 NC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면 김택진 구단주가 '우승 선물'을 아낌 없이 베풀 것이라는,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들리고 있다.

야구 팬이라면 한번쯤 자신이 구단주가 되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상상에 그친다. 야구단은 천문학적인 운영비가 필요한 집단이다. 여기에 가진 돈이 많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합리적이면서 때로는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야 정상을 노크할 수 있다. NC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문턱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다. 야구 팬의 '로망'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는 김택진 구단주의 '열정'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다.


[NC 김택진 구단주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NC가 5-3으로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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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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