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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1-02-23 15:22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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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이후 총 15척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MM은 국내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해 이번 달 임시선박 4척을 추가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HMM은 지난해 8월 이후 미주 노선 등에 매월 1척 이상의 임시선박을 투입했지만 한 달 내 4척을 지원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달 출항 선박을 포함하면 지원 선박은 총 15척으로 늘어난다.

먼저 6천8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인 상하이 호가 5천504TEU 화물을 싣고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항으로 출발했다. 화물 70% 이상이 국내 중견·중소 화주의 물량으로 선적됐다.

이어 1천200TEU급 유창 호가 26일 베트남 하이퐁으로 출발하는 등 베트남 항로에 첫 임시선박이 투입된다.

이은 27일에는 1천800TEU급 울산 호가 부산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항으로 간다.

러시아 노선에도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임시선박이 투입된다.

2천100TEU급 퀸 에스더 호는 28일 부산에서 러시아 보스토치니로 향한다.

HMM 관계자는 "선화주 상생협력의 일환"이라면서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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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컨테이너선
[HM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ivid@yna.co.kr
#1. 판교에 직장을 둔 A(29)씨는 최근 경기 광주에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다. 2년 동안 해당 지역에 의무 거주해야하는 3기 신도시와 달리 광주는 1년만 거주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많이 오른 경기 규제지역보단 상대적으로 청약 경쟁률도 낮고 그나마 직장과 가까운 곳이라 이곳 청약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유례 없는 전세난과 청약 광풍이 불면서 가점이 낮은 20~30살 청년 세대가 경기 광주, 가평, 양주 등 수도권 외곽의 비인기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도관 외곽 지역의 신축 아파트 청약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아 쉽게 당첨 기회를 얻을 것이란 분석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청약 전략이 젊은이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거래 비용이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3기 신도시 등 상급지로 가는 게 낫다는 의견 등 엇갈린 분석을 내놨다.


일러스트=안병현

23일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경기 광주의 ‘더샵 오포 센트리체’ 아파트 특별 공급에서 수도권 신혼 부부와 생애 최초 등 무주택자들이 몰려 100% 소진율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4.49대 1, 최대 경쟁률은 84㎡B타입에서 9.3대 1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 경기 가평에서 분양한 ‘가평자이’는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176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1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같은 달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역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381가구 모집에 2392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같은 지역에 공급된 2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0.27대 1인 것을 감안하면 큰 폭으로 오른 셈이다.

이번 달 청약을 진행한 경기 양주의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도 681가구 모집에 2217건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3.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분양한 ‘양주 옥정신도시 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가 1042가구 모집에 354건의 청약이 접수된 것과 대조되는 결과다.

비인기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지난 해까지만 해도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이지 않던 수도권 외곽 지역의 아파트값과 전세값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이렇게 집값이 오를 바에야 수도권 외곽 아파트라도 청약을 받는 편이 낫다는 계산이 선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 광주의 올해 누적 아파트값 상승률은 1.88%, 전셋값 상승률은 1.42%로 전국 상승률 매매 1.65%, 전세 1.37%를 웃돌았다. 올해 집값이 크게 상승한 양주는 매매변동률 6.33%, 전세변동률 3.18%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특히 가점이 낮은 2030세대의 경우 접근성이 더 떨어지면서 그간 소외 됐던 지역을 찾는 방법이 없다는 점을 청년층이 인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공공분양으로 추첨제를 도입하는 등 젊은 세대에게 청약의 문턱을 더 낮추겠다고 하고는 있지만, 2.4 공급대책에 따라 공공분양 청약에 일반공급이 늘어나면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 물량은 비중이 줄어들 확률이 크다는 셈을 청년층이 했다는 뜻이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자금 여력이 없는 젊은 층이 당첨될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면서 "거리가 멀더라도 단독주택이나 빌라보다는 신축 아파트가 낫다는 생각이 퍼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실거주 측면이나 임차를 주고 나오겠다는 전략에서 나쁘지 않고 장기적으로 서울로 집중된 수요를 분산하는 측면에서도 괜찮다고 본다"고 했다.

반면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서울 분양 아파트가 두 배 가까이 오르니 수도권 비인기지역까지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에서 비롯된 움직임으로 보인다"면서도 "3기 신도시나 수원, 김포 등 서울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청약 대기 수요로 움직이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이보다 더 외곽으로 빠져 분양을 받겠다는 판단은 맥을 반대로 짚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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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미 기자 yum@chosunbiz.com]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삼성전자 독자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로고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월별 또는 분기별로 제공되는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최소 4년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용자들이 갤럭시 기기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2019년 이후 출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는 130개 이상의 모델이 해당된다. 업데이트 주기는 모델별로 다르다. 국내 지원 모델로는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출시 이후 제품과 폴더블폰은 갤럭시Z 폴드 이후 모델이 해당한다. 갤럭시A·M 시리즈를 비롯해 태블릿도 지원된다.

그간 삼성전자는 기기 보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칩셋 파트너뿐 아니라 200개 이상의 전 세계 이동통신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해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면 적시에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15년 최초 정기 보안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 대상 보안 표준 확립을 위해 1000개 이상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독자적인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를 비롯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칩셋(eSE) 등 보안 프로세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갤럭시S21' 시리즈에는 변조 방지 보안 메모리를 추가한 '삼성 녹스 볼트'를 탑재하기도 했다.

신승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시큐리티팀 상무는 "기술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 기기를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들이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기간 내내 안심하고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 지원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며 OS 업데이트 지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
프로야구 2군 리그인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4월 6일 막을 엽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2021 퓨처스리그 개막전이 4월 6일 오후 1시 5개 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퓨처스리그는 LG와 고양 히어로즈, 한화, 두산, 신세계 등 북부리그 5팀, 상무와 NC, 롯데, 기아, 삼성, kt 등 남부리그 6팀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같은 리그 팀끼리 17경기씩 치르고, 교차 대결인 인터리그 경기를 6차례씩 치르도록 대진이 편성돼 북부는 팀당 104경기, 남부는 115경기씩 10월 2일까지 모두 605경기를 펼칩니다.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하되 서머리그 기간인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는 선수 보호와 실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로 편성했습니다.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 장소가 변경될 수 있고,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최강욱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강욱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당 대표 취임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요청했다고 보도한 기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단독 성백현 원로법관은 23일 최 대표가 일간지 기자 A·B씨를 상대로 총 1천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앞서 열린민주당은 지난해 5월 신임 당 대표로 최 의원이 당선되자 문 대통령이 축하 전화를 걸어와 7분여간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열린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최 대표에게 "권력기관 개혁 문제는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의 실질적 구현과 남아있는 입법 과제 완수와 함께 이뤄야 할 과제"라며 "열린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 일간지가 문 대통령의 전화는 최 대표가 청와대에 먼저 요청해 성사된 것이라는 취지의 보도를 했고, 최 대표는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최 대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에게는 이 사건 보도 내용의 중요 부분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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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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